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기 영화라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2시간 반이 순삭되고 보는내내 몰입되는 영화였다. 역시 스필버그는 대단한 이야기꾼.
스포라서 내용은 이야기 못하지만 영화 대부분이 실제 유년기 시절 실화를 다루고 있고 부모님이 충격 받으실까봐 두 분 다 돌아가신후에 영화를 제작했다고 함. 두 배우가 부모님 분장을 마쳤을때 스필버그가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실제로 싱크로율이 높다. 어릴적 영화에 대한 열정, 부모의 불화, 유태인이라서 당한 괴롭힘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진행된다. 아직 안 봤다면 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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