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일본 남성들은 "포르노"를 "아동 포르노"를 포함한 것으로 규정하며 "자유" 같은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성매매"를 "아동 성매매"를 포함한 것으로 규정하며 "자유" 같은 것을 말하는 모습과 닮아 있고, 그러니 이들과는 아무런 논의도 할 수 없다. 어린이 보호가 너희의 "아동을 성적으로 소비할 자유"보다 중요하고, 그런 자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노르웨이 까마귀는 숄을 두르고 있다

귀여운 표현이다 😌

가디언 신문기사에서 “the small hours”라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새벽시간이라는 뜻이랍니다. 새벽이면 1시 2시 숫자가 작으니까 “작은시간”이라고 하는데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분명 점심을 먹으려고 샌드위치를 샀는데 지금까지 들고만 다님. 아 배고프다 생각이 들어서 먹을 건 사지만 먹는다는 걸 까먹음. 그래서 8시간동안 그냥 들고만 다님

이야 노르웨이 추워요ㅋㅋㅋㅋㅋ

10월21일 8시에 있는 오아시스 내한공연 스탠딩 티켓 1장 양도 받으실 분 구합니다. 수령방법은 받으시는 분 원하는대로 맞춰드리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는 목적에 맞게 사용후 파기합니다.

나 계엄령도 영단어 몰랐고 관세도 몰랐는데 이번에 평생기억에 남을 만큼 들은 것 같다

내가 워낙 전화를 안하다보니 내가 친구한테 전화를 하니 “무슨일이야! 괜찮아?” 부터 시작해서 빵 터졌다

Get ahead of holiday shopping, avoid the stress, and perhaps even enjoy the season. Here are some of our favorite deals, found by Wirecutter experts, that make fantastic gifts. nyti.ms/4pVvvvf

시간을 쪼개서 노르웨이를 놀러간다. 북유럽 처음가봐서 기대 반 돌아와서 해야할 숙제들에 걱정 반

한글날입니다!

이런 느낌 좋다. 멀리서 찍어서 화질은 왕창 깨졌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 좋다.

아 순간 뭐? 네이키드로 가라고? 생각했다. 아 놀라라

잠깐 트럽프 북한이랑 남한이랑 붙어있는건 아는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 네팔을 니플이라고 했었어요?

이끼

고양잉이이이이이이!

꽃

Just updated my vault template to show how I use the new Maps feature for Obsidian Bases. Super useful for travel planning.

강

나는 질투가 많다. 누군가 성취가 많다면 질투한다. 하지만 그것이 "나도 열심히 해서 꼭 성취를 이루어내야지" 하는 기준점이 된다면 그것은 생산적으로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성취한 사람을 끌어내려서 나보다 낮추고 밟아서 못난 에세이를 쓰고 공개적으로 "트럼프 손녀 또래"인 사람에게 질투를 발산하며 자격지심이 있는 초라한 인간이 되는 거겠지.

I learned today that, in Korea, the “big three” academic streams are commonly divided into the humanities, the sciences, and arts/physical education. Arts and physical education are so often bundled together, as if they were merely skills rather than proper academic fields.

예술가는 훔치고 철학자는 배신하고 과학자는 뭘 하나요?

최근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셜미디아라는 곳은, 특히 텍스트베이스인 환경에서는 사람은 사라지고 말만(혹은 밈만)남는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라는 것이다. 사실 이게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위인들의 말이 꼭 위인의 이름과 기억되는 것은 아니고, 사자성어는 기억되지만 누가 이야기를 기억하고 또 그 이야기 속의 사람들을 전부 기억할까. 텍스트는 남아서 떠돌고 극대화되고 또 변형되고 유령처럼 돌아다닌다. 단지 우리는 그것이 누구의 유령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Ocean Greyness by Jackson Pollock, 1953 https://botfrens.com/collections/212/contents/137722

UX 디자이너님들. 와이어프레임부터 무드보드 그리고 웹사이트 디자인까지 이어지는 연습을 하기 가장 좋은 툴은 뭘까요. 피크마 괜찮나요!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We are thrilled to announce that our NEW Large Language Model will be released on 11.18.25.

요즘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만 (정신적으로) 그래도 일단 일을 시작했스빈다.

수업은 힘든거구나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다래 품종 ‘오텀센스’는 와인의 원료로도 활용되었는데요🍷이 오텀센스를 원료로 만든 와인 ‘가을의 전설’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포폴을 위해 자동인코딩 후 업로드까지 하는 코드를 만든 사람

Thousands of far-right demonstrators marched through central London on Saturday, setting off sporadic clashes with the police as they held dueling demonstrations with antiracism counterprotesters. nyti.ms/4mgPpOe

유어 헤어 레드 라잇커 떡볶이 란 표현을 쇼츠에서 봤다....

사진이 그림같고 그림이 사진같은 것 같이 합성이 진짜같고 진짜가 합성같은 세상

하늘

춥다

내 블로그 보안 설정한다고 이리 저리 이틀 동안 손대봤는데 결국 못고치고 이틀 전 코드로 백투더퓨처햇따.

뭔가 고치려고 하다가 고장남...

들뢰즈는 인간은 집단을 구성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규칙을 의식으로 만들고, 이 과정 속에서 의식을 끝없는 끝나지 않는 숙제로 남기면서 스스로를 가둔다고 한다. 뭐 그렇습니다.

최근에 제가 사진으로만 공유했던 블로그를 Vercel 용으로 변경했습니다. 완전 심플한 블로그이고, 기능은 리드미에 있습니다. simple-eeruwang-blog.vercel.app/about github.com/eeruwang/Sim...

그냥 들뢰즈는 설명을 잘하고 있는데 내가 그의 생략을 못따라가는 기분이다.

원래 목표는 오 나 nocodb 웹페이지로 대충 나오게 만들어야지! 였는데 1. 아 글 올릴려면 nocodb에 직접들어가야하네 귀찮네 -> 에디터를 만듬 2. 아 글 태그 일일이 찾기 귀찮네 -> 태그 연동 만듬 3. 아 내 글 bibtex쓰는데 이거 다 변환시키기 귀찮네 -> bibtex 파일 연동 하버드 (or apa) 변환기 만듬 등등으로 기능이 추가되고 있...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그래서 저 상상력이 무엇인가는 그냥 넘어가서 궁금함.

시간 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약간씩 추가. 근데 거의 추가 다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bibtex 마크다운도 깔끔하게 바꾸고 바로 전 인용소스가 같으면 ibid로 나오게도 추가. 뭔가 점점 논문용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은

이히 들뢰즈 하고 읽었다가 머리 포화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