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혐오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도구에 돈을 거의 안쓴 5년차 니터의 대바늘 장비 정리해보기... 니트프로 3.0 진저 장갑바늘 3.5 데님 4.0 데님 진저스페셜 4.5 데님 심포니 5.0 데님 진저스페셜 5.5 데님 6.0 데님 진저스페셜 7.0 진저스페셜 20cm☆ 80cm☆ 120cm 소매용 케이블☆ 니트프로 심포니는 갈라져서 정말 별로고 진저 디럭스는 좀 길고 진저 스페셜이 딱 맞는다 나중에 대바늘 세트를 사게 된다면 니트프로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나무바늘을 사고싶다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

강아지와 카페에 마주보고 앉아 냉수를 한잔씩

무늬 뜨는 것에 질려버렸는데 메리야스 편물을 뜨고 나면 다시 뜨고 싶겠거니... 하고 있다 스틱 기법을 사용하는 배색을 떠도 좋을텐데 배색은 적당한 색조합을 고르는게 어렵다 덧수로 글씨를 쓰는 간단한 스웨터도 생각 중이다 새로 도안을 사지 않고 기존에 사뒀던 도안을 다시 변형해서 뜨는 것도 괜찮을듯

Hello, hygge life 작가의 Mant cape + 데일리니팅얀 두툼 로빙사(울:아크릴=3:7) 카멜 컬러 600g (약 900m)

햇살 강아지

그림자가 멋진 가을 날의 강아지

무인 반려동물 용품 가게에 들리는 것을 루틴에 넣은 강아지

사진 그만 찍고 어서 걸어가자는 강아지

오랜만입니다 미안합니다

생각하는 상추

일하는 동안 저쪽 계정은 잠가뒀다 여기엔 미처 올 생각을 못했네

지하철에서 뻐큐 날리고 발차기 날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다들 이렇게 사는거구나

어제 와이엠에서 사온 드립백도 맛이 없었다... 내 입이 쓴 것인가... 아무튼... 아쉽다...

데굴데굴 뒤집어지게 자는 강아지

다리가 짧은 강아지

시장에서 족발 포장을 기다리는 강아지

새로운 달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산다!

This is Thanos. He has figured out how to rest and babysit at the same time. Very impressive, very Montessori. 13/10 (TT: thanosthesaint)

정신건강 문제가 아니라 신체건강 문제인 것 같기도 하군...

기분이 나아져서 다행이다

음... 다 갖다버리고 싶은 기분😌

나의 카페 기준... 아침에 문을 열어야 한다! 11시까지는 봐드리고 12시부터는 카페로 여기지 않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아기 보가 쿠션에 둘러쌓여 있는게 떠올랐다 쿠션 4개를 쓰는 강아지

많은 것을 해주지는 못했지만... 입양절 맞이 선물을 즐기는 강아지

천둥번개가 요란하고 비가 엄청나게 퍼붓다가 또 그치고 맑아지다가 다시 천둥번개부터 시작... 월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요상타

명치가 답답해

요즘 비어있는 파출소 자리를 많이 보는데 왜인지 궁금

This is Milo. He may be stalking you in your own home, but on the bright side, you'll never be alone. 12/10 (TT: nicocohoh0)

회피하는 하루

강에 들어간 강아지

달리는 차에서 바람을 즐기는 강아지

바다에 간 강아지

눈이 부셔도 볕이 잘 드는 곳에 눕겠다는 강아지

주인댁 고양이들과 강아지

퍼푸치노 빨리 주세요~ 강아지

물놀이 다녀온 날 너무 피곤했던 강아지

여독이 덜 풀린 강아지

This is Benny. He is such a good boy that he carries his own poop on his walks. 13/10 for taking care of business (TT: yourstruly_yuli17)

동물병원에 다녀온 강아지

신나게 뒤집어져서 자는 강아지

폭염으로 무기력에 빠진 사이에 바다 산책을 주로 엄마가 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거의 열흘만에 바다랑 둘이 산책하고 왔다

회피성 뜨개질을 많이 해서 목 뒤가 콕콕 쑤신다 한쪽 팔을 완성할 뻔 했어

이것저것 이사람저사람 다 싫은걸 보면 pms에 진입한게 맞는 것 같다

매미도 힘들겠다 밤에도 이리 우렁차게 울려면

아빠 기일 다음으로는 나의 자살 생존데이가 있고 그리고 바다 입양의 날이 있다 8월은 생존의 달

일주일 째 불편한 속을 두고 동생이랑 야매로 위염 진단을 내렸는데 위염이라는 단어는 뭔가 경고음 같고 단어만 봐도 아픈 느낌이다 위염위염위염~

이발을 해서 동그래진 강아지의 꼬리

이발을 해서 속눈썹이 잘보이는 강아지 속눈썹이 길게길게 자라는 친구들도 있지만 바다는 짧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