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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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 혼잣말, 고양이,도마뱀 ,이기호💕 나이를 먹어도 늘 미래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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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켜야할 고양이가 다섯마리 도마뱀이 한마리다. 인간은 알아서 사니깐 걱정이 없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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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을 지금 세번째 읽고있는데 두번째부터 줄을 치면서 보고있다. 구번째 세번째 둘이 다르다.
about 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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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Aerycrow
about 17 hours ago
1964년 플로리다, 백인 전용 수영장에 항의시위를 하던 흑인이 들어가자 백인 관리자가 염산을 부어서 막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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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년 10월25일 약속을 오늘 잡았어요. 단골손님들과 대전 당일치기 여행하기. 그런데 3월에 시험있다.5월에도 있다. 여름휴가 지나서 추석 지나서 이렇게 하다가보니. 내년에 과연 갈 수 있을까요? 타노시미.
about 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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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을 취미로 하고싶다. 이것도 공부가 필요하겠지?
about 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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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없었는데 오늘 병원 4시 예약인데 눈을 4시에 뜸. 일단 양치부터 하자 화장실로 뛰어가 양치하면서 얼굴을 보니 배게자국 있고 생각을 하자 당황하지 말자 그리고 병원에 전화해서 저 ××× 입니다. 4시 예약인데 4시에 일어났어요. 그랬더니 그냥 오세요. 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에 갔다가 출근하면 안될 것 같아서 내일오 미룸. 약속시간 늦은 적이 없는 사람인데 정말 당황하고 이게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모르겠어. 에라이 모르겠다. 심정.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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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크롱이 자랑하고 싶다. 왕자님 이에요.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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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Frux 후룩쓰
2 days ago
미국 사시면서 고양이와 함께 사시는 분들 ... 고양이 모래 추천 부탁합미다.. 미국은 극세사 두부모래 (원래 한국서 쓰던거) 없죠...? 저는 단단하게 뭉치는 게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선호사항 1. 딴딴하게 잘 뭉치느냐 2. 냄새를 잘 잡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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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가야하는데 이상하게 가기 싫어서 안 가게된다. 가면 또 한바구니 사올거면서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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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은 쉬기로 했다. 그래서 테마키 스시를 만들어 먹을까. 역시 스테이크 그런게 어울릴까 고민중.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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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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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muneo
7 days ago
친구들아, 서명 함께 해 줘. 이름, 이메일, 한국 전화번호만 적으면 되고, 30초도 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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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이 일요일밤 식탁에서의 나의 잠깐을 브이로그로 찍어볼까 생각중 누가 좋아할까 싶지만 중요한 건 주인공이 없다는 거 고양이도 가족들도 나도 다 조연. 그냥 일요일 밤이 주인공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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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
4 days ago
구강기에 머선 일이 있었길래 고영만 보면 입에 넣고 싶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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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타핀 양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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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주 이야기 음악은 물에 해당이 된대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걸까? 뭐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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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길 바래보아요.😊 혹시 괜찮으시면 도바뱀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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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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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곱창집에서 소스를 만들때 꼭 넣는 재료가 청양고추다 매번 버리기 아까워서 주변가게에 나눠준다. 나는 오늘은 조물조물 무쳤다. 맛있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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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약과 위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고 제자리 걸음 스무번 하면 왠지 죄책감이 줄어든다. 아이스크림 먹을때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으면 죄책감 줄어든다. 고지혈은 줄지 않는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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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한겨레
7 days ago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습니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습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순간, 용균 엄마는 결국 또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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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김용균의 일곱번째 제삿날…엄마는 그곳에서 또 무너졌다
‘그곳’으로 가는 길, 용균 엄마 얼굴은 점점 일그러졌다.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233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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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
7 days ago
지방줄테니 근육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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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이독 이라고 믹스진도 보호소인데 많이 힘든 모양이다 정기후원 1만원 100명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돌돌님께 받은 사랑은 노바이독에 보낼께요.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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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밖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사람에게는 겨울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 나는 그걸 어릴때부터 겨울냄새라고 불렀다. 정말 아무리 향수를 써도 그냄새는 누구에게도 났다. 오늘 금목서차 이게 이름이 있던데... 🥲 이렇게 이쁜 포장으로 또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올겨울 이 아름다운 향기로 따뜻하게 보낼께요.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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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오는데 밖에서 돌고래 소리가 들려서 본능적 이끌림으로 나가서보니 아이 셋이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여기에 왠 아이들이지? 싶으면서 기분좋은 미소가 생겼다. 그리고 완성된 눈사람은 웅장했다. 나중에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퇴근때 보니 누군가 발로 차버렸나 보다. 속상했다.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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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 난 이미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나의 강아지들이 나왔다. 꿈속에선 아직 살아있었고 잃어버렸다. 나는 찾고 싶었고 엄마 집에 머물며 찾아다니는데 엄마가 내가 나가주길 바래서 마음이 조금 무너졌었다. 어떻게 찾아야하나 어떻게 잃어버린건가 꿈속에선 계속 헤맸다. 잠에서 비몽사몽 깼을땐 나는 아직 강아지를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왜 잃어버렸는지 생각을 하다가 죽었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오히려 안심이 됐다.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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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은 양념장 뿌려서 숟가락으로 먹는다. 탱글하니 맛있네.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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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막걸리를 처음 접했는데 맛이 바나나맛이 살짝나는 것 같은 그러면서 크리미하고 아무튼 느막보다 조금 더 맛있다. 네 제 입맛엔 칠곡 계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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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돌돌
17 days ago
먼지는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 수 없게 쌓이는데 양말 한 짝, 작년에 뜬 목도리 같은 것들은 어디로 사라지나 몰라. 반납할 책 들고 도서관에 도착해보니 다른 도서관 책이다. 두 곳 모두 집에서 먼 편이라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목도리 찾기, 책 반납 모두 허탕쳤다. 기력을 소진하고서 이 밤에 단팥죽이 먹고 싶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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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된 냉장고 리폼을 했다. 딥그린 필름지를 사서 오랜 사투 끝에 마음에 들게 됐다. 앞으로 20년은 거뜬하게 쓰겠어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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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돌돌
29 days ago
언젠가는 마당 있는 집에 감나무를 심고 살아야지. 춥지만 맑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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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고구마 껍질만 벗겨서 생 밤같은 생 고구마 먹고있다. 질좋은 올리브유는 집에가져가서 대용량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자. 지난주 주방 씽크대 바꾸느라 이번주 일요일도 할 일이 엄청 많다.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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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귀신있다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거 안나간다 메뉴에서 빼자 그런 말을하면 꼭 그날부터 며칠간 꾸준히 나가서 어? 나가네 이러고 또 냅두게 됨. 어휴 진짜.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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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 오랜만에 나는 하늘을 나는꿈..아니 정확히는 하늘을 솟아오르는 꿈을 꾸었다. 처음엔 잠시 불안했지만 솟아오르고 난후 기분이 좋아졌다. 사람들을 구해주고 그랬다.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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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공사가 있어서 겨울씨를 위해 병원에서 진정제 받아왔고 오늘따라 일이 늦게 끝나 한시간만 쉬고 빨리 주방살림 정리해야지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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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을땐 공부를 한다. 떡은 어? 거기 왜 있지?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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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아.... 😭 왜 내새끼가 아닌거니??? (손님 강아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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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할머니는 매일 활명수랑 판피린을 드셨다. 속이 답답하고 열이 난다고 하셨다. 나는 겨울이면 매일 쌍화탕을 마신다. 머리가 매일 지끈지끈하고 미열이 있고 콧물이 난다. 조금은 할머니를 이해할 수 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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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가 이게 금목서 차라는걸 알려줬다. 향이 곱다. 나의 블친님께서 나를 평안으로 인도하셨네요.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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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0년전에 같은 금액을 봉투에 담아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옷을 늘 단정하게 입어라, 사람들은 너의 외모로 먼저 판단한다 늘 깔끔하게 입고 다녀라." 말씀 하셨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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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어깨위의 밥이란 영화를 남편에게 얘기해줬고 ( 실화바탕이라는 말까지) 오늘 남편이 겨울씨에게 하는말 " 아빠랑 돈벌러 나갈래? 저기 역에서 버스킹하자. 큰일났네 우리애들은 돈을 안벌어오네 " 이러면서 애들 하나하나에게 의견을 묻고 다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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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을 꺼내면서 올겨울엔 절대 옷을 사지않겠다 다짐했다. 그리고 버릴건 버리고나니 예전에 외출복으로 입었던 스커트나 원피스만 남았다. 바지는 죄다 허리가 작다. 그래서 요즘엔 일할때 스커트를 입고한다. 스타킹을 사야한다. 소비를 최소화하는 생활이 쉽진않다. 당장 테무에서 츄리닝 바지 사고싶다. 참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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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왠지 클림트 그림 같지않나요? ( 아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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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하다 문득 흔히 뽁뽁이를 말아서 보내는데 생각해보니 환경을 생각해서 쓸데없는 비닐류의 사용을 안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무릎 탁!) 어디 보자 나도 장바구니가 있는데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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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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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살면서 이렇게 깔끔하고 단정하고 이쁘고 마음을 느끼게하는 포장은 처음 봐요, 그리고 별거아니라고 하셨는데 너무나 귀한 선물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포장으로 두른 손수건이 이뻐서 제가 하나는 목에 둘렀어요. 하나는 어디에 쓸까 고민중이에요. 행복해요. 어쩜 어쩜 이러고 있어요. 감사해요.🥹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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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한겨레
about 1 month ago
서울 동대문 앞 횡단보도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가운데, 한국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지적이 일본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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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음주운전 엄벌 안 하나”…일본 ‘효도관광’ 모녀 유족의 울분
서울 동대문 앞 횡단보도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가운데, 한국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지적이 일본에서도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밤 10시2분께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소주 3병을 마신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75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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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편함에 두둑한 것이 들어있다. 아!! 벌써 이시즌이 온 것인가? 올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고 비둘기( 구구님)볼펜이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앉아서 인삿말 읽어보며 혼잣말로 대답해 봅니다. " 에자냥 고맙습니다 "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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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물 달라고 마중 나온거임. 🥹 곧 가습기가 필요하겠어.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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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힘이들었다. 뭐가 그렇게 힘이들었냐고 물으면 딱히 꼽을건없이 그냥 자잘한것들이 마음을 갉아먹었다. 이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길.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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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다. 출근하는데 남편이 "김밥들고 두 바퀴돌면 단풍놀이한거나 마찬가지다 어디갈거없어" 남편 눈에도 단풍이 꽃처럼 이쁜가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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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지를 써서 키짱에게 보여주니 " 거의 완벽하지만 조금만 손을 봐줄께" 였어 아무래도 그럴리가 없어서 제미나이에게 편지를 보여줬더니 악평이 ( 이마짚) 제미나이 싸가지가 없더라구 제미나이 쌉티 야? 칫 공감도 지능이라고 나는 역시 키짱이야 🤨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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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이쿠, 고양이 땅콩이 떨어져있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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