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한테 배우고도 이것밖에 못하나 싶어서 속상해가지구 잠만 자버림.... 분발해🥲

페어 코 앞이라 샘플을 나흘만에 떠야한다.. 신에게는 하루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벗뜨 실이 부조캐...아마도... .

검진 결과 썩 좋지 않음... 양성과 악성의 경계에 있꼬... 나의 난소는 완경이 온 여성보다 더 일을 안하는 상태ㅜㅜㅜ 순간 드립욕구가 생겨서 "저랑 닮았네요"할 뻔 🥲🥲🥲

잘하고싶다..잘해야겠지... 잘할수있을까....???

선생님이 "병을 나와 동일시 하지말고 기질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하심. 정신질환은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는거냐니까 그런 생각 절대 하지 말래. 좋아지면 좋아지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그냥 살아가도 된다고 하셨다.

도안 구매는 작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째려뜨기 플로우 무엇..... 작가들은 그게 생계에요...... 왜 다들 자기 디자인 하나 지키려고 기를 쓰겠어

엄마 나 오늘 동갑칭구 생겼어~

부산에 붙은 플랜카드 전부 대장동 어쩌구야.. 진심 피곤한 도시야

병원 투어를 가는거시야

난소에 혹이 생겨서 수술을 해야하고 심리검사 다음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건강검진 결과지도 기다리는 중이다... 세상살이 쉽지 않아

안녕하세요 블친 여러분, 저의 공예친구가 대전에서 개인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대전 광역시 중구 대종로 550번길 5, 유원오피스텔 4층 '갤러리 유원' 11월 25일(화) 오후 12시~ 오후 6시 11월 26일(수) 오전9시~오후6시 11월 27일(목) 오전9시~오후6시 11월 28일(금) 오전9시~오후6시 11월 29일(토) 오전 9시~오후4시(철거작업으로 조기종료)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테마리 제작 시연도 한다고 하니까 성심당 가시는 김에 관람해보세요!

그래 저게 트위터지...아 트위터여

정병 대기타다가 정병 오겠음 진심.... 선생님이랑 같이 퇴근함

팝마트 중독엔 답도 없다는데... 스컬판다 모으느라 등골이 휘어요 😵

윗집 누수로 우리집 벽지 난리남... 올해는 되는 일이 없네.... 😮‍💨

밀착 케어 중인 수강생분이 주신 목캔디... 소즁해....

걸어다니는 병원... 어제는 알러지 검사 오늘은 정신과... 살려줘요 ㅇ)-(

몰래 계속 진행하던 판스티커 선물증정🎁 이번 연휴까지 드립니다!(만원 이상 구매시) 80주년 광복절🇰🇷 금요일이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건 기분탓이겠죠🤭 여유롭고 즐거운 뜨개시간 즐기시기🧙‍♀️💜

2주 내내 앓다가 수업 들으(하)러 갔더니 넘 재밌었고...단지 내 체력이 돌아오지 않았을뿐... 🥲

칭구드라 코로나를 조심해라... 너무 아프다.... 🥲🥲🥲🥲🥲 비누로 손을 박박 씻는 내게 우째서 또 이런 일이ㅜㅜㅜ

어제 광화교보 들렀다가 책친구 책 보고 왠지 반가워서.

민생쿠폰 사용처로 새삼스럽게 지역격차를 느끼는 중....

ㄱ..ㅐ...무례한 할아버지 봄. 캐리어 든 승객들이 늦게 하차한다고 "빨리 안내리고 폰이나 쳐 보고 지랄이고" 하더니 먼저 줄 서있던 날 비집고 들어감.... 그.... 어떤 완전체.....

낼도 보조강사하러 가지~ 잘 할 수 있겠지? 오들오들바들

2차병원 신령님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뭐랄까... 구마 당하는 느낌...... 몇 분 상담 안 한 것 같았는데 밖에 할무니들이 저기 들어간 아가씨 왜 이렇게 안나오냐며 난리났었나봐..... 상태 안좋나보군 하다가도 입원 이야기 쏙 들어간게 어디냐싶고

여러분 청원자의 '청원의 내용'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서명도 해주시고… "저는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스물 여섯에 태안 석탄화력 발전소에 입사" "25년간" "발전소의 굴뚝은 제 삶의 절반이었고, 생계였고, 자부심" "이제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 동료들은 말합니다. 석탄발전은 이제 멈춰야 한다고" "석탄발전소 폐쇄에 따른 부담을 노동자에게, 그리고 지역사회에 전가하는 것은 정의롭지 않습니다" "공공의 힘으로, 정의로운 전환을" "우리는 그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열기 위해 이 법을 제안합니다"

지금 수요일빼고 매일 부산 가는 중.... 토,일은 서평책이랑 선물받은 책 읽어야지

오늘 그 뭐냐 그거했다.... 사범님 보조 옆에 누구 누구 가르쳐주라고 하면 쪼르르 달려가서 알려주고, 또 쪼르르 달려가서 알려주구 그랬오

모 작가님이 그랬어. ㅁㅈㄷ은 국힘이 사라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살려놔야 보수가 아닌 중도층 정도로 존재할 수 있는 걸 알기에 품고 갈거라고.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아는 것보다 더 약았다고 했다. 정말로 그래보여.

낼 2차 병원에 간다. 정신의학과도 2차 병원이 있대. 난 몰랐네... 입원 권유를 받았는데 엄빠한텐 말 못함. 이정도 먹었으면 의지로 못 이겨내냐는 말을 해서....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다 애꿎은 빗만 계속 괴롭히는 중

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모든 사람을 지울줄이야 너무한거 아니냐 진심 1,2회가 있어서 3회가 있을 수 있었던거 아냐???

연예인들 한동안 지방에서 농사 짓고 좀 그러더니 그새 외국가서 여행하고 서울 맛집에서 자기들끼리 nn만원씩 밥 사먹고 몰빵하기 게임하고...지규와 아주......

번역뷰..... 친절함 쏙 뺍니다.... 번역하기 힘든 부분들이얌

구오빠 중 코이케 텟페이만 살아남았다...역시 귀여움이 최고인 것인가 🥹

라벌리는 3.5% 뗀대.... 이 악물고 라벌리 등록한다 내가......

아 ㄷㅇㄴㅌ 수수료 장난아니라는 말은 들었는데 정산해보니 이거 진짜 심각한데.....

교환독서 재밌잖냐.....

판매지수가 높은건 아닌데 그냥 감동이라...🥹

손희정 선생님께서 시사인 유투브 채널에 나오셔서 김민석 후보자의 차금법 반대 기조를 비판하면서 청문회에 등장한 후보자 어머니 김춘옥 여사의 사진(전경에게 꽃을 달아주시는 그 사진)을 통해 광장의 계보를 훑으며 2024년 젊은 여성과 성소수자, 농민과 노동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던 응원봉 광장을 통해 집권한 정부의 초대 총리지명자가 차금법을 반대하는 걸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 김민석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라. youtu.be/X883ks1RMms

내가 김민석이었으면 다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손희정 선생님의 시적이면서도 정치한 해석과 비판에 부끄러워서 차금법 반대를 철회하든지, 그 자리에서 내려오겠다. 어떻게 “민주투사”란 사람이 2025년에 그렇게 낡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차별해도 괜찮단 생각을 고작 케케묵은 개인적 종교의 신념 따위 때문에 하나.

이번 약 너무 존려서 한코 뜨고 졸고 한단 뜨고 조는중ㅜㅜㅜㅜ

이번주는 지도원 숙제에 집중하고 담주부터 버선양말 작업 다시 시작해야지.....

소소한 지름~ 왜 소소하냐면 그림책을 못 샀음...카드분실....

힘들게 갔으니 도아니티도 수요가 있음 좋겠는데...

드디어..드디어 오픈을 했다😭 남은건 라벌리랑 도아니티... 훼리시모 선생님들 덕분에 영어도안 만들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됨. 일본어는 무리데스요...

선생님에게 '나 많은 일이 잇엇어.. ..' 외치는 환자 어떤데.....

도서전 가서 칭구들 부스 쫙 돌고 인사 쫙 돌리고.. 이제 내꺼 집중하러 간다. 낼 수업만 아녔어두...!!! 벡스코에 계속 있을텐데!! 속상해.. 😭

내칭구 책 예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