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을이 이뻤어

편두통이 너무 잦아서 탁센을 달고살고 일주일에 두번은 나라트립탄염산염(처방)을 먹어야하는 지경이라 신경과에 가서 예방약을 받아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내가 매일 복용하는 정신과약 중 두개가 편두통 예방약으로도 처방되는 케이스가 있다는 걸 알았음...

소년원의 소년범 중에 여자들도 있을 텐데... 백종원과 그 제작진이 두 번째 기회를 주는 사람들은 여지없이 다 남자임.

귤을 사놓으면 남편이 까서 한 조각 먹어보고 달콤한 귤이면 나에게 준다. 남편은 새콤한 귤을 먹는다.

콜라비 샐러리 장아찌 11월 5일에 만들고 오늘 간장을 끓여서 다시 부어줬습니다. 콜라비2개 양파2개 샐러리 800g 마늘 150g 식초 900g 설탕은 자일로스

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불안장애 약 먹으면서 10키로가 쪘는데 어른들 압박으로 내일모래 성당에서 관면혼배를 하게된 사람...^^ 이러려고 결혼식 안한게 아니었는데... 하지만 제 인생에 드레스는 없어요 10키로 찐거 많이 티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

주말에 아차산 갔다가 두부먹고 달도 보고

오늘은 불려가서 다른 사람들의 장점은 알겠는데 네 장점은 모르겠다며 본인에게 안맞는 일 계속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그만두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다.

나는 오늘 연차 소진때문에 미리 휴가를 쓴 상태였고 저 사람한테 코로나 옮았는데 자기는 오늘 휴가 안쓰고 재택근무 하겠다더니 채널 전체 호출해놓고 물어보니까 나한테 참석하라고 말 안했대...ㅎ

작두콩차 드세요 비염에 좋고 추위도 덜탄다 진짜루

요즘 내 행복지수 담당 과자

내 새 양말좀 봐 기모 짱이지 진짜 따뜻해...

오늘의 짤

남편이 자기 엄마랑 통화하는거 옆에서 듣다보면 항상 너가 녹녹이 더 잘 챙기고 너가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먹을것도 챙겨주라고 하시는데 우리엄마는 왜 남편 너무 기죽이지 마라 이러고 있냐...

다른 하마 엉덩이를 물려고 하는 하마처럼 생겼다

*낙엽아님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자전거 점검 받고, 이비인후과 가서 편도염 약 처방받고 편두통때문에 신경과 갔는데 CT촬영해오래서 하고(다행히 뇌문제X) 약처방받았다 사실 정신과도 가고싶었는데 다 바로 진료가 안된대서 일단 신경과에 말해서 안정제(필요시약)도 처방받아옴

우리 시니어... 저번에도 배포할 때 이중화 되어있는 서버를 동시에 kill 날리고 실행하더니 며칠전에도 인프라 담당하는 동료랑 같이 2개 플젝 배포하는데 플젝 하나 대상 LB 내렸다고 하자마자 kill 4개 날렸다고 에러난다고 하니까 "이러면 무슨 문제 있어요?"

출근 직전 : 아 오늘 너무 껴입어서 더운거 아니야? 자전거 출발 : 아 더 껴입을걸

주니어들의 다 했다는 뭘까...

고사리 좋아

으어어

남편 어머니 음식은 너무 맛이 없다... 가능한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번에는 돼지갈비도 소불고기도 맛이 없어서 남편도 그냥 버리자고 함...

공통으로 쓰는 system code 같은 테이블에 새로 추가되는 코드 규칙을 이전에 등록되있던 것들 규칙이랑 똑같이 했다고 "이전에 이렇게 했다고 똑같이 하면 어떡하냐"고 뭐라하면 뭐 어쩌라는거지...

안대를 끼고 자면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최근 불안증이 다시 심해져서 자주 깸 & 깼을때 어두우니까 헉 알람 못듣고 잔거 아니야? 지각?하고 놀라서 시간 확인하게되서 수면 질이 하루하루 나락길을 걷고 있다...

하 내일 비오는데 역삼까지 가야해...?

8개월정도 머리를 길러보고 펌도 해봤지만 결국 다시 숏컷으로 돌아왔다... 사유는 정말 100% 머리카락 말리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이고 미용사분도 처음엔 투블럭에 단발이 뭐 그렇게 오래걸린다고! 하시다가 자르고 머리감고 말려주시면서 이제 숏컷인데도 "진짜 안마르긴 하네요..." 하셔서 눈물이

왜 이력서에 거짓말을 쓰는걸까? 질문 몇번만 하면 들킬 거짓말을...

퇴근하고 회사 아조시들에게 자전거 납치당함... 선릉역까지 가서 순대국을 먹고 돌아왔다 자전거 이렇게 오래 탄거 처음이고... ㅇ<-<

지메일에서 불필요한 메일 청소해서 구글 저장 공간 확보 방법 bit.ly/46UO34v is:unread category:promotions older_than:1y 검색해서 1년 동안 읽지 않은 광고 메일 삭제

잠시 후 말이 안통하는 사람(선임)을 설득해야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나 혼자 개발 담당하고 있던 부분인데 CEO 지시로 3차개발 임시로 보류하는걸 선임에게 내가 왜 보류인지 납득시켜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ㅠㅠ

자전거로 '편도 28키로'를 '가볍게' 다녀오려는데 함께 할 사람을 찾는 부서장님...?

우리 모두 인용으로 #블친소 를 해 보아요. 서울에서 일하고 인천에서 사는 풀스택 프로그래머입니다. 초등학교, 유치원 다니는 두 딸을 키웁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그리 재미난 일들이 많은지 늘 신기해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단체로 독감접종 한다고 주사 맞으러 왔다... 나는 주사공포증이 있다... 하지만 나는 어른이다...

이거 비밀인데, 전전 직장에서 받은 후드티 아직도 잘 입는다. 출근할 때도 입음

가습기 바꾸고 싶은데 이놈의 가습기는 5년을 써도 고장이 안나네...

몇주 전부터 하루에 최소 서너번씩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ㅠㅠ...

나는 울컥해서 남에게 버럭버럭 화내고선 혼자 후회하는 사람을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MZ세대는 사과를 안 한다"는 의견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럼 윗세대는 사과를 잘 하냐"라는 생각밖에 안 남 걍 "요즘 것들은 싸가지가 없다"에서 단어만 바꾼 걸로 밖에 안 보임

아내가 고민하면 고민을 처치한다

블루스카이는 빨리 해시태그 기능을 제공하라

성동구 대응 빠르다... 근데 예산이 부족해서 일부 구간만 정비 완료ㅠㅠ 내년에는 성동구로 이사가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카카오맵] 츄로스커피&아이스크림 서울 광진구 뚝섬로 620 (자양동) kko.to/SeQh32a_0I 후식은 츄로스... 7츄로 치즈맛으로요 5000원

[카카오맵] 제주뜰갈치전문점 서울 광진구 구의로 6 (구의동) kko.to/xy4qJizXB- 진짜 너무 맛있음 ***고사리 추가 필수*** 갈치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많고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움 감자도 있음 양념도 맛있었다 1인당 공기밥 두개 비우고 옴

[카카오맵] 달팽이부엌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4길 19 1층 (자양동) kko.to/EP9pUAEb9- 밥이 달팽이모양으로 나오는 카레집 카레 풍미가 괜찮았고요 모짜렐라치즈돈까스, 콜비잭치즈돈까스 둘 다 맛있었음 사장님 친절하심

[카카오맵] 정원마늘보쌈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12길 34 1층 (능동) kko.to/D7nKyj0cYS 달짝지근한 마늘소스가 대박적... 고기도 부드러움 막국수도 진짜 맛있어요 필수 추가 메뉴임

[카카오맵] 남촌멸치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22길 15 (구의동) kko.to/lywsLYmqvb 2023년에 멸치국수+참치주먹밥이 5000원... 가성비 미쳤는데 심지어 엄청 맛있고 양도 많은 편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내돈내산 #맛집 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