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닙요정
@jirimyu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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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맥주 사 주면 졸졸 따라갑니다. 짝꿍과 쁘띠샤랑 초코랑 함께 삽니다. 착하고 바르게 재미있게 살고 싶지만 게으릅니다. 노동자입니다.
옷 위에서 뒹굴뒹굴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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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전기 공사로 밤새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서인지 PC의 CMOS가 초기화 되어 부팅이 안 되더라고.. 보드 배터리가 다 된 듯.. 여튼 오랫만에 CMOS 들어가서 만지작 했는데 오래된 친구 만난 기분임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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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온 거 티 남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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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 옹기종기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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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닙요정
SJ KWON(서늘)
19 days ago
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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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배경화면을 봐 줘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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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냥 알고 지내는 정도의 인간관계일텐데 ‘위선’적인 사람이 훨씬 좋더라. 그래도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니까. 근데 남이야 어떻든 내 꼴리는 대로 하는 걸 솔직함으로 치장하는 사람은 상종하는 것 자체가 싫음.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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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는 이렇게 해 줘야 함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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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 전시. 작가에 앞서서 공자왈 맹자왈 장광설이 튀어나오는데 컨셉도 엉망, 해설도 엉망. 애써 모은 작품이 아깝더라.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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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까봐 덮어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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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모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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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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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닙요정
허리냥
about 1 month ago
여어 히사시부리- 여러분 민주노총이 30살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30주년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요? 연남동 387-5에서 ㅁㅈㄴㅊ이 동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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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따땃한 곳 감지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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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없고 초코 골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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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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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새도 모르게 비바람을 뚫고 백패킹으로 제주에 있다 왔지롱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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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덕고 이메일만 만들고 브라우저는 안 썼는데 브라우저도 적극 활용해야겠다. 특히 유튜브를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플레이어 기능이 아주 맘에 드네 후후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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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집 비웠더니 초코가 현관문 붙박이가 되어 있더라. 사방에 토도 해놨고. 둘이 같이 어디 못 가겠다 앞으로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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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배틀애프터어나더 죽인다. 혁명뽕이 찬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낭만 어쩌구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모든 것들이 다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어쩜 이렇게 완벽하지. 영화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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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노리는 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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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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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닙요정
한겨레
2 months ago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동아프리카 야생 침팬지의 생태를 연구해온 제인 구달 박사가 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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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의 어머니’ 세계적 동물학자 제인 구달 별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동아프리카 야생 침팬지의 독특한 생태를 연구해 과학적 명성과 명성을 얻은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살. 이날 ‘제인 구달 연구소’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구소 설립자인
https://hani.com/u/MTA0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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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제인 구달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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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내가 왜 이러나 했더니 불꽃축제를 또 하네.. 싫다 싫어..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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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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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온도계… 얘가 이렇게 파고 들기 시작하면 날이 선선해졌다는 뜻이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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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락페 아직도 하네 메가데스 보러 갔었는데.. ㅋ 여러 의미로 대단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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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에 전농동 이야기가 나오는데 차마 못 보겠다. 그 때 그 곳의 많은 것들이 확 다 기억이 나고.. 그 곳의 마지막들도 기억이 나고. 내전이 도심 한 가운데에서 벌어지는데 아무도 신경 안 쓰던 그런 시절이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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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쐬러 왔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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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누구지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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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짐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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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를 계속 교체하면 불멸할 수 있다니.. 푸틴은 과학 공부 좀 해야겠다. 아무 소용 없는 짓 하느라 몸에 메스 대겠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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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이란 단어를 몰라서 무슨 마술 같은 걸로 생각한 회사 동료.. 아무리 그래도 김건희가 마녀 뭐 이런 건 아니잖아..?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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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하느라 배털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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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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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최고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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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깜짝 놀라 봤더니 키보드를 깔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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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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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날이라고…?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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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아주 늘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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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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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맛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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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가 독방 바닥에서 빤스만 입고 버티는 모습을 상상하니 뭔가 웃김.. 이제 빤스런의 시대는 가고 빤스저항의 시대인가..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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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닦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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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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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더운가보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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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심부름으로 장 좀 봐 가는데 청춘들도 헉헉대며 눈 풀어져 다니고 있네.. 엄청난 더위구만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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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지 오스본 사망 소식을 이제야 들었네.. R.I.P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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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최고네2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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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최고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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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닙요정
조자기🍉
5 months ago
아버지 어머니 가족 할아버지를 위한 음악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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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걷는 걸 안 하니까 가끔 이런 조용한 야영장 오는 것도 괜찮음. 축령산의 숲이 참 좋아서 3번 정도 갔는데 설매재는 사람이 없는 게 매우 큰 장점이네. 단 한 명도 없었음. 평일에 또 와야겠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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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무리하기 싫어서 조용한 야영장 알아보다가 산 속 노지에 백패킹존이 따로 있다고해서 설매재에 왔다. 관리인이 ‘오늘 너 혼자니 산 속 바닥에 자지 말고 데크 맘대로 쓰세요’라고 해서 전세캠 하는 중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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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도 이제 티머니 되는군.. 오예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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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배수관 넘 오래되어 냄새도 나고 해서 교체해 봄.. 깔끔하고 좋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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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는 몰라도 아르테미스는 아는 사람 손들어봐유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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