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선생 5 months ago
아 참고로 이진혁 기자는 이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주니어 연차 때 사고를 치고 메이저 매체로 이직을 포기하고 투자에 몰빵했죠. 그 와중 포르쉐를 끌고 다니며 경찰청과 시경에 돈자랑을 했죠.
매년 1억원씩 애널리스트 등에게 돈을 써서 접대했었는데, 서울대 출신인 양연호 기자 등을 포섭해 팀을 꾸려 이진혁 기자가 플레이어로 활동했다 합니다. 서울대 출신 인맥을 이용한거죠.
그래서 이진혁/양연호가 동시에 사라졌을 때 성격상 떼돈을 벌었으면 자랑을 하고 다녔을거라 “둘이 사고를 쳤다.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라고 생각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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