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같은 학년 문과반에 타투이스트가 꿈인 애가 있었음. 자기 꿈이나 경험에 대한 글쓰기대회(주제 잘 기억 안남.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에 대한 글쓰기대회는 맞음)에서 1등을 해서 전교생앞에서 발표를 했음. 솔직히 말해서 내용은 진짜 기억안나거든? 근데 그 때 타투합법화?랑 본인이 거기에 기여하고싶다는 말은 했던것같음. 어쨌든 본인이 타투로 지향하는 가치와 꿈에 대한 얘기가 감명깊어서 강당 분위기도 좋았고, 나도 타투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사라지는 계기가 됐음. 걔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잘 지냈으면 조켄네
11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