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사 출신인데 전생이 도탈족의 쌍검사였고 15살 전까지는 부모님을 도와 그물을 정리하는 등 어부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어느날 친구가 마물에게 공격 당할 위기에 빠지자 근처에 있던 도끼를 휘둘러 막은 것도 모자라 한방에 처치한 것을 계기로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해서 17살때 기억이 완전히 떠올랐고 20살에는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자 고민하다가 어부의 삶으로는 더이상 돌아갈 수 없다고 느껴서 아짐대초원의 도탈 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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