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터에서 나 트랜스앨라이라고 시원~하게 밝혔다 맘이너무편안해 근데 좀 무섭네요

연성 아닌 버젼으로 만들었으니 혹시 이 짤 쓸일이 있으시면 원본 그대로 사용한단 조건으로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이 바이브... 정말익숙하네요 꼭 그 분이 그랬진 않겠지만 트위터 많이 하는 시스소오녀분들은 "같은 편인" 여자한테는 엄청 사근사근 잘해주는데 남자다, 남미새다 싶으면 아주 두드러지게 공격적이진 않지만 하여튼 묘하게 호전적으로 돌변하죠...😇 야리는 걸로 수동공격하는 것까지 완벽하네요

중국인 트친이 나한테 선물보내준 거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피싱이 어쩌구 조심하라고 해서 속상했다 한국인이라 했음 그러지도 않았을거면서

내 계정이 아니라 트위터가 터진 거였어 너무 다행이야

여러분 이 돌자반 진짜 맛있으니까 꼭드세요 바이럴일 시 ... 뭐하지.. 하여튼 바이럴아니고 개짱짱맛돌자반.

난 잘 때 이어폰 꽂고 유튜브 틀어두고 잠. 그러면 내가 틀어둔 영상 끝나고 다른 영상 틀어지는데 평소에는 처음 보던 영상과 관련된 게 틀어졌단 말임. 근데 요즘은 자꾸 뭔 정치유튜브가...나옴 아오 짜증나

술취한 미친 아재가 내 앞에서(뒤에 나 있는지 몰랐던거 같지만) 상의 위아래로 펄럭거림 난 졸지에 그 아재 등판 본 사람 됨 기분 매우 더럽네

민증사진 새로 찍고 민증 내밀 때 몹시 당당해짐 후후 예전 건 내밀때마다 좀 위축됐었어 왜냐면 내가 아닌거같아서...

이모님이란 호칭은 정말 기분이...좀 ... 나쁨 저번엔 10대 남자애한테 보호자가 "이모님이 너 좋아하는 피자 주시네!"이러심 아니....저 댁 자제분이랑 나이차 나봐야 한 5살일 거 같던데요. 저 어린데요.

알바할때 사장님, 매니저님 다 ㄱㅊ은데 다 늙은 할아버지가 언니 라든가 이모님 이라고 부르는 건... 어쩐지 긁힌다 특히 이모님.

전 국민이 해난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인구 천만 수도의 시장이란 사람이 자꾸 수상교통수단 안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정말 구라 같지요

아 ... 알바 6시까지 가는건데... 시간 한참남았는데.. 사장님이 바쁘다고 나를 소환함 싫어!!!!!!!!

으아악 내비빔면!!!!

가장 처음 섹슈얼한 장면에 거부감을 느낀 건 별그대 볼 때였던 듯 그 드라마를 좋아했고 거기 주연들을 좋아했지만 거기서 주연 둘이 찌인하게 키스를 하는데 그거 보고 엇, 어우; 했었음

전 그래도 이제 로맨스물을 볼 줄 알아요 비록 영상물에서 키스신이나 베드씬이 나오면 소리를 끄고 화면을 손으로 가리지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로맨스물 보면서 제일 이해 안되는거 동시에 2명 좋아하기... 아니 이게 말이되냐. 왜 얘도좋고 쟤도좋은데 어쩌지ㅜㅜ 이러냐고.

왜... 퀴어를 다루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에이로에이스는 잘 안나올까... 슬프도다

꿈에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음 연애대상으로서 좋아했고... 그래서 걔가 여자친구 있는 걸 알고 슬퍼했어

귓구멍 근처에 뾰루지인지 염증인지 나서 이어폰 꽂을 때마다 괴로워 엉엉

아이유의 그 노래는 내 알바처 스피커에서 맨날 흘러나온단말이지 🫠

문재인은 공적인 자리에서 "동성애 반대합니다" 라고 말하고도 인격이 훌륭한 좋은 대통령이었다. 아이유는 소수자의 피가 스민 언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뺏어다가 다수자의 사랑이야기 노래에 붙이고도 여전히 마음씨가 따뜻하고 베풀 줄 아는 다정하고 따뜻한 연예인이다. 가끔은 노골적인 욕설이나 조롱보다도 이 세상의 이 '당연한' 공기를 견디기가 어려워서 나는 참 살아있는 일 자체가 힘들다고 느끼기도 한다. 언제쯤 되어야 이 공기가 바뀔까. 나 살아있는 동안에 바뀌기는 할까?

넷플릭스의 <네버 해브 아이 에버> 너무재밌다 네시간 동안 시즌 1 한번에 달림 ...

부모님한테 안좋은일 생겨도 잘 말 안하는 이유 공감을 진짜안해줌

인형뽑기하고싶다... 난 조만장자가 되면 인형뽑기를 원없이 할래

it's genetic

블친소 새로 하고 싶은데 할 말이 없음 그냥...그냥....저는 논주예요....(

'정상' 따지는 혐오자 볼 때마다 드는 생각: 그런식으로 따졌다간 제 맘에 드는 정상이 남질 않을텐데... (실제로도 그렇다)

아 진짜 나체 올리는 섹계들 경찰에 직접 신고하고싶어 진지하게 성폭력이다 이건...

제발 정부는 민간앱에 그만 의지하면 좋겠다…카카오톡이랑 네이버가 나라 공식 앱이냐고………

블루스카이엔 블언블 기능이 없습니다. > 이해하기 힘듬 > 여러가지 기능적 설명이 필요함 > 복잡한 설명을 거쳐도 이해할 가능성이 높지 않음 블루스카이의 블친들은 평생 가는거다! > 이해하기 쉬움 > 논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0에 수렴

블스에서도 알피이벤트 해보고싶다. 요기서는 두 분 정도 추첨해서 퀴어 프라이드를 자랑하는 그림이 프린팅된 쿠션키링 or 마그넷을 선물로 드리는...☺️

홀에 커플손님 1팀 있는데 진지하게 싸우시고계심 카운터에 있기도 뭣하네

논주의 위기 알바중. 바쁜데. 큰거마렵다.

병원에서 꼼짝없이 2시간 기다려야되는데 너무 피곤해서 앉은채로 턱 괴고 한숨 잤다 좀 자니까 시간 다 지남

수능은 성별을 나눈 고사장에서 치른다. 지정남성은 남자 고사장에, 지정여성은 여자 고사장으로 배치된다. 남자 고사장에 있는 비남성들아! 여자 고사장에 있는 비여성들아! 수고했다. 그리고 각자의 성별에 맞는 길을 가자. 트랜스들아 죽지말자 징글징글하게 오래살자 우리가 살아있는게 투쟁이다 각자의 진짜 성별을 찾아가자. 진짜 인생을 살아보자. 죽지말고, 꿋꿋하게, 100살넘게 질기도록 오래살자.

냠냠하다 냠냠한 햄냐햄냐하다 햄냐햄냐한

경찰×끼들이 제대로 일을 안하니까 위협을 느껴도 신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안심도 못해 ㅋㅋㅋ 지들은 자기 보호할 힘 있다고 땡이냐? 그 ×끼가 눈 돌아서 우리집에 불지르거나 칼들고 찔러죽이려고 작정하면 우린 어떡하라고 그냥 순순히 죽으라고??

모, 몰랐어... 앞으론 똥따개 단어를 써야하나

여러분, "찐따"라는 표현을 쓰지 맙시다. 일본어 "절름발이"에서 온 표현이고 장애인 당사자들이 쓰지 말라고 하세요.

사건으로부터 하루지났고 현관문이 덜컹거리거나 강아지가 현관을 향해 짖으면 공포가 몰려옴

"국내 성별확정수술(GAS)을 받은 트랜스젠더 및 성별다양성을 가진 사람들(TGD)의 대부분이 수술 후 삶의 질과 자존감, 정신 건강에서 뚜렷한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결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의 TGD 인구가 실제로 경험한 성별확정의료의 긍정적 효과를 처음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 연구'라며 '높은 만족도와 삶의 질 개선이 확인된 만큼, TGD 인구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접근성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저의 퀴어됨을 얘기한 김에... 이거 제가 (빡쳐서) 썼어요 무성애자를 괴롭히는 일곱 가지 대화 기술 - 경향신문 퀴어백일장 share.google/yr9vgxRZeoN5...

진짜로. 3만원도 ㄱㅊ. 돈내놔요.

gn

승려곰 도착~!

여기까지오느라수고했고 내가귀여운거보여줄게 가나디!

요즘 병원가서 내 상태를 설명하려면 진짜 엄청 짜증이 남... 굳이 우울한 얘기 꺼내서 다시 우울해지는 것도 싫고, 이제 내 머릿속에선 (아니란 걸 머리로는 알지만) 이 사람은 내게 아무런 관심이 없고 내가 돈을 내니까 대충 들을 뿐인 거라고 확정지어버려서, 이렇다저렇다 얘기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에휴 난 진짜 이제 사람을 의지의 대상으로 여기는 기능이 끝장났나봐... 다시는 못 돌아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