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향 특대 5kg 소량 주문 가능합니다. (6분 정도) 황금향 중과 5kg 26개입 주문 가능합니다. 최고등급 하우스감귤 싱귤생귤 3kg 9분 정도 주문 가능합니다. 추석 전 발송 마감은 일요일, 월요일입니다. docs.google.com/forms/d/e/1F...

주황색 김치는 사랑~

부처님 정자세 보고 허리 피기

아니 오랜만에 블스 왔더니 여기도 트위터처럼 가짜 계정들이 생기네;;;

당분간 조그만 우산을 챙겨 다니실 것을 당부드리며, 현재 한반도는 기온 상승 조건과 하락 조건이 모두 다 갖춰져 있는지라 전반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태풍의 움직임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을지 모르는 미묘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 이런 날씨는 2주 가량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습하고 더운 날씨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 당부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 되세요!

태풍 버들은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92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 최대풍속은 56kt, 중심 최저기압은 980hPa입니다. 대만에 최접근했을 시기에는 대략 중심 최대풍속이 70kt(순간 최대풍속은 85kt), 중심 최저기압 975hPa에 달하는 제법 강한 힘으로 대만을 강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 12일부터 14일 사이에 대만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매우 신중하게 재고를 해 보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갑자기 태풍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 태풍이 향후 1주일 날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상공 500hPa 예상도를 봅시다.

나의 모든 잘못 됨의 원인. 거대한 자극추구 but 인내력 제로라 정신없고 끝맺음 없음. mbti도 굉장히 흐리멍텅함

고향사랑기부같이 기부상품 개발, 기부금 처리 등 모든 실질 업무를 공적 영역(지자체)가 하는 제도에 민간플랫폼의 수수료 장사를 허용한 이유를 모르겠다.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홈페이지의 접근성이 문제라면 개선하면 되는데(엄청 불편한 것도 아님)…

의료대란이 문제는 문제인가봅니다. 저 이런 재고 수치 첨봐요 -_-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 이거 쓴 사람이자늠

그래서 눈여겨볼만한 것이 이번 국토부 1차관 인선입니다. "부동산감독원 설치, 개발부담금 환수율의 대폭 상향 등을 주장"했고, "개발이익 환수와 공공주택 대량 공급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과 개발이익 환수를 강하게 주장해온 대표적인 부동산 개혁론자"라며 "맞춤형 공공주택 확충 등 주거를 소유가 아닌 권리로 인식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지속해 주장해왔다"고 합니다. 이번 정부 주택에 대한 인식이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자극추구가 90이 넘는데 인내력 1.... 예예~~ 배우는건 좋아하는데 결말을 못 맺어요 (나야나)

다음주부터 시행하고 행정력 총동원한다는데, 청소노동자의 가족인 제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되면 나라 망한다더니

@cocoyoung.bsky.social 아침부터 술 이야기 하기 정말 그렇지만 아주 잘 만들어진 클래식한 독일 ipa와 라우트비어 여서 추천 남겨요 ☺️☺️ 여름에 과일이랑 마시고, 겨울에 베이컨이랑 먹고 하면 딱이에여

25/7/8 날씨 이것저것 유럽 곳곳은 어제까지 불구덩이 속에 빠져있다가 오늘은 뜬금없이 아침기온이 14℃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알 수 없는 기온 변화입니다. 영국 통계학자 피에르 마셀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500명 이상의 초과사망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 역시 6일 온열질환자 59명 중 2명 사망으로 전년대비 83%p 상승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총 온열질환자 수는 859명, 그 중 사망자는 7명입니다. 통계를 보면 단순노무 종사자 21%, 농림어업 종사자 10%인데요.

실거주 목적 갭투기가 완전히 죽어버렸습니다.

꺅!! 시간 착각해서 지각했다 ㅠㅠㅠ 그래도 첫 상담 알아가기로 나쁘지 않았다!!! 말을 안 해도 원 문제(?)는 튀어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상담 두근두근!!!

3월이 ‘직전’이냐. 사람을 개돼지로 보는것도 아니고 -_-

여름의 별미, 청각 나왔습니다! 미역, 몸(모자반), 톳, 다시마, 김 등 다른 해초들이 겨울에 나오는 데 비하여 청각은 여름에 나온답니다. 삶기 전에는 미역처럼 진갈색을 띄다가, 데치면 이렇게 초록빛이 납니다. 이대로 초장이나 멸젓과 함께 먹는 거에요. 질강질강하고 바다맛이 납니다! 이걸 물김치에 넣으면 국물이 더 찡한 맛이 나서 마른 청각은 김치에도 많이 쓰여요. 삶으면 쫄아드는 애라 적어보이지만 저게 삶기 전에 1키로 잡고 삶은 거에요 ㅎㅎㅎ 삶은 것도 안 삶은 것도 한 뭉치에 5천원이랍니다! #부부상회 #청각

심문 아니에요???? 경찰 신문은 뭔데

"성동구는 명품 동네가 된 만큼 명품 학교를 지어야 한다” (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

상담을 신청했다!! 다행히 다음주에 바로 시작

충암고를 충암고라 하지 못하고

어제 도c랑 퀄리티 시간 보내고 조금은 ㅇㅋ. 사랑과 관심이 고팠나보다

요즘 최악이군

여태껏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하고 노동시간 늘리라고 주문하셨었잖아요? ㅋㅋㅋ

의욕 0.1%

장마지?? 장마에 급격한 햇빛 감소로 어떻게 맨탈을 잡고 지나가야 할지 스스로 쫌 걱정이 된다

낮잠으로 극뽁

어제 재활도수로 죠져지고,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돌아다녀서 오늘 몸둥이가 아주 피로곰 30마리 정도;;; 집중도 안 되고 글도 잘 안 읽힌다

천만명 되고도 남으리라 믿으며 참여했습니다. 불법계엄과 내란을 비호하는 정당이 존재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논평] 성평등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다. 우리는 새 정부가 후퇴한 성평등 인식과 정책을 회복시켜 광장의 민의에 제대로 응답할 것을 끝까지 요구할 것이다. 📜전문읽기: nuly.do/WFyp

황교안 사퇴한다는데 그럼 사전투표 때 황교안 표들은 죄다 무효표가 되겠네 ... 칸 밖에 잘못 찍은 표, 사퇴 전 후보 찍은 표, 뽑을 사람 없다고 무효표 던진 거랑 걍 한뭉탱이 묶이는 건데 의미가 퍽이나 있겠다 싶고

난 쯔란마요를 좋아해.

그래서 믿을 여조 어디???

도대체 내가 뽑고 싶은 사람 언제 뽑을 수 있을까 싶은 여론조사 결과

이게 머선 말이냐면... 어제는 내 등본 뽑아주던 직원이 내일은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해주고 용지 뽑아주고 한다는 말입니당...

부동산스터디는 진짜 가지가지 하죠.

실제 일부 지자체에서 성공적인 버스 공영제 사업을 실시한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서울시의 경우 워낙에 덩어리가 크고, 광역 교통 문제가 엮여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파업은 표면적으로는 통상임금 대법원전합 판결로 발생한 체불임금 해결이 쟁점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동안 쌓인 준공영제의 문제가 폭발한 것입니다. 서울시와 국가는 대화를 하고, 시민들이 제대로 된 교통 기본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를 포함한 기본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를 조속히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내일 뵐게요.

지금과 같은 준공영제 하에서는, 중앙 정부가 어떻게든 돈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기형적인 구조 하에서는 돈은 돈대로 나간다고 징징대는데 그마저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거기다 시는 버스 회사의 경영에 개입할 법적 근거가 전무한 상황이 이어지면 누군가가 중간에서 가뜩이나 빠듯하게 돌아가는 돈을 계속 빼먹는 일만 증가하겠죠. 결국 운수 노동자도, 세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도 고통받는 결과만 남게 되는겁니다. 공공이 버린 공공인프라가 된 셈이죠. 성급하게 만들어져 얼레벌레 넘어온 이 시스템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지원금 현실화 없이 사실상 생색만 낸 채 감차만 요구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감차는 결국 회사 수입 감소인데, 고용 책임은 오롯하게 버스회사가 떠안아야 되잖아요. 거기다 COVID-19(또냐!?)를 거치며 버스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외부광고로 인한 수익까지 역상장했습니다. 준공영제 시행 이후부터 노사는 매년 시내버스 운전직 인건비를 연평균 약 4%씩 인상해왔습니다. 사실상 명목성장률도 안 되는 수치입니다. 준공영을 표방했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져야 했는데, 서울시는 예비 노선에 대한 감차 요구만 하다시피 했죠.

그 결과 서울시는 운송적자를 보전, 3%대 적정 이윤을 보장해주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모펀드들이 개입했죠. 이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ROI 3%가 나오는데 (이익율 2.5%만 넘어가도 사모펀드는 손을 댑니다) 거기다가 차고지까지 노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버스회사의 처분가능 잉여소득이라는게 차고지 땅값 오르면 그 땅을 팔아서 현금 마련하는거라, 투기자본이 이걸 노리는거죠. 이게 문제가 된 것이, 20년간 이어져 오면서 수익 구조 현실화나 비용에 대한 고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교통비 올리면 표 떨어지잖아요.

25/5/28 경제 이것저것 말씀드린대로 버스 파업에 대해 다루려 합니다. 레거시 미디어답게 숫자와 혈세 드립을 치면서 파업이 나쁘다고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04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도입한 버스 준공영제는 당시 뉴타운, 청계천과 함께 '3대 작품' 이야기를 들으며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혁혁한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셋 다 애물단지 소리를 듣고 있죠. 이는 당시 '현장을 찾아가 매질하고', '안된다고 말하는 담당자를 갈아치운' MB식 행정처리의 후유증에 속합니다. 초기 준공영제 개혁은 법원의 노선 판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사 내용 안 읽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임대분량을 없애고 20억 원을 낸 게 아닙니다. 임대세대수는 유지가 되고, 동호수 추첨을 일반세대와 임대세대를 섞어서 하지 않겠다고 해서 20억 원을 내게 된 거예요. 추첨분리가 옳은지 그른지는 차치하고, ‘임대세대를 받지 않는 값으로 20억 원이라니 너무 푼돈이다’ 라는 반응은 기사를 안 읽고 오해하신 겁니다.

전류를 증폭하고, 전압을 증폭한다는 개념이 문과생에겐 너무 어렵다

트위터 고장으로 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