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덱스터 3 days ago
동남방언권 오염 이전에 서남방언권, 그러니까 전라도 방언에 대한 오염이 있었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방언 오염의 원조로 따지자면 이쪽이 원조일 것이고 그때의 흔적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오염의 흔적은 그냥 자연스러운 밈적 발화로 자리잡았을 뿐, 전라도 방언에 전체를 오염시키지는 못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전라도 방언이 혐오적 용례로 쓰이고 오염되는 만큼 그 부분을 지적하고 방어한 움직임도 많았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오오미", "나랑께", "지려부렀소"를 쓰는 사람은 이제 찾기 힘들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