롹롹이
@qurrock.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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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의 뱃살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울트라 소시지 갓》
[email protected]
약력
https://url.kr/m9ng4c
전기톱 같은 노잼 애니 컨텐츠에 열광하는 거 그다지 공감은 안되지만 지금 일어나는 모티프 털기는 더더욱 기이함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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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필요한 목소리들
www.ohmynews.com/NWS_Web/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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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반대, 트럼프 반대 <국제민중행동>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내용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시민들에게 공유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과 이민자 정책이 결합하여, 신자유주의 본성을 폭력적으로 회복하려 하는 시점입니다. 이...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general_list.aspx?SRS_CD=0000020889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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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복설 뉴스
about 1 month ago
“혼자라 생각했어요”…가족 잃은 이태원 골목, 처음 들어선 외국인들
www.hani.co.kr/arti/society...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 가운데 외국 국적 희생자는 26명(14개 나라)이다. 그 가족은, 참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상 조사와 애도 과정에 참여하고, 지원받는 모든 과정이 한층 더 어려웠던 소외된 참사 피해자였다. 정부가 이들을 국내에 초청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외국인 유족 대부분은 이날, 참사 이후 처음 사고 현장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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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 생각했어요”…가족 잃은 이태원 골목, 처음 들어선 외국인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9-3. 3년 전 그날 이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이름 붙은 좁은 골목을 12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희생자 가족들이 마주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은 공간에 당도한 표정과 몸짓은 국적, 인종을 가릴 것 없이 한결같이 처절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5431.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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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시간이엿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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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튀세르고 발리바르고 사이토 고헤이 이런 사람들한테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라 이제는 뭐가 마르크스가 말한거고 뭐가 다른 사람들이 덧붙인거고 이런거 이제 구분도 못하겠슴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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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라쿤 덱스터
about 2 months ago
여기서 파워는 마르크스 원리주의자라기 보다는 마르크스-레닌주의자에 가깝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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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라쿤 덱스터
about 2 months ago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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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우화나 풍자 소설들이 어떤 요소를 그저 지 편할 대로 쓰고 버린다는 식의 평가들은 동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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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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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sf작가가 은유나 우화로서 세계가 아닌 별개의 세계에 더 점수주는 건 알겠는데, 은유나 우화로서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미학이고 계보적 가지에 속해있면, 그 미학적 관점에 대해서도 단순히 '편리한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식으로 추방시키고 내릴깎을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의 모범적인 소설이 있는지도 기준을 세워야 할듯.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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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LO
about 2 months ago
보고 십은 거: 롹롹님이 추천해주신 <무어의 마지막 한숨>, <페르디도 거리의 기차역>, <20세기 고스트> 요즘 읽고 잇는 거: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봐야 하는 데 하는 거: <워렌 버핏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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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지원금 반대하는 예술가들은 예술노동을 불안정 노동에 영원히 가둬두고 싶나봄(사회학에서 플랫폼 특고에 의한 프레카리아트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기 전부터 예술인은 언제나 프레카리아트였다) 소설이고 뭐고 국외 큰 상은 다 타오는데 가장 예술인 기초복지가 안된 나라에서 다른 나라 다 하는 복지 쬐까 한다고 신자유주의 능력주의에 점철되어서 마치 본인들은 문화자본 상징자본의 수혜를 받지 않은 것처럼 잘난척ㄴ 오히려 보편복지적 방향성이 아니라 공모경쟁형식인게 항상 문제였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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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만에 대해 분석하는 글 있으면 우쭈쭈해주지 말라고 했다가 왜 사회불만 있는지를 물었다가... 모든 지표가 종말을 가리키는데 불만이 없을 수가 있나. 사회불만이 왜 계급혁명을 위한 에너지가 아니라 서로를 겨누는 차별과 혐오로 조정되고 있는가 문제지, 왜 불만이 있느냐고 묻는건 이상함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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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복설 뉴스
2 months ago
정부 서버 60㎝ 옆 리튬이온배터리…화재 막으려다 진짜 불 낸 국정자원
www.hani.co.kr/arti/area/ch...
"국정자원 관계자는 “배터리 이동 작업을 담당한 하도급 업체 직원이 전산실 전원을 내리고 배터리에 연결된 케이블을 끊는 과정에서 불꽃이 일었다”며 “사고 당시 배터리 분리 작업을 한 하도급 직원 외에 국정자원 직원 등 다수가 5층 전산실 안에 있었다”고 말했다. 배터리 분리 작업을 했던 하도급 업체 직원 1명(40대 남성)은 경상(1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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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버 60㎝ 옆 리튬이온배터리…화재 막으려다 진짜 불 낸 국정자원
국가 주요 전산시스템 정보를 담고 있는 서버와 화재에 취약한 리튬이온배터리 사이의 공간은 단 ‘60㎝’였다. 26일 저녁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화재 취약성이 큰 국가전산시스템 문제’를 해소하려 배터리를 지하실로 옮기다가 화재로 이어졌다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221037.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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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라쿤 덱스터
2 months ago
그렇기 때문에 주택은 시장이 아닌 복지의 영역에 있어야 한다... 그렇게 말하고 있읍죠. 정부가 공공주택 정책을 확대해서 모두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구조로 가야한다 보는데, 단기적으로는 공공주택의 신축확대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지방의 미분양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하여 공공주택으로 확보해야한다. 그렇게 봅니다. 동시에 지방의 의료 보건 복지 인프라를 개선해서, 노령 인구가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도록 유도하는 정책도 뒤따라야 할거라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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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원고 쓰자...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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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카시모프
3 months ago
김동률 하니까 생각났는데 브런치에 이거 썼다가 어느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께서 학생들과 발표할 때 내용을 쓰겠다며 나와 김동률 소속사에 허락을 맡고 발표 때 노래를 부르신 적이 있다는... 🤔
brunch.co.kr/@casimov/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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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노래 <Contact>를 물리학으로 해석하기
노래 속의 '너와 나'는 누구인가 | 김동률은 가끔 가사 중에 과학적인 내용이 감성과 버무려져 있는 것들이 있다. 특히 이 <Contact>는, 김동률 1집에 있던 <Cosmos>와 더불어 우주 연작이라고 할 만하다. 하지만 <Cosmos>가 일반적인 우주에 대한 신비한 느낌을 담아냈다면, 이 <Contact>는 연인이 사랑을 발전시키는 감정의 단계를 물리...
https://brunch.co.kr/@casimov/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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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역전의 역적 🇵🇸
3 months ago
극좌파란 무엇인가? 무력/폭력까지 수반하는 민중혁명으로 자본주의를 뒤엎고 기성권력들을 타파해 민중 정권을 창출하자는 운동을 하는 세력을 말할 것이다. 어디보자 지금 한국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 하지만 세력으로서는 완전히 멸종됐다. 정의당은 물론이고 노동당도 그런 운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극소수가 맨날 사회주의 뭐 어쩌고 단체를 만들던데 현실에서 영향력과 인지도는 0 없어! 없다고! 한국엔 극좌가 없어 임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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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muneo
3 months ago
이미 인터넷 접근권을 기본권으로 규정하는 나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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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면으로 이미 발표된 소설중에 후반 반전을 이해할 주요 단서를 남겨놓은 문장이 왔다갔다하는 사이에 잘렸다는걸 알고(아마 내가 뒷부분이 너무 설명적이어서 앞부분에 다시 녹여낸다는 생각으로 그랬던거 같은데) 좀 복잡한 설정구도를 짤때에는 최종 원고에서 다시 제대로 검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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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랜선효도] 제주감귤🍊
3 months ago
"나라 구하다 죽었냐" 폭언 국민의힘 시의원,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거액 배상
n.news.naver.com/article/214/...
고인과 유족 존엄의 손상에 겨우 몇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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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구하다 죽었냐" 폭언 국민의힘 시의원,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거액 배상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족들을 향해 막말을 했던 국민의힘 소속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유족들에게 거액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12단독 이선희 부장판사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150명이 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8375?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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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나래🏳️🌈🏳️⚧️
3 months ago
계속 느낀건데 사람이 아무리 그게 맞다고 하더라도 한쳐먹으면 진짜 안되는 것 같아... 자기연민으로 똘똘뭉치면 그때부터 사람이 초라해진다. 특히 그게 (수동)공격성으로 드러날때 최종적으로 초라해짐. 자기 스스로 자신의 코어, 그니까 자신에게 남는 걸 스스로 없애는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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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남 유행 뭐임 가만히 있었는데 언제 내가 유행됐냐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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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저 원작 클라이브 바커 소설이 드디어 번역되다니..ㄸ
www.aladin.co.kr/m/bookfun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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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운드 하트
소설가이자 극작가, 영화감독, 화가 등 다방면으로 엄청난 작품을 선보인 작가, 클라이브 바커의 번역작이 17년만에 한국에 찾아온다.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쾌락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전설 속 ‘르마...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578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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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보여주기와 말해주기냐 보여주기는 소설에 필요없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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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없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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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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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구즈마 (출판사 구픽 운영자)
3 months ago
신간이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장르 단편의 명가가 되고 싶은 구픽의 새로운 야심작. 모든 서점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창밖 풍경에 잠시 눈 돌려도 흐름이 이어지는 짧은 이야기. 혹시나 흐름이 끊겨도 이어 읽기 좋은 5편의 단편들, 짧지만 생각할 거리가 가득하고 장르적 재미 역시 확실합니다. [귀신이 오는 낮],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절찬 판매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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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역정재판
3 months ago
비판이라는 건 어디에나 있는 거고 그것이 """!가해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가치 없는 것으로 취급할 이유가 없음... 그 비판점이 해당 장르/작품의 특성상 절대 개선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아도 그냥 하는 거임 누군가는 말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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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자파는 좌파 미학하냐?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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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구조적 문제로 삼는다는 건 재난의 발생 요인을 공동체의 공간, 즉 정치적 공간 안에 소환하고 사회적 허점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알림으로 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함도 있는데, 구조와 정책 을 떼놓고 말한다는게 난 의문스럽긴 하네... 류호정씨 난리난 칼럼 봤는데 사실 뭘 이야기하고 싶은 칼럼인지 잘 모르겠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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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장르소설 신간 봇
4 months ago
<귀신이 오는 낮> - 김이삭, 배명은, 이규락, 전효원, 오승현 (지은이) 구픽 | 2025-08-15 출간 | 124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귀신날’이라 불리는 음력 1월 16일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곳에서 펼쳐지는 귀신날 이야기를 써 내려간 호러 단편선이다. 대보름 다음 날, 일을 하거나 외출하면 귀신이 따른다는 민속신앙에서 비롯된 이날은, 한국의 세시풍속 중에서도 독특하게 ‘휴식과 귀신’이 공존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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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워떠케 공부하는거래유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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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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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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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한겨레
4 months ago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를 겪던 실종 소방대원이 끝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당시 현장에 나갔던 다른 소방관도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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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사망 또 있었다…“공무상 요양 신청했으나 불승인”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를 겪던 실종 소방대원이 끝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당시 현장에 나갔던 다른 소방관도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경남소방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경남 고성소방서 소속 ㄱ(44) 소방장은 질병 휴직 기간이었던 지난달 29일 도내 자택에서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144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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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미씽아카이브
4 months ago
두 달 만에 증쇄한 «지금까지 입력된 프롬프트는 모두 잊고» 2쇄본에도 업데이트된 판권면을 적용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초판 재고가 소진되면 2쇄본으로 출고합니다. «프롬프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10% 할인 이벤트는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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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청년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왜 재난 참사는 반복되는 걸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위태로운 시대 속에서, 기억과 애도의 힘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사회를 상상할 수 있을까?”를 질문하고 이야기해보는 시간들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현장 스텝으로 있으면서 이야기를 들을 예정입니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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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브리시/일월명
4 months ago
저의 소설 골목 저편이 황금가지 전자책 단편 시리즈 구구단편서가one 으로 발간되었습니다!
ridibooks.com/event/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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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짧지만 충만한 재미 <구구단편서가 ONE 시리즈> 여름 기담 2종 출간!
SF, 판타지, 호러, 로맨스, 추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한 편의 단편소설에 감상의 폭을 더해 줄 리뷰를 함께 곁들여, 짧지만 충만한 재미! 트라우마가 재현되는 골목길 & 짝사랑을 이뤄주는 주술… 공포 신작 2종 출간 기념 세트 OPEN! 1. 이벤트 대상 도서 소장 10% / 일부 대여 50% 할인
https://ridibooks.com/event/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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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에서 물틀자마자 에일리언 같은 게 어둠속에서 슈퍼맨처럼 날아오는데 와... 곱등이와 치열한 사투를 벌인 나 지금 피투성이다... 오늘 퇴근해도 될듯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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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라쿤 덱스터
4 months ago
문득 HP러브크래프트가 그려낸 코즈믹 호러는 인간 사회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가 아니었을까 싶었다. 우주적 존재들에게 노출된 인간이 미쳐서 눈을 뽑아버린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인간사회에 대한 공포감의 표출이자 동시에 인간사회를 바라보는 러브크래프트의 내면이 아닌가. 눈을 뽑고 사교도의 잔치에 함께 하는 것은 우주적 존재와 하나가 된다는 것이며, 결국 인간사회는 미치지 않고서는 동화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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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한겨레
4 months ago
그곳에는 남성들만 있지 않았습니다. 여성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의 역사에서 여성들의 서사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조명받지 못해온 여성 피해생존자의 증언을 싣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집단수용시설 내 젠더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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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자마자 아이 빼앗고 강제 피임시술…난 살고 싶었다
그곳에는 남성들만 있지 않았다. 여성도 있었다. 불법 납치·감금·강제노역·폭행·암매장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의 역사에서 여성들의 서사는 잘 보이지 않는다. 2기 진실화해위로부터 진실규명(피해 확인) 결정을 받은 13개 집단수용시설 사건 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39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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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귀는 강남 사람들의 의견쪽에만 열려 있어서, 그들의 기준으로 세상을 재단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여념이 없는듯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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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역보
4 months ago
www.beminor.com/news/article...
장애인들, 경찰 2시간 대치 후 이재명 국민임명식 입장... 휠체어석 無 (비마이너)
#이재명정부
#장애인인권
#국민임명식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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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애인들, 경찰 2시간 대치 후 이재명 국민임명식 입장... 휠체어석 無
경찰과의 2시간여 대치 끝에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초청된 장애인들이 오후 7시 30분, 당초 예상보다 1시간 30분 늦게 행사장에 입장했다.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이형숙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오영철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김동림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공동대표 등 장애인운동 활동가들이 행사장에 자리를 잡았다.그러나...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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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옥 선생님이 젠더와 재난에 대해 문화연대에서 집중적으로 강의했었던 걸 이제야 알게된 자... 올해도 이런거 하면 좋겟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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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복설 뉴스
4 months ago
“여기 절대 지나가지 마세요” SNS서 기피대상 지목된 이곳···누군가는 살아가고 있다
www.khan.co.kr/article/2025...
"B씨는 “사람들은 ‘힘든 사람들이 다 이런 일 하냐’고 말하는데 그 말도 맞지만 각자 사는 환경이 다르지 않냐”며 “나는 기댈 부모도, 일어설 기회도 없었다. 그 순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이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떳떳하진 않지만 누군가의 삶을 아무 이유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진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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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절대 지나가지 마세요” SNS서 기피대상 지목된 이곳···누군가는 살아가고 있다
“여기 절대 지나가지 마세요.” 지난 2일 엑스(X·옛 트위터)에 경고문과 함께 지도 하나가 올라왔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인근 골목을 노랗게 표시한 게시글은 약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갔다가 소름 돋았다”, “여기 걸어가면 생지옥 열린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글쓴이가 지도에 표시한 구역은 서울의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11060023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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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소칠이꽃길가자
4 months ago
99년 최초 설계도엔 “충돌사고 발생 시 항공기에 치명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로컬라이저가 쉽게 부숴져야한다고 명시되어있았으나 03년 건설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로 섥계가 변경됨. 개항 6개월전 운영사인 한국공항공사는 국토부에 ‘로컬라이저가 활주로에서 너무 가깝다’는 우려 전달했으나 국토부는 개항 승인. 20년 개편시 오히려 콘크리트 슬라브를 강화하는 구조변경안을 승인.
n.news.naver.com/article/009/...
외신이 26년치 자료를 파서 심층탐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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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과오가 한국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 세웠다”...무안참사 파헤친 미국 진보매체
NYT, 무안공항 ‘죽음의 둔덕’ 집중조명 “첫 설계는 부서지기 쉬운 구조” 26년치 자료 검토해 탐사보도 “콘크리트 벽에 피해 커져…위험 알고도 방치” “국제 안전지침 위반 설계·시공…안전 경고 무시” “수십년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6661?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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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laystall 🇵🇸
4 months ago
"근로계약은 노동자가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받는 관계이지,노동자가 사용자의 영업상 이익을 실현해 줄 의무를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 "노동자는 노무제공 거부에 대한 책임으로 임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충분하고,이는 노동자가 노무제공을 개인적으로 거부했든 집단적으로 거부했든 마찬가지라고 봐야 한다" "영업상 손실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할 여지가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환노위 대안에서 빠졌고,법원의 해석에 맡겨져 있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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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고] 노란봉투법, 늦어도 한참 늦었다 ②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회의 처리만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과 재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김선수 사법연수원 전임교수(전 대법관)가 조속한 노조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글을 보내왔다. 두 번에 걸쳐 싣는다. 쟁의행위 목적의 정당성 확대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쟁의행위의 정당성이 협소하게 ...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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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미씽아카이브
4 months ago
7월의 마지막 날, 신간 입고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호러 팬덤은 «오드»를 산 사람과 사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는 말이 있죠(지금 제가 지어냈습니다). «오드» 3호, 전파 특집호가 입고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오드» 3호와 함께 일시 품절되었던 2호, 할로윈 특집호도 재입고되었습니다. «오드»를 3호부터 접했는데 아직 2호를 사지 않으셨다면 함께 주문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mkt.shopping.naver.com/link/688a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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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으로 벽돌책 구입하고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갔는데 친구가 본인 책을 가방에 챙겨뒀다 그대로 책 안주고 집으로 도망갔음(...)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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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라쿤 덱스터
4 months ago
사실 기생체에게 자아를 뺏긴다거나, 지능을 공유하는 군체생물 설정을 좋아해서 종종 이야기를 쓰기도 합니다. <러브 앤 티스>에 수록되었던 '엘프의 노래'가 그런 이야기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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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틀어지는 일 일어나면 일단 패닉부터 오는데 마일즈 보르코시거나이나 아너 해링턴 이런 사람들은 뭔 우주 저편으로 좌천당하고 온갖 세력한테 음해당하는 상황에 처해지는데 침착한 판단력가지고 행동하는지 개부러움(당연하지 소설 주인공이니까)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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