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마지막 포모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 가즈아~

블스는 아직 한글 검색 기능이 약합니다!!!라는 말은 三단어 뒤에 <은, 는, 이, 가>가 붙으면 다른 단어로 보고 검색이 안된다!!!!三 라는 뜻입니다. 해시태그를 제발 붙여주세요!!!! #블스사용법 #블스최적화 #블스사용팁

성탄절 아침에 김영대 평론가 부고로 생의 유한함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하루였다 매일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 때 이대로 영원히 깨지 못해도 아쉽지 않게 살고 싶다

산타 할아버지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개인정보 국외이전 동의, 이벤트 안내 수신 동의를 안 한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

뇌를 청소하는 뇌척수액의 이동 경로가 밝혀짐 그 부위를 자극하면 배출량이 증가된다 함 (동물실험) 두 눈 주위 코 양 옆 턱과 목 사이~턱밑샘 오.. 머리 안 돌아갈 때 하는 마른세수가 효과있었구마 👍🏻

어떤 이가 자기는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했는데, 외부화(창작)를 통해 생각을 덜어내고 있었구나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심각하기 보단 오히려 더 잘 웃고 더 깊이 사랑하며 작은 것에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이들이 있다고 ㄴ 맞어 이런 사람 정말 소중해 😊 생각이 많은 이들에게 이 영상 추천해요

하지만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개러지 락입니다 ㅋㅋ

2025 심야에 듣기 좋았던 곡 Glass Beams - Snake Oil 몽환적이고 릴랙스 되어 영감을 불러일으킴

2025 올해 좋았던 음악 영상 (1/2) Khruangbin - People Everywhere

유투브 2025 Recap 허허 그랬구먼..

사람의 뇌 연결 구조는 평생 다섯 단계를 거치며,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뇌 연결 구조를 재구성하는 네 번의 변곡점(성장, 성숙, 노화, 쇠퇴)을 맞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환이 일어나는 시기는 9살, 32살, 66살, 83살 무렵입니다.

헐 구좌당근이 벌써 나와?! 했더니 아니 벌써 12월이잖아.. 👀

mbti 질문지 바뀌었다길래 다시 해봤는데 나 유형 바뀜 😶

@@트터터졌을때만오는배신자들 환영합니다

트위터 터졌다는 소식에 동네잔치 열렸구나 하고 블스로 헐레벌떡 달려왔어요 😁

읍내 구경하다가 문득 그래, 내가 이런 거 안 보려고 트위터 그만뒀었지? 하며 창 닫았다

덕질이란 걸 하게 되면서 요즘 인생을 또 새롭게 배우고 있음 삶이 참 재밌어 그지? 조금만 더 천천히 늙고싶다

ㅋㅋㅋㅋ 하긴 저도 어어어 하면서 행주치마에 돌멩이 가득 담아 따라갈 것 같긴 해여

당신에게 거친 역풍이 부는 것 같을 때 다음 사실을 기억하세요 '비행기는 역풍이 불 때 이륙한다' - Henry Ford

그렇다네요 기상 직후와 운동 직후 자기계발이 핵심인 듯

오 레포브 좋은데용 아기자기 다꾸 하는 것 같아

그래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구 보편적 윤리에 관한 건 잘 알겠고 지겹게 들었거든

인지 재평가 (Cognitive Reappraisal) - 어떤 감정을 느낄 때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보는 것 - 전전두엽이 편도체의 과도한 정서반응을 억제할 때 일어나는 과정 - 이성이 감정을 다시 컨트롤하는 뇌의 메커니즘. 재평가

개쩌는 소식 👏🏻👏🏻👏🏻 "참가자들에게 실제 기구를 밀거나 당기는 운동을 상상하게 했더니, 한 달간 주 5회 15분 동안 반복한 결과 평균 8~13%, 최대 33%까지 근력 향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실제로 근육 부피는 변하지 않았지만, 근육 사용(신경계 활성)이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변화하면서 운동 효과가 일부 실제처럼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문득 생각났는데 작년에 해운대 놀러갔다가 즉흥적으로 생전첨 사주 비슷한 걸 봤더랬어 궁금하지도 않은 애정운을 말해주는데, 지금 들어왔고 몇년 지속된다더라 별로 와닿는 게 없어 5만원이 많이 아까웠거든 근데 가만보니 그 애정운 지금 덕질에 쓰고 있네 ㅋㅋㅋㅋ

내 추구미

창에 푸른 어스름이 든다 난 이맘때의 푸른 새벽이 좋더라 겨울이 조금씩 다가오네

"If someone hates you for no reason, give them a reason."

최근 덕질 시작했는데 계정주 약간 조증 같습니다 일단 일상이 즐거우니 좀 더 냅둬보려구요

파마 하면서 앞머리 힘 좀 줬더만 갤럭시가 날 못 알아보고 문을 안 열어준다 저기요 똑똑 아 내가 너 주인이라고.. 똑똑 저기요 (이내 쓸쓸히 지문을 갖다댄다)

요즘 sns에 금 사라고 부추기는 말이 많네

귀여웡 ㅋㅋ

가나안이 지금의 팔레스타인이구나 옛날에 우리 큰이모가 젊은 나이에 남편 일찍 여의고 홀로 아들 둘 키우며 개업한 식당 이름이 가나안식당이었는데.. 어떤 의미로 지으셨는지 이제 알겠다

죽음은 끝이 아닌 옮겨감이다 죽음에 대해 생각을 잘 정리해둬야겠다

치킨 글 보고 생각났는데, 요즘 치킨은 튀김옷이 두꺼워 느끼하고 맛이 없는데요 옛날식 얇은피 통닭이 그리우신 분들은 이거 드셔보세용 좌: 페리카나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우: 쌀통닭 1980 양념 치킨 근데 페리카나는 맛이 점바점 있더라구요 울동네는 짭짤하고 짱맛있음

오늘도 이재모피자는 관광객들로 바글바글 하구낭

이 말이 맞다면 나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네 낙천적이진 않지만 꽤 긍정적이었구나 🙂

사회가 불과 10년 전 과거도 제대로 기억을 못한다고 푸념을 하곤 했는데, 인간이 원래 기하급수적인 변화를 눈치채는 능력이 없다고 한다. 지금의 상황을 항상 그래왔던 것으로 인식하고, 미래가 지금과 같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집에 들어오는 순간 어? 집이 되게 시원해 등골은 서늘해.. 아침 출근준비 하며 에어컨 켜두고 그냥 나간 사람

멸치쌈밥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밥다운 밥 먹어서 매우 만족 다음엔 제철에 남해 가서 먹어봐야징

아까 누가 나랏돈 결제되냐고 했다던데 ㅋㅋ

올해 첫 포도 개시 🍇 근데 포도만 먹으면 졸려서 오늘도 순간 기절했다 알고보니 멜라토닌이 들었구나 타트체리도 멜라토닌이 들었다고.. 불면증 있는 분들 참고하세영

ㅋㅋㅋㅋ 난 빵터졌는데..

여왕벌이 여러마리 태어나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싸우고 일벌들은 그 싸움에 끼지 않은 채 사체처리만 한단다 와.. 그 어떤 드라마보다 흥미로워

부산 와서 놀란 것 중 하나. 떡볶이에 들어가는 오뎅이 다 맛있다 어육함량 높은 진짜 부산오뎅이 들어감 예전에 광주 출신 지인이 서울 오니 공깃밥이 맛없다며 광주는 김밥천국을 가도 밥이 맛있다 했었다. 부산 사람들이 타지역 가서 떡볶이 사먹고 어떤 심정일지 알 것 같어 😂

오늘 쫌 그랬어 내일은 다시 즐거워져야지

1인가구에 대한 연구 이야기인데 재밌어요 비혼이나 1인가구로 살고자 하는 선택이 사실은 사회구조 때문에 선택당한 것일 수 있다 ➡️ 완전공감 그리고 많은 1인가구들이 죽고난 이후 존엄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 나도 가지고 있는 고민

이분께 매년 여름마다 제사라도 지내드리고 싶은 심정 😇 올해도 감사합니다

구글에서 모든 검색어뒤에 before:2021를 붙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