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내 주의를 사로잡았던 책이 갑자기 떠올라 찾아보았다. 책을 발견하고 훑어보다가 친구가 다가와서 후다닥 숨기려 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나는데, 따로 빌려서 읽어보지는 않았던 듯. 한국어판 제목은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라서 학교에 이런 책이...! 라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어서 더욱 더 관심이 갔던. 찾아보니 영어권 아동 문학에서 동성애를 다루어 큰 논란에 휘말렸던 책이라고 한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