읽는 책들 어쩌다 여름 얼룩진 여름 두고온 여름 바깥은 여름 ㅋㅋ 일케 다 읽고 지금은 호러 소설들 보고 있어 나 혼자 여름일세

제가 발더게 처음 했을 때 아버지께서 최신겜은 그래픽 어떠냐고 궁금해하셔서 발더게 시네마틱 영상 보여드렸는데 일리시드 보시고는 그럼 이 게임은 저 문어랑 싸워서 잡아먹는거냐고 하셨다 정말로요

나름 사람 보는 눈 있다 생각했는데 크게 한 번 데이고 나선 디게 겸허해짐 잠깐 새로운 인간관계 싫어 까지 갔다가 이러면 누구 손해인가 싶어 다시 정신 차림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는 세계의 주인이 정말 좋았다 감독님 연기 지도 디테일이 ㅂㅈㅎ 감독 소품 디테일 뺨치는 듯 스포 보지 말고 가라던데 누군가에겐 굉장한 트리거가 될 수 있으니 난 알고 가는 걸 권한다

몇년전 트친분이 아직도 계신데다 똑같은 취향을 가지고 똑같은 걸 좋아하신다고 들으면 너무 반갑고 그럼...

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사실 아닌가요 ㅋㅋㅋ

프랑켄슈타인 누가 생명 창조만 하고 생명 육아는 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귀족 남자의 책임회피서사라고 한 게 생각나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음

발더게3 쪽 여러분! 잊지마세요. 티알에는 마스터님이 허용 안하면 쓸 수 없는 룰들이 있습니다. 이번 아스타리온 서플은 여하간 옵션 서플입니다. 지난번 버젼 담피르 종족도 허용 안되는 테이블 많았습니다. 쓰고 싶으시면 마스터님과 협의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허용 안해주는 이유 중에는 “저 그서플 없어요” 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일베를 시작으로 한 현재 1020대들이 어려서부터 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혐오표현이 나쁜 게 아니고 표현의 일종이다" 라는 메시지를 약 20여년간 퍼뜨린 탓이며 이제 그 결과가 눈에 확 들어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경제에서 "탐욕이 나쁜 것이 아니다" 라는 옹호로 현대 자본주의가 극단적으로 망가졌고 사회에서 "혐오가 나쁜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 퍼지면서 극우가 판치는 세상이 왔다. 2차대전 6천만명의 희생이 준 교훈은 1세기도 버티지 못한다는 걸까...

내... 미래임 ㅜㅠㅋㅋㅋ 나도 온라인 활자를 죽어라 못 읽어서리

저는 모니터 활자를 잘 못읽는데요, 그래서 아스따리 룰북을 전부 워드에 복붙해서 문서를 만들고 있슴... 내가 공부하면서 찬찬히 읽을라고... 인쇄소에 제본 맡길거임

배고팡책 광고가 계속 뜨는데 애니메이션까지 넣은 정성봐 🥵 근데 물리는애 게일인가?

저처럼 길 잃은 피주머니 분들을 위하여 구매하신 갈망의 서 보는 법을 찍어왔습니다!

입소문 타고 난리 난 이 영화…<세계의 주인> 10만 고지 눈앞 www.khan.co.kr/article/2025... "흥행의 원동력은 강력한 입소문에서 나왔다. <세계의 주인>은 SNS와 영화 커뮤니티에서 ‘요즘 난리난 영화’로 통한다. 대규모 홍보나 스타 마케팅, 엄청난 반전이 있는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봉 직후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뱀파 오시는 11.11에 딱히 뽀뽀할 동기가 없음

👻

impartial-production-0ec.notion.site/High-Harper-... 자헤이라 앤솔로지 <High Harper Rhapsody>의 작품 별 후기를 남겼습니다. 후기마다 간단한 팬아트를 붙여보고 싶었습니다.. ‧ 말은 마음의 거울, 자헤이라와 그녀의 말들 / 마뉴 님 ‧ 저렇게 안 될거야 / 페중 님 ‧ 창백한 손 안의 하퍼 핀 / 몽몽 님 ‧ 엘라레신의 귀로 / 경감 님

BG3 Gale

가을옷 죽어도 못 보내

3번 말려서 옷장식으로 쓰기도 한다던데 그럼 멘조의 귀족들은 조상 0.1퍼센트 함유 갑옷들을 입고 있는 거냐..

할로윈 다 지났지만 뭔가 아쉬워서 잠식세프랑 스폰아타 낙서 “할로윈에도 돌아와주지 않는다니… 짓궂네, 달링.”

(재업) 작년엔 테레인이 거미가 됐었다 #bg3 #tav

"자헤이라" 조우하는 장면에서 뒤의 니룰라의 빛 때문인지 몰라도 아타가 정말 희고 곱게 보이더라고요 턱에 걸리는 옷깃이 아쉽네요

Meet Preach, a Shirren Mystic joining the Starfinder: Afterlight crew. But wait… that voice? 👀 It’s @neilnewbon.bsky.social! (Baldur's Gate 3). Our Kickstarter ends in 10 days! About Preach and more: www.kickstarter.com/projects/epi... #StarfinderAfterlight

닐뉴 발더스 엔딩 ㅋㅋㅋ 아타 맨스였는데 엔딩 침대위에 할신 나타남 ㅋㅋㅋㅋㅋㅋ

10월 29일 National Cat Day래요! 내 탐라에 있는 크고 작은 고양이들 건강하고 행복해라!

All dolled up for Halloween (they were too lazy to do costumes) Thank you @queenoftriforce.bsky.social for this piece it's adorable!!! #Astarion #Astarionfanart #BG3

3D列印的Durge三分頭頭到了，等工具到家後再來打磨

因為皮膚色差問題, 這孩子一定要我幫她修圖才有辦法放出來... 想幫他找一些高領的衣服了😣

아타의 넓은 어깨와 대비되는 작은 골반이 좋아

숲길... 너무 좋네여

비요른 안데르센 옹이 서거. 오타쿠들에게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의 모델 은하영웅전설의 로엔그람의 모델 로 유명하신 분이죠 노년에는 미드소마에도 출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랑제님 왜 요즘 안 보이시지... 뀨

내일이면 근육통좀 나아있을까..나아야지 운동을 할텐데..

비로드 비로드 좀 올드한 고전 문학 느낌 벨벳 벨벳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때 우단 동대문

그런데 단어를 골라 쓰는건 어무래도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일 수 밖에 없는데 당장 비로드 비로도 벨벳 우단 전부 같은 천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어감이 너무다름

암 트라잉...

이건 우리가 조작하거나 조종을 하거나 조음助淫해서 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조져, 그럼.

다 끝난 이야기인데 맘 아프긴 함 난 그냥 처음 말 걸어줬을 때도 좋았고 마지막까지도 아끼는 사람이었음 왜 오해를 샀는지 모르겠지만 다 알고 나니 참 유감 입니다 몰랐으면 다시 웃어준다고 마냥 좋아 웃고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