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壤夷俟, 子曰 “幼而不孫弟, 長而無述焉, 老而不死, 是爲賊.” 以杖叩其脛. 공자가 이르시길 "어려서는 공손할 줄 모르더니, 어른이 되어서도 이룬 일이 없구나. 늙어서는 죽지 않으니, 도적이 되었구나." 지팡이로 그의 정강이를 치셨다. #윤석열 #내란

스위스 가서 요들송이나 부를거 같은 양반이 그 자리 앉아서 뭐하는건가. 그 나이 ㅊ잡수시고 앉을 자리 누울 자리 구분 못하면 어쩌죠. (하긴... 저런게 어디...)

갑진105적

조니 소말리 근황 이 미친 공화국에서 가짜 광기는 설 자리가 없다

한동훈은 탄핵 이후 정국을 생각해서 지금껏 탄핵을 주저했던 것으로 여겨짐.당 자체가 공중분해 되게 생겼는데.. 12.3 계엄에 자당의 추모가 얽혀있고. 위헌, 불법적 사실들이 밝혀짐에 따라 결국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것. 이제 한씨는 국힘에서 분당을 하던, 탈당을 하든 빠르게 친윤과 손절하고 선 긋기를 시전할 것. 2찍들아 너네도 빨리 손절하고 탈출해라. 지금 국힘은 불타는 주유소임.

블친님들 죄송합이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치 얘기 좀 하겄습니다.

계유정난은 수양이 먼저 칼을 뽑아들었기에 역사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2024년 지금은 누가 먼저 탄핵할 것인가, 2차 계엄을 내릴 것인가로 역사의 방향이 갈리는 엄중한 시국이다. 토요일까지 기다릴 것도 없다. 하루바삐 탄핵과 함께 내란 수괴와 공범을 체포하여 국정을 정상화 해야한다.

고기 국수도 먹고 싶구 동치미 국물도 먹고 싶을 때

민주당 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가져오라고 해버림

그 논의가 비상 계엄령 전이었다면 그 전향적 태도에 호응을 받았겠으나 윤씨가 내란을 획책하고 국회를 군홧발로 짓밟는 순간 긴급 체포냐, 탄핵이냐만 남았을 뿐이다. 이제와서 임기 단축 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만시지탄이며, 국민에 대한 우롱에 가깝다.

세상 무너지는 중인가 🐶

너 왜 그러고 있어

한상궁 : 물을 다시 길어오거라.

내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

망할놈의 계엄령 소식으로 간밤 잠을 설쳤더니 빨피됨. 어서 초록병에 담긴 물약을 먹어야겠어요

요건에 맞지 않는 불법적인 비상계엄령 선포와, 국회 점거 시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함과 동시에, 윤석열과 그 일당을 일소해야. 이번주가 그 고비다.

비상계엄령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인간이 전쟁이라고 안 일으킬까. 빠른 탄핵만이 답.

윤석열에 의한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 시도임. 이제 탄핵의 명분은 확실해졌음.

나부터 잡아가라!! 이놈들!! 계엄령 선포라니

이제 나무벽이라 발톱 안들어가쥬? 벽지 못 찢쥬? 킹받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들었다 🥲

공사 끝 🤎

벽공사 시작!

용맹한 고양이와 찢어진 벽지

학술지 투고 논문 심사 결과 : 게재 승인 🫶

울 애기들 추우니까 가방에 들어가 있어

지난 주말

잘잤어?

새벽에 자는데 고영이 입술을 물어서 빵꾸남...

2000년대 중반, 시위를 나갈 때 마다 대자보, 태자보를 많이 쓰긴 했지만 그럼에도 학교 외벽에 락카를 뿌리지는 않았다. 학교 시설을 점거해도 공용시설이나 비품을 망가뜨리지는 않았다. 꼬투리 잡혀 시위의 명분을 잃지 않기 위함이었다. 동덕여대 시위의 명분은 정당하다. 그러나, 그 시위의 방식은 본질을 잃게한다.

연말 파티 같이 가자는 친구에게 김전일 vs 인간 사냥

캐롤 하나 없지만 곧 연말은 연말인갑네

'J'accuse...!' 2022년 검찰 권력과 기득권의 결탁으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87년 이전으로 퇴행하였다. 공정이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잡았으나 정작 그 공정은 정적을 베어내기 위한 도살자의 칼날이 되었고. 마땅히 시민을 지켜야하는 공권력은 시민을 외면하고, 방치했으며 마침내 서울 한복판에서의 참사를 막지못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으며,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잼버리, 엑스포의 실패에도 제대로 된 원인 분석이 부재했고, 그렇기에 제대로된 반성도 없었다.

출장 마치고 집에 왔더니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꽃이 피었다 🌻

보고 싶다 울 고영

보라 피크민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것 같아요. 11월의 꽃이 마침 클레마티스라고 하길래 덕심으로 살짝. 🥰 저도 폰 바꾸자마자 피크민부터 다운 받으려구요. 😇

학내구성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장의 동덕여대 공학 전환은 반대한다. 그러나, 대학 진학 인구가 줄어들고 이미 지방 대학 몇몇은 소멸해가는 상황에서 여대의 존립을 계속 주장하는 것은 수년 이후 학교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급격한 시대의 흐름에 공학 전환에 대한 논의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학내구성원의 숙론이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

휴강인데 혼자서 강의실 나온 얘

눈썹 문신 어디서 하셨지?

1930년경에 촬영된 고양이 '고든'. (©Alton H. Blackington)

고영으로 초토화된 벽지 대신 원목 아트월 고려 중.

블스로 사이버 이주하고 나서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 고양이와 식물로 가득찬 포스트를 보며 잘 살고 있음을 확신함.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법. 베로에서 내면의 욕망을 쏟아내는 중

쏘세요 3초 전

11월, 월요일, 아침,

리틀타네 로아님이 그려주신 차차 🥰 저 닭인형이 집사

오늘 날씨 좋아서 창문 활짝 열었어요

베로 들어갔다 깜짝 놀람 🤤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누워서 혀만 날름대고 그루밍을 집사한테 외주 주는 고양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