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클 15 days ago
서사적으로 이번 세션은...굵직한 파트에 들어가기 직전 막간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느낌.
분위기는 심각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추구하던 숙원을 이룬(얼떨결에...?) 인물도 있고...여러모로 '정리'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도 종종 나왔던 것처럼 딱히 큰 사건이랄게 없는 일상편이 끼어있는 느낌인 것 같기도...
줄거리를 요약하면 중요하지 않기에 빠지지만, 사실은 이런 '일상'의 존재감이 있기에 탐사자들 개개인의 인간성, 고난을 감수해야만 하는 동기, 사람으로서의 입체감...같은 것들이 충족되는, 보이지 않는 무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