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종로 사진

웹소 뭐 읽을거리 없나

칭구가 하는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 사업인데 홍보로 카톡 테마를 기간 한정 무료 배포한다고 함! 카톡 테마 귀여우니 함 보시라구 블스에다가도 올림! 💙posty.pe/9j10de💙

<힐러를 죽이는 방법> 게임만 하는 겜벨이라서 시작했습니다 도입부 진정성 넘치는 게이머 사고방식이 나열 중입니다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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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망겜의 현금술사> 웹툰 퀄리티와 분량이 미쳤다

견우님 신작 가벼운 먼치킨물이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까보는 중 ㅎㅎ 신난다

블루스카이를 트위터의 대체재로 여기고픈 마음은 이해하고 나도 어느 정도 그렇지만 블루스카이와 트위터는 별개의 플랫폼이라는 걸 늘 기억해야 한다. 옆집에 있는데 왜 여긴 없냐 그러면 그럼 옆집 가시라는 말만 듣게 되며... (이하 생략)

시리즈의 <SSS급 헌터는 쉬러 갑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다. 내가 느끼던 성좌 시스템에 대한 애매함이 풀리는 지점이 있어서 되게 만족스러움. 전개가 조금 느리긴 한데 제목처럼 열심히 살던 주인공의 휴식에 초점 맞춰져있어서 납득할 정도는 된다.

고위급 행정원 ㅋㅋㅋ 이 이런 말투 쓰니까 진짜 별로다

Q. 넷플릭스 캡쳐 할 때 검은색으로 나오는 거 해결 법 A. 크롬에서 설정-시스템-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끄고 크롬 재시작하면 스크린샷 캡쳐 가능

이 말의 본질은 결국 작동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니나 사랑과 호의가 존재한다는 뜻....... 그래 이게 바로 로판이지

야식이 겁나 땡기지만 그 돈 아끼고 내일 폰겜에 과금할래

mmorpg게임물 웹소를 읽고 싶을 때 게임비엘물을 찾아 읽는데 남성향 게임판보다 훨배 재밌다 다만... 그거 때문에 꾸금 장면이 거슬린다 게임 기깔나게 딜 버프 먹고 컨하면 오르가즘에 차올라야하는데 그거 없이 섹스로 떼우는게 노잼이다 글고 일부 작가는 겜에 진심이 아닌지 취업하고서 겜창 주인공들이 겜을 끊거나 조절하는 식으로 나온다 이게 말이 되나????????

블스 안 왔던 변명 바빴음 웹소 안 읽고 케이팝 했음 수제 글 안 쓰고 알티만 해야했음

어쩌다가 성소수자 부모모임 세미나를 듣는 중 .. 정말 좋다 ..

ㅈㅅ 보안관 경찰 다 싫다

경찰보다 교통공사 보안관들이 더 싫다

내가 여유가 없다고 별거 아닌거에 짜증나고 내 책임 아닌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게 너무 싫다 팀원도 작작 나한테 말했으면 하고..

아쉬운 부분 좋은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한 달 동안은 하게 될거 같습니다 조작감이 뛰어나지만 던전 돌 때 자동전투와 수동전투 딜량 차이가 없습니다 이 단점 때문에 고민이 크네요

블루스카이 프로처럼 즐기기 https://udaqueness.blog/2023/07/16/bsky/ 블루스카이 런칭 후 여러 정보와 팁들이 쌓여가면서, 산재되어있는 정보들을 일원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에 사흘 정도 동안 모으고 정리해본 페이지입니다. 기본 개념, 서드파티 클라이언트, 커스텀 피드, 서드파티 앱들, 잡다한 팁들에 대한 소개와 설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잘못된 정보나 정정해야할 점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시리즈에서 연재한 <아름다운 줄리엣을 위하여> 띵작입니다 여러분 완결 났고요 외전도 나왔습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이 대표가 손이 불편해서 휠체어 스틱 위치를 다른 쪽으로 옮겼고, 전동휠체어 발 앞쪽에 경련이나 움직임 막기 위해서 칸막이를 쳐 놓은 게 있는데 이를 ‘불법개조’라며 고발한 것”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0137.html?_fr=tw

아카디아M 게임 시작했습니다 .. 사시아광장으로 와주세요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만나서 신남 ㅠㅠ!!!

이제 퇴근

올해의 굿소비. 제습기. 하루종일 돌린다 최소 2~3번은 물 버리는 듯..

아이돌 얘기는 위험해도 트위터에서 하는게 재밌다 ,,

여돌이 내놓은 앨범뮤비노래무대 등등은 과감없이 좋다 싫다 얘기하면서 남돌 앨범은 유딜리 별로라 했다고 달려드는 사람들 많다

어떤 상황에서는 피해자 포지션인 정체성들이, 다른 상황에서는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다른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똑같이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의 놀라운 비유라고 생각된다.

지난 주말에 엘리멘탈 봤었는데, 각 원소들이 미국의 4대 메이저 인종을 은유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물-유럽계 백인, 흙-흑인, 바람-라티노, 불-아시안 으로 대략 매칭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작중에서 물(백인)들의 악의는 없지만 배려도 생각도 없이 저지르는 행동에 불(아시안, 특히 한국계)들이 그 튀어들어온 물때문에 불꽃이 꺼지고 고통받는 장면들이 묘사되는 한편으로, 불들이 화내거나 역시 악의없이 저지르는 행동들로인해 흙(흑인)들이 키워낸 식물들이 다 타버리는 장면들이 매우 인상깊었다. 혐오는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고,

일하기싫다

<회귀한 마왕님은 S급 헌터> 카카페 지금 3편까지 읽는 중인데 어디서 읽은 듯한 느낌이 마구 든다

https://ridibooks.com/books/2259010680 주말 웹소설 추천: [시한부 연인과 비혼 생활 중입니다] 제목이 좀 함정인데; 돈 많고 미래도 보는 주인공이 승승장구하면서 새침한 남주랑 연애하는 얘기입니다.

아 경성탐정사무소 작가님의 (비교적) 신작이구나 ..... 마크다운처럼 할인 때 구매 노려봅니다

웹소 얘기하는거 편안하다 진짜 구구절절 말 안하고 걍 구려!!! 외치고 싶은 웹소가 수두룩한데 그 웹소를 쓴 작가가 있는 곳에서 외치기가 좀 그랬음 심지어 다들 호!! 외치는 걸 여기서 불호!! 외치기가 좀.. 아니 사실 해도 되거든???!?!?!?!?!??! 내가 막 인신공격하능거 아니잖어 .... 이건 다 아이돌 덕질의 폐해다 (...)

재밌다! 환생이란 키워드를 썼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와 자아형성 및 발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7살 여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사실 환생이 아닌 것 같지만 이건 스포 및 추측이니까 각설하고, 전쟁, 정치 같은 복잡하고 무서운 내용은 서술 밖의 인물에게 던져지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행복한 어린아이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그냥 읽는 나도 같이 즐거워진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이준석이 쓰레드 한다고요? 심지어 탐라에 계속 뜰 정도의 셀럽??? 으악

ㅈㅇㄹ에서 보던 <후회물 여주인데 멘탈이 너무 강함> 카카페 런칭했길래 봤다가 하차함. ㅈㅇㄹ에서는 한 화당 결제라는 고비(?)가 없이 그냥 쑥쑥 보니까 괜찮았는데 한 화씩 결제창이 뜨니까 흐름도 끊겨서 그런지 인물들이 너무 일차원적인게 잘 느껴짐 언행 모두 실존성이 너무 떨어짐 ..

저는 이것저것 보는 사람이라 웹소 뿐만 아니라 아이돌도 매우 좋아합니다 본진은 남돌에 요즘엔 퀸덤퍼즐 챙겨보고 있어요

그래서 뭔가 그들의 생각과 삶이 궁금한 걸지도. 내게 도움이 되니까. 여러 반응을 보면서 왠지 이것저것 말하고 싶어져서 포스팅했다...ㅎ 뭐든 사람마다 방식이 다를 것이다. 각자가 잘 맞는 방식을 찾는게 중요할 것 같다.

이러저러해서 너의 혐오는 잘못되었다고 말할 만한 기타등등의 똑똑한 지식은 내겐 감정적으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냥 개인적으로. 나는 그렇게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내가 그들과 같은 사람이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확신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나한테는 그들이 별반 다르지 않은 인간이고, 그들의 삶의 궤적과 거기서 파생되는 그들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하는 순간에야 나랑 같은 인간같이 느껴졌고 그제야 동등한 위치를 되찾는 기분이 들었으며 그때서야 같은 인간임에도 그렇게 행동하는 그들이 우스웠다.

예전엔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정말 보통의 시민이라는 사실이, 그러니까 친구들을 사랑하고, 날씨가 좋으면 웃고... 그런 존재라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뭐랄까 혐오자도 같은 별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걸 실감할 때마다 갖게 되는 묘한 안도감 같은 게 있다. 말같지도 않은 혐오 앞에서 난 혐오자도 별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종종 까먹는데, 그 사실을 잊지 않을수록 상대방이 우스워지더라고.

저는 읽었던 걸 다시 읽으려니 흥미가 떨어지는 점이 있고, 웹소의 특징상 도입부는 대게 키워드에 따라 맞춰 가다가 전개가 진행되고 나서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보이면서 재미여부가 다시 판단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매우 주관적인 의견인데 같은 내용이더라도 익숙한 조아라 뷰어에서 읽을 때 더 재밌게 읽혀지더라고요 뷰어 편집에도 영향을 받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로판은 대체로 ㅈㅇㄹ에서 선작했던게 유연으로 넘어간걸 따라가거나 타인의 추천이나 작가의 전작을 재밌게 읽었거나 지금 당장 내가 꽂힌 키워드 중심으로 찾다가 발견했거나 하는 형식인데 비율상 뭐가 더 낫다고 보기 어렵다. 그냥 내게 맞는 웹소, 로판을 찾는 건 운명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현재의 내 상태에 따라서도 몰입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다시 읽거나 회고하면 이걸 다 읽었다는거에 놀라울 때가 많다.

호정샵 바지 추천해.동료들이 스님바지라고 부르는 바진데. 몇년째 여름마다 입고 있거든ㅋㅋㅋ 사이즈 다양해서 아무거나 사도 스타일이 달라져.난 체격이 있으니 젤 큰거 사야하나하고 샀다가 건조기에 넣어서 줄었는데 핏 괜찮더라고. 그래서 젤 작은 거 사서 입었어. #쇼핑호스트_고언니 #어머저거사자 #너패션왕이되어라 link.coupang.com/a/2DmZ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