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lop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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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취발러 🌸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한 번 나면 내장지방이 연소되고, 두 번 나면 외모가 젊어지며, 세 번 나면 혈관이 젊어진다"는 1일1식 실천 의사의 기사를 보면서 초코파이를 먹는 오후 4시48분...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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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인 사람은 의도적으로 슴슴한 염도의 국물요리를 챙겨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아싸를 외치며 순댓국 원샷함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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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지나던 브라질 방문객 일행이 편의점 CU 앞을 지나면서 재밌다는 듯 기념사진(?)을 찍길래 이게 무슨 맥락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포르투갈어로 cu가 비속어로군...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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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섞어 만든 한국 시멘트가 중국산만 못한 이유. 공장들을 직접 방문하고 비교해서 쓴 기사인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이런 시멘트로 집을 지으니 새집증후군이 그렇게 심할 수 밖에.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그리고 중국산 낮잡아 볼 게 아니다. 이미 무서운 속도로 추월당하고 있다. 원가절감 통한 더 많은 이익을 꾀하다가 어쩌면 모럴헤저드에 빠지고 경쟁력이 무너지는 중일수도.
v.daum.net/v/20250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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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시멘트와 국산 비교 충격적 결과...한국이 부끄럽다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 기자] ▲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 최병성대한민국은 목조주택과 흙집 등 건축물의 다양성이 극히 적은 나라다. 시멘트로 만든 콘크리트 건축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오늘도 고층 아파트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국민 대부분이 살아가는 콘크리트 건축물의 주거 환경은 얼마나 안전할까? 콘크리트는 시멘트와 모래와 자갈을 혼합해 만들어진다. 모래와 자갈은 천연
https://v.daum.net/v/20250915070000845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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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24시진> 늦었지만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웰메이드의 정석이다. 회사 선배가 볼 때마다 영업을 하셨던 이유가 있었음..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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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만 현대 드라마 보는데 중국어 문장구조가 가끔씩 귀에 쏙쏙 꽂혀서 조금 신난다. '쩐리하이!'(아주 멋져) 이런거. 듀오링고 이제 30일만 채우면 1년 개근이다 하하하하핳 하지만 알아듣기는 해도 즉각적으로 말하기까지 되는 수준은 아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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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몰에서 오늘 불정 농협 복숭아 3kg짜리 2만2900원 가격할인판매 중인데 지난주보다 가격할인 많이 돼서 배아픔..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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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몬은 2025년판 '겨울왕국'이구나. 유초등 연령대를 포함해서 거의 전연령대에서 인기몰이.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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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에 견줘 규모와 죄질이 압도적인데도 윤석열-김건희 부부 단죄가 힘겹고 더딘 이유는 이들이 수십년을 갈고닦은 법 기술로 무장한 부패 법조권력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 지금도 어디선가 또 다른 최은순·김건희가 제2, 제3의 정대택을 만들고 있을지 모른다. 진정한 내란 청산은 법을 다시 공정하게 세우는 작업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www.hani.co.kr/arti/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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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로비스트이자 법조브로커였다 [아침햇발]
이재성 | 논설위원 ‘인간 김건희’에 관한 가장 큰 오해는 한때 ‘쥴리’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술집 종업원 출신이라는 의심이다. 그는 2022년 대선 전 인터뷰에서 “쥴리를 하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고 했는데, 아무리 습관성 거짓말쟁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12471.html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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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제공된 음식의 양이나 종업원의 서비스에 불만족을 표현하는 개인 소셜미디어의 내용이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사고, 언론매체에서 뉴스로 다뤄지고 댓글도 수두룩하게 달리는 건 한국 말고 다른나라도 비슷한지 갑자기 궁금하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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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lope30
이계희(Lee, GyeHee, 李季熙)
2 months ago
플랜트의 설계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기후와 관련되는데 열교환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냉식 기기가 있다고하면 들어오는 공기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공기량이 달라져야한다. 공기량이 달라지면 덕트가 크기가 바뀌고, 그러면 벽에 구멍이 커져야 하고 그러면 보강철근 배치가 달라진다. 그 뒤로 계속 ‘그러면’의 연속이다.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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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책 없이 뜨거워지는 원전 냉각수···이대로면 10년 내 국내 원전 8기 멈춘다
기후 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폭염으로 원자력발전소가 멈출 위기에 놓였다. 원전 원자로를 식히는 냉각수로 쓰는 바닷물 온도가 계속 오르면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030년 신월성 1·2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원자로 8기가 10년 내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측했다. 경향신문이 29일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한수원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30060015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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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스커트를 운동장 탈의실에서 아무래도 잃어버린 모양이다. 속이 쓰리네 끄응... 10년 동안 정이 많이 든 옷인데 ㅠㅠ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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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로맨스는 현실 부모에 대한 불만을 이상적 부모 이미지로 대체하는 심리 구조를 말한다. 불만족스러운 현실 가족과의 관계에서 도피하려는 일종의 방어기제다. 예컨대 마법학교 호그와트로 떠나는 삶을 상상하는 해리포터가 실제로는 두들리 가족의 친(親)자녀일 수 있다는 것이다."
www.chosun.com/cultur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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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시어머니가 된 팬덤
일사일언 시어머니가 된 팬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7/16/EWM3MC3ZSBE3TENILQR3CJLGTE/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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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lope30
헤모
3 months ago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하는 말은 베르세르크에서 나온 대사인데 사실 그건 도망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그러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라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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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연습이 제대로 이뤄지는 건 연습실 바깥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사람들과 일상 생활 속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도 춤에 영향을 미치죠.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들이 제게 강조했던 게 ‘진짜 연습은 부엌에서 이뤄진다’는 말이 어떤 건지 지금 완전히 알게 됐어요."- 마린스키발레단 수석 김기민
www.arte.co.kr/stage/new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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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무대에 서면 100번 이상의 성장이 있어야
https://www.arte.co.kr/stage/news/8886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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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lope30
대파탈출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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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간은 20대까지 공부한 걸로 평생 먹고살았지만, 앞으로는 나이 예순에도 여든에도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뭘 새로 배워야 할지는 알 수 없다. 단, 경직되어 있는 사람, 마음이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버티기 힘들 것이다.” -유발 하라리.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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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뱌오 선생 저작 2권에 사인 받았다! 직접 강연도 보고 오늘 정말 행복하다! 명석하고 유머러스한데다 상냥한 샹뱌오 박사님!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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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위협적으로 보이는 건 AI 자체 때문만이 아니다.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기반을 잃었고, 회복력의 기반도 잃었으며, 저항의 기반 또한 잃었기 때문이다. " -인문학자 샹뱌오. 일독추천.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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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장 전부터, 인간은 AI 흉내를 내고 있었다”…인문학자의 일침
“우리가 ‘초가속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은 부분적으로 방향 감각 상실에서 비롯된다. 많은 사람이 뭔가를 안정적으로 붙잡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디디는 감각도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이 들고, 무엇이 닥칠지 모르겠고, 방향을 잃은 느낌이 드는 거다. 이럴 때는 매 순간이 매우 빠르게 느껴진다. 이어 혼란, 심...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81416001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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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현생=메탈리카와 푸파이터스, 오아시스 들으면서 출근함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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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가방의 양대산맥이 잔스포츠와 이스트팩이었는데 요즘 무신사 월간 가방랭킹 1위가 잔스포츠라고 하니 좀 신기하군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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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바둑 인생에 최대 라이벌이라면? “나 자신. 나에게 지면 남도 이길 수 없다.” -복기(復棋)는 상처에 소금을 뿌리듯 고통스러운 과정이라고 했다. “두 번 죽는 거니까(웃음). 그러나 이기려면 자신의 실패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www.chosun.com/opinion/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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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왕관 다 가져간 창호가 밉냐고? 뺏고 빼앗기는 것이 人生 순리더라
남편 왕관 다 가져간 창호가 밉냐고 뺏고 빼앗기는 것이 人生 순리더라 김윤덕이 만난 사람 조훈현·이창호 키운 女人 정미화
https://www.chosun.com/opinion/2025/04/14/MDGCOHW7I5FJLKCPOI4GYD2VPI/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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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유튜버들의 발언내용 스크립트를 수집해서 챗GPT로 데이터를 분석한 저널리즘 콘텐츠. 훌륭하다.
www.khan.co.kr/kh_story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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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는 이미 계엄을 알고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극우' 유튜버들은 얼마나 닮았나?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youtube/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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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꽤 많은 업체의 가구배송, 인터넷 설치, 가전제품 이전 설치 등도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무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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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6 months ago
챗지피티(ChatGPT)를 이용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그림체를 구현하는 게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피스’의 감독이 “지브리를 더럽히다니”라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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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감독 “지브리를 더럽히다니…챗지피티 용서 못 해”
오픈에이아이(OpenAI)의 챗지피티(ChatGPT)를 이용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그림체를 구현하는 게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피스’의 감독이 “지브리를 더럽히다니”라며 비난했다. 원피스 애니메이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90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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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ery🕯️
6 months ago
이 수제 포스트는 지브리 ai 이미지 생성을 안 해본 사람만 리포스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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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lope30
muneo
7 months ago
다들 그 조갑제보다 못하다. 조갑제는 이런 말들을 했다. "승복은 가해자인 윤석열만 하면 된다." "헌재의 탄핵심판은 회사의 지배구조를 뒤엎겠다고 깡패를 사내로 불러들인 부사장에 대한 징계 절차와 비슷하다." "왜 피해자인 야당이, 국민이, 회사 사장이 징계 결과에 승복해야 하느냐." "야당과 국민과 회사 사장은 피해자인데, 가해자와 동격으로 취급해 '같이 승복해'라고 하는 것은 정의의 법칙에 위배된다." "다른 사람들 끌어들이지 말라. 구차하게 이재명도 끌어들이지 말라. 이재명이 계엄령 선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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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를 살아가며 새롭게 맺는 관계가 내면의 가장 깊은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n.news.naver.com/article/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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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아빠를 잃은 딸은 왜 '애증의 아빠'와 닮은 이에게 끌렸을까
편집자주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용, 오동훈, 허규형 전문의가 영화나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심리를 분석하며 우리의 마음도 진단합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멜로무비'는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54223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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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은 절박한 마음으로 스스로 응원봉을 찾아 들었는데, 너희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고 다그칠 것만은 아니다. 최병천 소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그들의 불만을 있는 그대로 들어줄 것, 그리고 2030 남녀의 공통분모를 찾아볼 것”을 주문한다. 그들이 왜 그런 인식을 갖게 됐는지 편견 없이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n.news.naver.com/article/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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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성’은 미개하고, 생각 없고, 양심조차 없다고 한다 [이영태의 초점]
작년 연말 국회 앞 광장의 주역은 단연 2030 여성이었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촛불 대신 형형색색 응원봉을 들었고 민중가요 대신 K팝을 불렀다. 그렇게 ‘신나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그곳에 2030 남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53331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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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잘 따져보면, 현대 문명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증오를 불러일으킬 만큼 불확실한 상황은 드물다. 그런데도 증오에 쉽게 빠져드는 것은, 우리 두뇌는 행복이 지속되면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짧은 문명의 시간에 비해 너무 오랫동안 자연의 불확실성에 시달려온 우리 두뇌에는 공포의 관성이 여전히 작용한다. 걱정거리가 없으면 걱정을 찾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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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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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들락거리던 광화문 교보문고에 내가 쓴 책이 스테디셀러로 늘 재고 1권이 있게 될 것이라고는 꿈꿔본 적도 없는데. <아무튼 발레>가 7쇄에 들어간다고 위고 대표님께 연락이 왔다. 본격발레영업 취발러의 고군분투기를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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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고립주의자이자 제국주의자이다. 이 둘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그는 서반구 전체에 대한 미국의 제국주의적 지배를 주장하려는 의도가 있는 듯하다. 유럽은 푸틴에게, 동아시아는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에게 제국주의적 통제권을 비슷하게 양보할 준비가 돼 있는 것 같다. 트럼프의 제국주의적 논리를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n.news.naver.com/article/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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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쫓겨난 젤렌스키…"그날 모든 건 트럼프 기획이었다"
" “모든 것은 트럼프의 설정(setup)이었습니다.” " 동북아 외교에 정통한 대니얼 스나이더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정책·동아시아학 교수는 2일(현지시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8일 ‘노딜 파국’으로 끝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4373?cds=news_media_pc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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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광훈 곁에 있던 사람이 바로 김문수다. 앞서 2016년 20대 총선에 낙선하면서 정치적 생명은 끝났다는 평이 있었는데, 그때 태극기 두르고 전광훈과 함께하면서 전광훈 못지않은 막말을 쏟아냈다. 그런 사람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노동 전문가'로 입각했고, 지금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된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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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이 길어질 수록 생각의 호흡이 짧아지는 것 같은 불쾌감이 들어서 의식적으로 접속시간을 줄이고 있다. 아마도 새해목표 중 하나.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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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 자기 진단법> 1.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혀서 힘들다. 2.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어 힘들다. 3. 얼굴이나 가슴에 열감으로 힘들다 4.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져 힘들다 5.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많이 든다. 6. 마음속에 화가 쌓여 있거나 분노가 치민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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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lope30
Nanna
9 months ago
김민하 해설 읽어볼 만함. 여론조사에 대한 해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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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국민의힘은 김문수로 대선 못 치른다, 정신 차려야” [김은지의 뉴스IN]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김민하 시사평론가, 김영화 기자★ 첫 번째 뉴스 키워드 : 수사 거부하는 윤석열, 구속될까?■ 김영화 / 서울구치소에 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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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학교육은 (...) 폐쇄적 전문직종 안에서 조직 논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라는 일반화된 공동의 준거에 따라 자신의 행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지 못하고 있다. 불법 계엄이 선포되는 자리에서도 그 잘난 전문직종 무리가 단 한마디도 못하고 동조한 이유다."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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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전문직종의 비민주성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런데도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가? 전문직종이라 불리는 우리 사회의 비민주적 지배 엘리트 집단이 일상을 포획하고 있어서다. 내란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동조하는 이들이 하나같이 ‘일류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덕수 국무총...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62100065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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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사회에서 공무원들이 순서를 정해 사비를 들여 상사에게 식사 등 대접하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합동 실태조사 결과 아직 일선 공무원 사이에서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게뭐야...
n.news.naver.com/article/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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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싫다" 공무원들 '불만 폭발'…'간부 모시는 날' 뭐길래
공직 사회에서 공무원들이 순서를 정해 사비를 들여 상사에게 식사 등 대접하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합동 실태조사 결과 아직 일선 공무원 사이에서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사 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3060?cds=news_media_pc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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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하면서 가족, 반려견과 오손도손 살았다면 훨씬 행복했을텐데 어쩌다 검사가 되고 대통령이 돼서...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분수를 넘지 않는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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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와 진보, 그리고 우익과 좌익은 모두 민주화 이후, 그리고 급변하는 21세기에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성을 상실했다. (중략) 민주화 이후 보수와 진보는 모두 스스로에 대한 성찰에 인색했다. 선거에서의 실패를 자신들 스스로의 문제로부터 찾지 않았다. 모든 선거전략은 상대방의 실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그러니 막상 선거에서 승리하거나 정권을 잡더라도 통치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www.joongang.co.kr/article/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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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혐오의 정치에서 벗어나 보수와 진보의 가치 정립해야 | 중앙일보
세계사에서 일반적으로 규정있는 정치적 구분과는 너무나도 다른 보수와 진보, 우익과 좌익이 한국 사회에서 구한 말 이래 지난 150여년 간 어떻게 진화해서 오늘에 이르렀을까? 서구와는 달랐던 한국의 길 누구든지 한국이 걸어온 길이 서구와 너무나 달랐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형성된 정치지형을 서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282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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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이 민주주의에 대한 첫번째 충격이라면, 국민의힘 부상은 두번째 충격이다. 내란을 일으킨 건 윤석열이지만, 내란 이후 국가 혼란상을 조성한 건 국민의힘이다. 그런 국민의힘의 부상은 민주주의 위기 신호다."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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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 칼럼]민주주의를 지켜야 국민의힘이 산다
전쟁이 끝났다고 평화가 저절로 오는 건 아니다. 역사는, 하나의 전쟁이 끝나도 다른 전쟁이 시작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평화가 올지는 전쟁을 끝내는 방식에 달렸다. 내란 문제도 그렇다. 내란 사태로 형성된 전환의 골짜기를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따라 대화정치로 갈지, 또 다른 전쟁정치로 갈지 결정된다. 내란으로 뒤통수를 맞은 국민의힘은 윤석열과의 인연을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32121005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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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적 예산으로 집 구하러 부동산을 한 바퀴 돌고나서야 매물에 대한 묘사에는 뭔가 하나씩 결정적인 단점이 빠져있다는 걸 학습했다. 채광 좋음-집 상태 안 좋음, 집 상태 좋음-언덕 위에 있음, 관리가 잘 된 아파트-단지상태가 낡음, 가격이 낮음-대출잔뜩..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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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네코의 대모험
9 months ago
원한에 먹혀버리면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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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니까 안 하고, 안 하니까 못 하고, 못 하니까 안 하고, 결국에는 시간이 부여했던 가능성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만 아까운 게 없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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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사태는 아마도 한국사회 엘리트층에 대해 그나마 얄팍하게 남아있던 신뢰마저 붕괴되는 사건이라는 점에 있어서 어쩌면 질서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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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수습 과정에서 고시 출신 테크노크라트 특유의 ‘면피’와 ‘부작위’가 국가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상당하다. (중략) ‘관료 왕국’ 일본은 2012년 행정고시를 폐지했다. ‘잃어버린 30년’ 극복을 위한 개혁은 최근 성과를 내는 모양새다. 국내외에서 ‘피크 코리아’는 이미 시작됐다고 진단한다. 일본 고등문관시험을 모델로 1949년 도입된 행정고시도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고 본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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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급제’ 테크노크라트와 두 번의 탄핵 | 한국일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손꼽히는 엘리트 경제관료다. 만 22세, 만 21세에 행정고시에 ‘소년 급제’해 윤석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0616540004427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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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플로어워크 수업 때 뒷구르기를 (무서워서) 못하고 어깨로 버틴 결과 큼지막한 피멍을 득템하였다... ㅜㅜ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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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할 정도로 친절한 사람은 일단 경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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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2011년 루게릭병을 앓던 박승일 코치와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션은 박 코치의 꿈이었던 세계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각종 모금 활동을 진행해 203억원을 모았다." 정말 훌륭하시다.
n.news.naver.com/article/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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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건물입니다”.. 션, ‘239억’ 세계 최초 ‘병원’ 공개
가수 션이 고(故) 박승일 농구 코치와 함께 꿈꿨던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준공 소식을 알렸다. 5일 션은 유튜브 ‘션과 함께’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외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954?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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