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
@segyun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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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이상한 꿈을 꿨다.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떤 업체에서 나 포함 지원자들을 승합차에 태우더니 새우젓을 만드는지 새우를 잡는지 하는 곳으로 무작정 달려가는거다. 그런데 차안에 김혜수도 있었다. 이상한 곳 같아서 탈주각 재는데 김혜수 먼저 도망가고 나도 그 새를 틈타 튀다가 깼음.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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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이로구나.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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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량이 될거다. 교양있는 문화한량이 될거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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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한국고전영화 채널에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 올라왔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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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몇년만에 개그콘서트를 아주 잠깐 봤는데 여전히 한심하더라. 무슨 소지품 색깔가지고 그게 당신 정치성향이냐 그러니까 아니라고 절절 매며 여기 다른 색도 있다. 이러는걸 개그랍시고 하고 있던데 이 작자들은 그냥 자기들만의 유리성에 갇혀서 웃음을 구걸하는 앵벌이꾼이구나 싶더라고.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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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선거 때마다 지네 엄마 불러다가 눈물 짜게 해 떡도 돌리게 해, 그래놓고 한다는 짓은 노령층 연금 깎자는 얘기거나 공중파 카메라 앞에서의 성추행 발언 따위이다. 준석이놈 엄마도 여성이고 나이도 60 넘은 노령층일텐데 뭐 이런 불효막심한 씹새끼가 다 있냐. 준석이놈에 비하면 나는 정말 심청이에 버금갈만한 불꽃 효자인거다. 자부심을 갖자.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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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정의당
5 months ago
[권영국의 이준석 팩트체크] 캐나다는 외국인에게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할까? NO!!! 캐나다는 2002년 외국인에게 15% 낮은 임금을 주도록 했다가, 기업들이 내국인 고용을 줄이고 외국인 고용만 늘리는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캐나다 왕립은행이 수십명의 정규직을 해고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자, 2013년에 이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현재 OECD 국가 중 최저임금을 국적에 따른 차등 적용하는 차별적인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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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G
5 months ago
얘는 이번 토론회 맞말 한 게 뭐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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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공원 벤치 위에 올려놓은 쓰레기 같은 놈이다. 그 자체로는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찌질이일 뿐이지만 그래도 되는줄 알고 뒤따라 쓰레기 올려놓는 놈들이 연달아 나오게 되니 짜증이 나는게지. 하지만 오늘의 최악은 김문수였다. 사람이 죽을 뻔한걸 그딴 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안되는거잖아.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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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보다
5 months ago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44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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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무현의 16주기, 그리고 송지선의 14주기이다. 과연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되짚어 보게 되는 하루.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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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5 months ago
그래서 한 10년간, 리버럴들이 "토론장에서 좃발라주마" 하고 문을 열어줬다가 오히려 토론장이 엄청 오염됬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에 슬라보예 지젝이 조던 피터슨을 토론장에서 바보 취급하고 걍 찍어누르는게 생중계를 타면서 사회적 영향력이 거세되는 현상이 관찰되고 저런 식의 트롤링/해킹 전술에 그냥 "토론장에 들여보내주지 않고 바보취급하면서 무시하는게 상책"이라는 식으로 대응법 자체가 바뀌었죠. 이전의 타임라인에서 이야기했듯이 "조작된 게임판에는 앉지 않는 것"으로 대응법이 바뀐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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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5 months ago
youtu.be/qsHJ3LvUWTs?...
어제 이재명/ 권영국 후보가 준석이를 먹금하는게 소소하게 화제가 됬는데요. 사실 준석이 특유의 "말꼬리 토론법(?)"이 2010년대 극단주의 우파식 선동 전술이에요. 리버럴들이 토론에 우호적인걸 역이용, 설득이 아니라 "토론장에 앉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론장에 앉으면 대중은 소수 의견도 같은 급으로 인식한다는 것과, 억지를 부려 우세를 점하거나 상대 논리가 무너지는걸 "광고"하는게 목표죠 (경제성장 vs 사회평등 같이 서로 대립하지 않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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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oj Zizek debates Jordan Peterson [HD, Clean Audio, Full]
YouTube video by Manufacturing Intellect
https://youtu.be/qsHJ3LvUWTs?si=xWHIR1CdSoUBfa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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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좀 더 신랄하게 상대방을 까줬으면 하던 순간이 없었던건 아닌데 1위를 수성하는 후보의 입장이라면 님은 토론도 어제처럼만 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차별금지법과 같은 경우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나았을듯. 광장에서 멀어지지 말라는 권영국의 발언이 잊혀지질 않는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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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르시시즘이 심각한 수준인듯. 사람들이 왜 자기 자식을 이준석처럼 키우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생각하는것도 좆같애, 말하는 것도 좆같애, 성격도 좆같애, 심지어 생긴것도 좆같이 생겼는데. 아무리봐도 좆같음의 의인화 그 자체잖아. 아, 이준석의 자기愛는 결국 좆같愛였구나.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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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물도 나름 인기장르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은데 이쯤되면 신한솔 감독의 ‘싸움의 기술‘도 숨겨진 명작으로 재평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심지어 임시완 주연의 ’소년시대‘는 ’싸움의 기술’의 플롯을 아주 많이 차용한 시리즈물인데 말이지. 아니면 만화 ‘짱‘을 시리즈물로 만든다거나.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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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소라 감독의 ‘해피 엔드‘ 영화 정말 좋다. 동시대의 한국 청춘물이 잊고 있었거나 고의로 누락시킨 시대의 편린들을 가득 담고 있는 영화다. 청춘의 본령은 곧 저항이라고 말한다면 성급한 일반화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항없는 청춘물이 얼마나 매력 없는지 헤피 엔드가 역설적으로 증명하는듯.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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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에서 휴먼프린트 연구원들이 하던 손가락 동전 농구.. 실제로 해보셨거나 하는걸 본적이 있다면 당신은 최하 40대 중반이실겁니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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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학위라는걸 따봤다. 석사 박사 이런거 아니고 학점은행에서 딴거라 뭐 별 볼일 없는거긴 하다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돈과 시간을 투자한 결과물이긴 하다.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알겠지..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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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다시 끌려가거나, 학교를 다시 다니거나, 아니면 퇴사한지 4년이 다 되어가는 전직장에 무슨 계약직으로 채용되었네 하면서 뭔 소린지 이해도 되지 않는 협조문과 기안 문서를 쳐다보며 벌벌 떨거나. 내가 꾸는 악몽은 대충 이 세가지인듯.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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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이민가신 단골 술집 사장님이 그곳에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하셨다고… 죽력고 한병 사들고 찾아가고 싶구나.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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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를 두번 보고나니 다크나이트의 마지막 장면이 새삼 싱겁게 느껴진다. 물론 장면 자체야 잘만들었는데 배트맨이 세상 비장하게 무게 잡으며 어둠의 기사를 자청하는 이유가 지 분에 못이겨 혼자 폭주하다 죽어버린 검사 새끼 실드 쳐주기 위해서였다는게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거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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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폰 충전이 되지 않음. 케이블도 바꿔보고 했는데 전혀 인지를 못함. 그런데 껐다가 켜보니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기 시작. 어떤 기계든 작동이 잘 안될땐 껐다 켜보면 되더라는 만고의 진리가 아이폰에서도 확인이 되는구나….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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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서로 돕지 않는다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날을, 수십 년을, 평생을 단 한번도 세상에 맞설 용기를 내보지 않고도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마주할 수 있나?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119페이지에 나온 문구다. 아주 좋구나.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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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서비스가 신청단계부터 스마트폰으로만 처리가 가능하도록 바뀌고 있다. 정작 누구보다 그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은 스마트폰 쓰지도 않고 사용방법조차 잘 모르는데. 넷플릭스의 공각기동대 SAC 2045에 보면 그 세계관 속의 은행 영업점은 이용자도, 일하는 사람들도 모두 노인들 뿐인걸로 나온다. 처음엔 그게 고령화 시대의 디스토피아 같은건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네. 고령층의 일자리와 사회적 편의도 신경쓰는 유토피아였던게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애니메이션 속에서나 존재하는건가?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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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데 딱 반만 동의한다. 의외로 숫자의 힘이 꽤 강하더라고. 그리고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뭐 지금까지는 이렇다는거고 한 10년 쯤 지나면 생각이 달라져서 니들 마흔이든 쉰이든 나이 걱정말고 뭐든 해보라며 신이 나서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지.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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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지지자와 경호병들에게 둘러쌓인채로 고립되어 농성을 벌이다 끝내 총에 맞아 비참하게 뒈지는 대통령. 아 현실의 이야기가 아니고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에 나오는 미국 대통령의 최후이다. 뭐 그런데 이러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현실의 누군가가 자꾸 떠오를지도?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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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과 차강석은 그놈들이 내란이라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동조하는, 상종해선 안될 위험하고 나쁜놈들이기 때문에 손절 당한거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당했네 어쨌네 하는건 동료시민을 제거해야 할 불순물 취급했던 JK 김동욱, 차강석 같은 씹새끼들이 해선 안될 말이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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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인 큰조카녀석이 지원했던 회사에 2차 면접까지 통과했는데 윤석열이 내란 일으키는 바람에 그 회사의 채용계획 자체가 취소되어 버렸다고 한다. 무능하고 파렴치한데다 난폭하기까지 한 독재자의 횡포는 나라를 정말 꼼꼼하게 망쳐놓는다. 윤석열 이 씹새끼 때문에 도대체 이게 무슨 꼴이냐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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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의도 가보니 광선검 들고 오신 분들도 있던데 혹시 갖고 계신 분들 구매 정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실굽실.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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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편전
11 months ago
그러니까 울고불고 하지 말고 이재명 아웃되면 다음 사람 나간다 하고 초연하게 대처해야함. 그러면 괜히 이재명 날렸다가 더 무서운놈 오면 어쩌지? 하고 고민이라도 해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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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백억 정도 쌓아두고 손에는 5만원권 지폐로 2천만원 정도를 움켜쥔 채로 허공에 뿌리면서 ‘돈이 전부가 아니란 말이야‘라며 절규하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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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Silverkey | 은열쇠 🗝️
11 months ago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코미디언 ‘지미 키멜‘에게 “참을 수 없는 헛소리를 퍼뜨리는 프로파간다 꼭두각시“라고 트윗 했는데 지미 키멜은 ”적어도 제 자녀들은 저를 좋아하죠“ 라며 맞받아침. 일론이 사람들에게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로 이미지 메이킹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디가 긁히는 부분인지 잘 아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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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미국 이민 간 친구녀석이 내게 한 말. 이거 내가 미국 걱정할게 아니었네. 진짜 쪽팔리다. 세계 어디 내놔도 창피할 놈이 무려 한국 대통령이라니.
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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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시 가는 꿈을 꿨다. 정말 끔찍했다. 심지어 그게 꿈임을 자각하고 있는데도 끔찍했다. 제발 꿈에서 니 군대 좀 그만 보내라. 그리고 꿈 속에선 왜 항상 병무청이 전화를 안받거나 전화번호 검색 자체가 안되는거냐.
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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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사인에 대해 감정이 썩 좋진 않았고 덕분에 독자와의 대화 지면에도 진출(?)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겠다. 892호 커버스토리인 혼인평등소송에 참여한 성소수자 부부들과 소송 대리인단 인터뷰는 그야말로 감동이다. 나중에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만들어주면 좋겠다. 특히 가장 울컥했던 대목. ‘장서연 변호사가 배우자에게 당신을 위해 세상을 바꿨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배우자를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사랑이겠냐고. 이거야말로 LOVE WINS 그 자체 아니냔 말이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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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내 여자의 열매‘라는 단편 소설을 읽었는데 그게 한강 작가의 소설이었구나..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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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을 막내집 재벌아들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실제로 봐버렸다. 재벌집 막내든 막내집 재벌이든 돈은 많겠네. 부럽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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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말할거 같으면…. 부산에서 현지인이 길 물어봄. 광주에서 현지인이 길 물어봄. 일본에서도 현지인이 길 물어봄. 오늘은 부산에서 외국인 같아 보인다는 말을 들음. 도대체 나는 누구란 말인가;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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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 란. 이건 시리즈로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의병들의 활약상도, 계급투쟁의 치열함도 무엇 하나 도드라지지 못하고 그저 무난하게만 흘러갈 따름이다. 그래도 차승원의 신들린듯한 선조 연기만큼은 엄지 척이다. 그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어쩜 이렇게 옹졸해 보일수가.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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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떠나는 자전거 원정대 ..;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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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어플 업데이트 되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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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표 구했다.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거 같다. 이건 정말 의지의 승리야.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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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79,999번째였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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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경제는 최소 30년 동안 늘 불황이고 불경기였다. 사람들도 늘상 꾸준하게 인간성의 바닥을 뚫고 내려갔다. 하지만 9월 중순에도 폭염주의보를 발동하게 만드는 지금의 기후위기는 또 다르다. 인간들의 세상이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대자연의 최후통첩 같달까.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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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有爲
about 1 year ago
2020년 OECD 기준 한국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 인도보다 적음 한국 남성은 가사노동을 하루에 한 시간도 안 함 ㅋㅋㅋㅋㅋ 참고로 인도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30% 수준인 반면 한국 여성은 62%임 인도는 여성이 가사노동을 전담해서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이 적은 거라고 치면 여자의 62%가 바깥일을 하는데도 남자가 집안일을 안 하는 한국은 뭐냐? 이건 뭐... 다 밥버러지 새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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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
되자나
about 1 year ago
와, 이거 정말 제대로 쓴 기사다. 기자님이 자전거 직접 타는 분이거나 아니더라도 공들여 발로 뛰어 취재하고 도로교통법도 제대로 공부하고 쓰신 글인 듯.
#자전거
m.mdilbo.com/detail/c3Q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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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PM vs 보행자·자동차 ´싸움터´ 된 도로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운행하는 모습. /뉴시스광주 내 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등 두바퀴 이
https://m.mdilbo.com/detail/c3QycN/72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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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부터 국민연금 납부 안해도 만 65세 되면 국민연금 139만원 나온다. 나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으허허.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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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아동지원센터에 사회복지사 실습 나가고 있는데 센터의 한 아이가 내 핸드폰 케이스에 붙은 스티커를 보더니 그거 세월호 리본 아니냐고 물었다. 맞다고 하니 그걸 왜 붙이고 있냐길래 기억하기 위해서. 라고 답해 주었다. 나중에라도 그 아이가 내 말뜻을 이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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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개막식부터 볼 것이다. 신나는구나. 으허허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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