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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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YIDO
6 days ago
#윤대협
#sendoh
#A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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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15 days ago
파일 정리하다가 그리고 잘라낸 후기 발견 일기나 다이어리를 안 쓰는 편인데 이런 거 보면 뭔가 좋앗던 던 기록해두는 게 좋은 것 같기도합니다 겨우 2년 전 일인데 내가 저거 그리면서 즐거웠다는 걸 완전 까먹었음 보니까 그랬던 것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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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카에
22 days ago
만추선류회 부스 책들 정리 했습니다🍁
www.postype.com/@senru-c/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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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선류회: cain님의 포스타입
만1] 센루만쥬 _만쥬님 만2a] 센루백반 _우택님 만2b] 도서출판 선류 _생활체육인님 만3] 센루 변주곡 Op.711 _불면의이쑤신님, 아디오스님, 이넨님 추1] 능남레몬영농조합 _방방님 추2] Sourplace _사워님, 부야베스님 추3] 사돈 둘이 끓이는 김치찌개 _웅맘님, 영끌도꾸님. 영끌도꾸님 책 받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추4] K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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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루카
19 days ago
tobe.aladin.co.kr/n/525217
블스에도 올리는 만추선류회+신간 후기 신간 후기는 쓸 생각이 없었는데 행사준비를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책 얘기도 하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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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17 days ago
행사후기를 써보았어요 진짜 투머치토커구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추선류회_다녀왔어요
www.postype.com/@wootaek/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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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사워
22 days ago
블스에도 올려야지 무려 14000자(...)의 분량이니 천천히(?) 읽어주세요 ㅠㅠㅋㅋ
#만추선류회_다녀왔어요
posty.pe/dzc5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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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시간보다 극장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더 걸려서 오늘 아침까지도 취소 할까말까 개큰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갔다왔다. 이런 특전 스티커는 주는 줄도 몰랐는데 먼길 왔다고 보상을 주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짐. 애매필답게 여기에 언급된 영화는 절반도 안 봤다는 게 함정이지만 뭐, 앞으로 하나씩 보면 되지 않겠어요. 참고로 오늘 본 영화는 큐어인데 전부터 극장에서 한번쯤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통 없다가 마참내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참말로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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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너농구잘하냐?너농구잘하냐고
18 days ago
추억의 웅냥이 모임 클립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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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y.pe/wwyp1j
만추선류회 후기를 써 보았습니다. 후기를 이번엔 쓰지 말까 생각도 해 봤었어요. 그럼에도 후기를 쓰는 이유는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고 끝맺음을 해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회지들도 차분하게 읽고, 감상도 남기고, 앞으로 써야 할 원고도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말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행사날 무탈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최해주신 사워님과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함께 즐긴 모든 센루레이디들 고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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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선류회 후기: 종합운동장
안녕하세요 생활체육인입니다. 만추선류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난주의 일이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만추선류회, 그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여운에 젖어있는데 세월은 얄짤없이 지나가 버리네요. 시간이란 놈은 참말로 낭만이 없습니다 낭만이. 아무튼 그때 즐거웠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겸, 반성할 것들이 많아서 이 또한 반성할 겸 해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
https://posty.pe/wwyp1j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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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방방
25 days ago
블스에도 올려봅니다..🩵 🍁투머치토커의 만추선류회 후기🍁 ~인생 첫 동인지를 만들다~ 길고...tmi뿐인..이상한후기.
posty.pe/tgvm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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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8 만추선류회 후기 🍁: 능남산꿀레몬당도최고
오타쿠로서 살아온지는 nn년.. 그리고 센루로 부스 참가한 행사가 이번으로 7번째.. 인데요! 항상 선생님들의 멋진 회지를 읽으며 행복해하고 뻐렁쳐 할 줄만 알았지 직접 동인지를 그려 본 경험은 전무했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갑작스럽게 회지를 내게 되었냐 하면.. 정말 다분히 충동적인 결심이었는데요.. 이번에 만든 센루기행은, 결과적으로 이렇게 책의...
https://posty.pe/tgvm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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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방방
26 days ago
너무너무즐거웠던 만추선류회🥹🩵 우리 행사 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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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선류회 행사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정말정말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행사였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어서 기존에 내려던 회지를 못 내고 급히 플랜B로 선회하여 돌발본을 냈는데 이 또한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한번도 안써본 컬러로 표지를 해 봤는데 제법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띠지도 잘 꾸며서 설정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부스에 와주신 분들, 행사장에서 만나뵌 분들 너무 반가웠고요 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주최님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리 다음행사를...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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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는 전부터 꼭 해보고 싶은 옵션이었으나 돌발본에 띠지 제작을 맡긴다니 안될 일이었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출력해보았습니다.☺️ 판형이 B6라서 A4용지에 띠지를 출력해도 어떻게 끼워지긴 하더라구요. 이건 프로토타입이라서 새로 수정하고 출력했는데 아무튼 행사때는 부꾸용으로 이렇게 겉만 그럴싸한 디피를 해볼 예정입니다. 2025년 선류문학상 입선 희망작이고 싶은... 회지입니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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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만추선류회 신간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언제부터 폼이 오픈되냐면 5...4...3...2... ⏰11월 5일 PM 12:00 ~ 11월 6일 AM 11:30 TMM-
tmm.im/p/55865
샘플-
posty.pe/ydfkj3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워낙 선입금 받는 기간이 짧아서 현장판매분도 고려해서 발주를 넣긴 하겠습니다. 통판은 재고가 남는 경우에 한해서 진행할게요.)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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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선입금 폼을 올릴 때, 저는 감감무소식이었지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마감 약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아파서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매일 가는건 아니에요) 암만봐도 한창 쓰고있던 원고를 제때 마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긴급하게 플랜B 돌발본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합배송이고 뭐고 없이 현장수령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 선입금 폼을 최대한 올려보려 노력중인데 예, 아무튼 네버 펑크 정신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폼 만들게 되면 공지할게요.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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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전에 이런 글을 썼군요. ... 13일 전에는 제가 아주 겁도 없고 여유만만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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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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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방방
about 1 month ago
🍂만추선류회 발간 예정 일러북 <센루기행> 선입금🍂 지난 2년간의 가마쿠라 센루 실존 현장 답사 기록을 담은 글+그림 혼합의 작은 핸디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폼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풀컬러 / 무선제본 / 48페이지 내외 🗓️ ~ 10/27(월) 11:29까지 🔗
tmm.im/p/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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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마감을 치는 한이 있어도 여태 펑크를 한번도 낸 적 없었으니 (사실 있긴 함. 근데 이건 원고를 못한 게 아니고 전량 파본나서 펑크를 낸거임;)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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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에 참여했던 테무에서 산 탐정이야기의 프리퀄을 쓸 것인가, 아니면 배포전때 돌발본으로 냈던 블랙백 au를 다듬어서 낼 것인가. 만추선류회때 들고 갈 회지의 후보를 2개로 정해서 여기서 선택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중이던 어느 날. 아무래도 원작 영화인 블랙백을 보면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디어 마참내 다시 보게 되었다. 근데 막상 다시 보니까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이 설정을 차용해서 au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정작 내가 쓴 얘기와 구상했던 내용이 영화랑 많이 딴판이어서 당혹스럽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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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광천
about 2 months ago
모처럼 원고를 안하니까 주변이 너무 조용한 세상이 되어 신기하다 전/후가 이렇게 신체적인 감각으로 느껴지다니?? 노잼세상 동인녀하니까 새로운 경험을 많이해서 좋고요 그리고 포타에도 올렸지만 마지막까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던 궈여운 레몬버전표지와 🥲와 완료한 그림😆(폼 버전에서 조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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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about 2 months ago
제 머릿속에 떠다니는 관념적 윤협대와 제법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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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루카
about 2 months ago
<만추선류회 신간,구간 선입금 안내> 🍁선입금기간: 2025-10-11 19:11 ~ 2025-10-20 11:59 🍁판매 링크
tmm.im/p/54503(%EC%...
🍁합배송 배송비 구매폼
tmm.im/p/52461
문의사항은 트위터 디엠이나 파도톡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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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모든 걸 망치는 것 같다는 허준이 교수의 말. 하지만 망하지 않으려면 잘해야 하잖아요.🥹 물론 허교수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그게 아니지만. 요즘 잘해야 된다는 명제가 상당히 나를 압박해오다 못해 멘탈을 수렁에 빠지게 한다. 그것때문에 원고가 도통 진척되지 않음. 이럴땐 주변 지인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변방의 찐따여서 이 또한 쉽지 않다. 지금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선택한 주제에 미련이나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것.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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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윤대협은 남자들(특히 아재들) 사이에서의 공통적인 평가가 '인성이 참 좋다' 였음. 실제로 하하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으신 분이라 평하지 않았던가. 아무튼 나는 그게 참 흥미로운 한편 의문을 갖게 되었다. 걸출한 능력과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성격과 어떻게 결부되는 걸까. 종종 생각해보곤 했다. 그리고 갑자기 문득 드는 뻘한 생각. '혹시 팀원들에게 한번도 꼽주거나 혼내지 않아서 그런건가?' (적어도 작중에선 그랬으니까)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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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센루 레이디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 생일+곧 다가오는 개천절+민족대명절 연휴를 기념하여 포스타입에 소소하게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새 글을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가오가 살짝 죽었습니다만,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석의 발견 외전
posty.pe/i4p1kf
존재하지 않는
posty.pe/lumucc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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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K.Ring
2 months ago
루의 이타백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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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생은 아니고 이 트윗에 대한 얕은 생각을 해봤는데 센과루 누구라도 정말 한 시즌동안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경기에 출전하지만 (그마저도 스타팅 멤버나 주전이 아닐 수 있지만) 끝까지 코트에 남아있는걸 상상해봄 근데 이쯤되면 사실상 플레잉 코치+팀의 정신적 지주+(예정된) 영구결번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이지 않을까. 짧은 망상이지만 프농선수로서 오래오래 코트를 지키는 센루 생각하니까 즐겁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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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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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낚시 유경험자라는 걸 알면서도 그걸 까맣게 잊고 살다가 퍼슬덩 개봉하고나서 한 두 세달 뒤. 설거지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낚알못이었던 저는 낚시가 사냥(수렵?)하는 것과 비슷하냐 물었고 가족은 그런 낚알못에게 낚시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던 게 생각나네요. 가족은 십대 시절에 바닷가 근처에 살면서 낚시를 했었고 왜 낚시에 푹 빠졌는지, 하면 어떤 기분인지를 소상히 얘기해 준 적이 있어서 윤대협 캐해석에 참고가 되었어요. 가장 인상깊었던 감상은 낚시를 하면 뇌가 클렌징 되는 기분이라더군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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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2 months ago
초6~중3때까지 아빠랑 낚시 다녔는데 그래서 센도의 낚시를 사냥의 개념으로 해석하는 게 정말 신선하고 재밌었다 아무래도 바다 낚시와 강 낚시는 차이가 있겠지 나는 물고기 자체를 낚는 것에 대한 흥미는 금세 식었고 당시 사춘기여서 말 하기 싫을 때가 많았는데 당시 어린 여자애가 입 꾹 다물고 있으면 사근사근하지 못하다고 욕먹었기 때문에 낚시터는 말 하지 않고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좋았음 침묵이 기본이 되는 열린 장소가 생각보다 흔치 않아서 윤협대가 낚시대 없이 낚시 하러 갔다면 그건 방해 받지 않을 열린 장소가 필요 했던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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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y.pe/78lunp
친애하는 센루레이디들, 안녕하십니까. 이 녀석이 국제연애au 앤솔로지에 투고했던 문제작을 웹발행하고 말았습니다. '어느 탐정의 하루' (a.k.a 테무에서 산 탐정소설) 주옥같은 앤솔로지 작품들 사이에서 혼자 칙칙한 콘크리트 잿빛같은 그먼씹 이야기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부디 후기에 적은대로 머지 않은 시기에 프리퀄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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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탐정의 하루: 종합운동장
1 그가 쇼호쿠 탐정 사무소의 문을 두드린 것은 올해의 마지막 날이었다. 쇼호쿠는 단출한 사무소이기에 직원이라고 해 봤자 소장인 아카기와 나, 그리고 각종 잡일을 맡아주는 야스다 이렇게 세 사람이 전부다. 쇼호쿠는 후지사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건물 외벽에 유백색의 작은 타일이 붙어있는 3층짜리 소담한 빌딩 그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하필이면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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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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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세 유타의 소식을 찾다가 그가 선수계약을 연장해 25-26 시즌에도 우츠노미야 브렉스에서 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이를 생각하면 (80년생이니까) 은퇴를 진작 했어도 이상할 거 없는 나이. 그런데 지난 정규리그에 9경기나 출전했다고 한다. 최대한 오래 현역선수로 활동하려는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한편. 나는 센루러이므로 프로 농구선수가 된 센루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정규리그 출전을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해도 그래도 끝까지 죽어도 코트에서 죽겠다는 마음으로 남아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을 할지 궁금해.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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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트위터에도 올린 적 있는데) 가끔 아재들의 통찰력에 호오- 하면서 띠웅이 짤처럼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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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3 months ago
천둥번개 무섭다 와 눈 아플 정도로 번쩍이네 그 기념으로 센루에게도 비를 선물해줬습니다 비 오는 날 집에 있으면 뭔가 고립 된 섬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youtu.be/MXY08fPiq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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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 중에서 미련 남기지 않고 다 털었다 싶은 것은 아무래도 칠흑에 가까운 파랑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움도 없고 더는 능남센루에 대해 글을 쓸 수 없을 만큼. 물론 너무 그... 선정적인 단어와 노골적인 묘사를 한 게 두고두고 부끄럽긴 함. 그건 진짜 지금와서 생각하면 당장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 문을 열고 뛰어내리고 싶을만큼 부끄럽다. 하지만 그 외에는 다 털어냈다는 느낌. 반대로 미련 철철 남는 건 네임버스au(이건 진짜 수정 들어가야 할 각;)랑 미완의 청춘과 화석의 발견. 이레귤러 원 알파7팀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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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y.pe/smlh9vp
화석의 발견 본문을 웹발행 하고 있습니다. 외전을 제외한 전문 하루에 한 챕터씩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 갑자기 눈앞에서 버스나 지하철 놓치셨을 때라던가 마땅히 하실 게 없을 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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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사워
4 months ago
🍁2025 가을 미니 배포모임 및 합배송+센루독서회 참여 수요조사🍋 💜이벤트 개요💜 목적: 신간 현장수령 + 독서회 참여 + 센루토크 하기 (+합배송으로 배송비/쓰레기 줄이기) 일시: 10월 - 11월 토요일 오후 시간대 장소: 서울 모처 조사 기간: 8/19 - 8/22 폼 링크:
forms.gle/R3ZE9sec83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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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에 대한 소회 보통 어떤 장르를 잡으면 덕질은 하더라도 2차창작을 할 수 있는 시기는 길어야 2년 정도였던 것 같다. 그마저도 우리고 우려서 더는 우러날 게 없는 티백 같은 상태. 그에 비하면 농놀은 이게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그렇기에 과연 내가 언제까지 농놀로 2차창작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처음 센루 회지를 낼 때만 하더라도 앞으로 행사 두어 번 정도 더 참여하고 회지 내면 끝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사람 앞날은 모르는 것이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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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루 레이디들이 있어서 즐겁고도 새로운 경험을 했던 날. 그리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눈 품격있는 대화가 몹시 즐거웠습니다. (품격있는 대화- 진정한 돌발본은 당일출력 어쩌고...)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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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4 months ago
수상하게 스토리가 추가 된 네임버스 센루 근데 이제 능남센루를 곁들인... 능남 센루에서 꼭 이런 장면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낙제한 과목 나머지 공부하고 있는 루카와 후배가 안 와서 교실까지 찾아왔다가 뒤에서 가만히 보고 "이거 틀렸다" 하면서 알려주는 선배 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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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버스 정말 좋아하고요, 입 안쪽에 이름 새겨지는 설정도 정말정말(강조) 좋아합니다. 콕콕님이 해주시는 네임버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언제라도 좋으니 세상에 공개해주시면 말벌 아저씨처럼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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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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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씨피이지만 굉장히 좋아한 연성이 있는데 그때 소장본을 살걸... 지금와서 후회하는 중. 근데 분량이 엄청나서 (두꺼운 책인데도 2권으로 분권되어 나옴) 가격이 좀 있어서 그냥 스루했었는데 아쉽다. 포타에 올라와있을때 부지런히 읽는 수밖에 없지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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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도 올려봅니다. 행사가 너무 즐거웠던 만큼 아쉽네요 그런 의미에서 대운동회 및 센루 배포모임 후기(라기 보다는 짤방과 함께하는 TMI 대잔치)를 남겨봅니다.
posty.pe/bld5dh
행사 또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었으니까. 그리고 다음엔 진짜 잘 준비해서 갈게요. 그러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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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운동회 및 센루배포모임 후기: 종합운동장
안녕하세요. 생활체육인입니다. 2023년 10월, 2024년 7월. 그리고 2025년 7월(!!) 3년 연속 대운동회 참가 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덕분에 생활체육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참가하긴 했는데 어떻게 된 게 해를 거듭할수록 마감에 허덕이고, 사고는 발생하며, 정신없는 부스 운영을 했는지. 제가 참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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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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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서스펜스&에스피오나지 앤솔 (이거 진짜 원합니다.) 농구를 제외한 다른 스포츠 앤솔 (저 개인적으로 배구하는 센루 보고싶고요...) 아이돌 및 연예계 앤솔 (이거 이젠 나와야 할 때 아닌가요) 영화 AU 앤솔 (탐라의 씨네필 선생님들 어떻게 좀 안 될까요?) 키자니아 앤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센과 루 보고싶습니다) 뇨젤 앤솔 (뇨젤 붐 올 때가 됐죠) 사실 앤솔로지 아니어도 트윈지, 트리플지도 괜찮아요. 다 기다릴게요. 그리고 특히 스릴러&서스펜스&에스피오나지 앤솔 아니 트윈지부터 괜찮읍니다 저는 기다릴게요🥹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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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4 months ago
뇨젤앤솔 타 스포츠au 앤솔 ㅎ ㅐ리포터au 앤솔 야구au앤솔 아이돌앤솔 ㄴ같이 연습하다가 틀어져서 따로 데뷔한 역간의 혐관 섞여도 좋고 강제 서바 출연 이야기도 좋음 홍콩영화무드 앤솔 ㄴ뭔지아시죠 ૮₍ ˃̵͈ጥ˂̵͈ ₎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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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사워
4 months ago
먹방앤솔(제발요) 여행앤솔 판타지앤솔 키자니아앤솔(다양한 직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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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광천
4 months ago
스릴러앤솔 사회파추리앤솔 아브라캐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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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카에
4 months ago
에스피오나지 앤솔 괴담 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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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컹
4 months ago
여기다가도 올림 앞으로 나올 센루 앤솔 - 뇨젤 앤솔 (HOT) - 아이돌 앤솔 - 연예계 앤솔 - 수인 앤솔 2 - 원작충 앤솔 (강추) - 로코 앤솔 - 일상물 앤솔 - AU나 크오 앤솔 - 90년대 배경 앤솔 (Best) 말하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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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cokcok
4 months ago
예전에 썼던 야구 센루 메모장에서 파묘 난 징크스 얘기가 왤케 좋을까ㅠㅜ하... 제가 구단주라면 일단 윤대협을 1차 1라로 뽑고요 서태웅 뽑아간 기업 인수해서 서태웅도 내껄로 만들겠어요 마음만은 광공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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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페이퍼 컴퍼니 도서출판 선류에서 센루 회지 신간 및 구간 그리고 국제연애au 앤솔로지 재고를 함께 판매합니다.🥳 🕖7/30 19:11 ~ 8/10 23:59 📚-
tmm.im/p/50124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도서출판 선류 편집장의 원픽은 비언어적 로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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