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친구 회사가있는 동안(ㅅㅂ 교통사고가 글케났는데 왜 회사를 가야해요) 심심할까봐 전에 만든 로컬 자작 프로그램 웹에 올려서 사이트 형태로 서비스 만들었는데 휘몰아치듯 수다떨고 놀아서 그냥 사이트만든사람됨 ㅋ

가족이 좆같으면! 새가좍을 만들자 내가선택한가족

서울에 왔다가 번갯불에 콩 볶듯 집에간다 친구가 글쎄 12중 추돌사고에 휘말렸지 뭡니까 놀래서 서울로 갔어요(외상은없었어요) 병원 관련해서 좀 정리하고 열심히 같이놀다 집에가네요 집가서는 죽은듯이 쉬어야지

26년 1월5일 부터 배송지 주소도 확인한다그래서 부랴부랴 김해집 주소도 등록하고 옴. 블친분들도 확인해보시고 주소 미리 추가 해두세용

지금은 뭐 만들려고 드릉드릉할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해야하는 타이밍같은데

코감기는 너무괴로워 잠을못자

쿨록 쿨록 아악 기침과 가래

세대도 직업도 달랐지만…'계엄의 밤' 지새운 마음은 하나였다

경찰, 쿠팡 서버 자료 확보…개인정보 유출경로 추적

아니벌써 거의 1년이됐다고 내란사태로부터

李대통령, '계엄사태 1년' 내달 3일 특별담화…"국민 노고 기억"

안들어온사이 유리의 난이

프리라이트 너무 썩고있어서 아예 초고는 프리라이트로 먼저쓰고 퇴고를 뮤블에서 하는 루틴으로 글을쓰려고함. 프리라이트 트래블러 팔기는싫고 쓰기는 안써서 너무아까웠음. 쓸거야 요새 눈도 나빠져서 1초라도 더 전자잉크 화면으로 대체해야해<< 주된이유

잠은 덜깼고 미니롤케익은 덜녹았고 사부작사부작*이나 해야겠다 (*사부작사부작하며 집을 '약간' 치우는 행위)

아아아아아아아~~ 고나스윙~~~ 랔어 샹들리에~~~~~~~~~

크림 슾 고록케 양갱이 옛날 요리책 재밌어 최고야

가...가나디를 어떻게 한거냐

우울감 진짜 어쩌면좋냐 내가 심한 양극성장애 환자라는 걸 다시 상기하게 되는 지금 그냥 약먹고 누워자고싶음...

쿠팡에서 노출된 고객 개인정보가 무려 3300만개 계정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4500개 계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밝힌 것과 비교해 7500배 많은 수치로, 사실상 모든 고객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내가 왜 그렇게 켄님 만화를 좋아했는지 깨닫고있다(ㅅㅂ

요즘 블스에 잘 안들어왔지 트위터에도 안들어갔기 때문

통계학과 가서 어떻게 커리어에 도움되게 할지 뭐할지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갈 예정인... 이렇게 대책없이 살아도 되는 건지 ㄹㅇ 막연하게 여길가야한다 라는 느낌으로 갈 거임

으으 키보드 소리좋아서(좀 무겁긴 함) 더 치고 싶은데 그만 앉아있고 싶기도 하고

저는 웬만한 이변이 없는 한 방송대 내년도 재입학할거같아요 통계학과를 가보기로 했어요

3개월째 이제 좀 적응한거같아요 덤벼라! (진짜덤비지말고요)

아니근데 쵸세이 탄광 계정 진짜 충격이다 그니까 그렇게나 강제징용된 분들의 유해를 건져올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있는데 한국인들 아무도 모르는거 (나도 몰랐음)

저는 엄청 힘든 회사일정 하나를 끝내고 연차를 썼어요 오전까지 멍했다가 지금 겨우 사람꼴이 됐네요 흐어어~~

오늘좀 멘탈털림 가혹한 일이 있었던건아니고 일이 좍좍밀리고있는데 아침엔 배탈나서 반차쓰고 신규급한일이 왕창추가되어서 밀린일은 하나도못함

비많이온다

요새는 감각묘사강화 차력쇼를 하고있어요 일주일간 불지옥트레이닝

누적 6만자 누적 15만자 되면 슬슬 고민하게

미국은 진짜 빡세구나 나라별 빈곤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의 주간 근무 시간

어릴때 맨인블랙 진짜 재밌게 봤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매콤한 영화였다 그 매운맛을 어릴때부터 좋아하니 커서 정치사회얘기안하면 글못쓰는사람으로 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저는 어제 친구들과 함께 삼겹살파티를 하고 인생에서 제일 맛있는 블루베리 케이크를 먹으며 즐겁게 보냈답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오늘 즐겁게 보낼거예요 와~

웃기지만 인사이트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인간을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1:1로 대해야 하는 서비스는 로봇이고 AI고 수백년 후에나 가능할 걸.

나쁜 말이나 밈은 전염성이 강하잖아. 진짜 타르 찌꺼기처럼 뇌에 들러붙어 안 떨어지는 게 느껴지거든? 착한 말보다 훨씬 더 전파 속도도 빠르고. 그러다가 느낀 건데 그런 종류의 나쁜 말은 탈맥락적이야. 전후사정몰라도/전후사정 필요없이 단독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그래서 무맥락적으로 호출되기가 더 쉽고 그래서 더 달라붙는 것 같음.

연휴 3일동안 7화를 쓰는기적을벌임... 이제 7화 이후로는 에피소드 디테일 채워넣어야하는데 머리가안돌아가요

열매책 테스터로 간지가 그리 멀지않은데 벌써초등학생이 되었다고??

열매책이 아홉번째 제작에 들어갑니다. 이제 열매책도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어요. 이런저런 부차적인 기록들은 빼고, 열매책의 핵심에만 접근해본 아홉번째 열매책입니다. tumblbug.com/dailyfruit_2...

흠

"세계육상(World Athletics·WA)의 새로운 성별 규정 때문에 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출신 여성 선수들이 경기장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혈액검사 후 고(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발견됐다는 이유로 출전 금지 통보" "나는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자랐는데, 왜 약을 먹고 수술을 해야 하느냐." "약을 먹고 수술을 받은 동료가 몸이 망가져 유럽으로 이주했다. 나도 내 몸을 바꾸고 싶지 않다." "아프지 않은데 의사들이 왜 내 몸에 손을 대야 하나. 과학이 내 존재를 규정할 수는 없다."

와 뭔가 실존주의적 우화같다 실존은 너의 이해를 필요하지 않는다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저녁약을 아침에 먹고말았습니다 안그래도 저녁약은 귀한데... 이런xx

노이즈캔슬링은 클래식이랑 궁합이 잘맞는거같아

리포스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9월 2일 쯤 부산 57번 버스에서 해당 디자인의 녹색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체크 카드와 동백전 카드, 주민등록증, 현금 3만5천원 가량, usb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없어도 괜찮지만 usb에 대학을 다니면서 모아둔 자료들이 전부 담겨있어 꼭 되찾고 싶습니다. 혹시나 습득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각종 분실물 센터에 다 찾아보고 없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올리는 포스트이니 그쪽으로 연락해보란 멘션은 자제해주세요 제가 알림을 보고 기대했다가 너무 크게 실망합니다...

오늘저는 “급히 전화 n명에게 돌리기” 라는 아주 고급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중앙부 연방지방법원이 ICE의 불심검문을 인종차별적이라며 금지했는데 연방대법원이 금지를 설명 없이 취소했다고. www.politico.com/newsletters/...

근황 전화공포증은 많이나아졌는데요 드라마틱하게 나아지진 않음 그러니까 전화업무를 할수는 있게되었는데, 꼭 한두개씩 한계까지 미룸

아침에일어났을때는 세상을 좀 저주했는데 버스타니까 ㄱㅊ아짐 오늘도 복창—! 그 어떤것도 일상유지보다 중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