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덱스터 9 days ago
제가 6차 교육과정에서 7차 교육과정으로 넘어가는 세대거든요. 중학교 때까지 6차, 고등학교가 7차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국사에서 민족구성에 대한 부분은 일관되게 '단일민족'이라고 해설했어요.
다만, 7차에 와서 약간 톤이 달라진게, 고려시대에 와서 '단일민족'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었다.' 라는 설명이 추가되었죠.
그러니까 6차 때까지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단일민족이라고 밀어 붙였고, 7차 때는 단일민족이 맞기는 한데 고려시대 이전에는 여러 국가로 갈려 있었기 때문에 단일민족이라는 인식이 부족했다. 이런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