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공개수업때 학교 다녀오면서 봤던 복도의 공고문. 깨알같이 폰트까지 맞춰놓은걸 보니 센스가 좋으시다. 아이가 학년 올라가고 반 배치 됬을때 “엄마! 복도에서 동물의숲 너구리가 흩어져요 니반으로~”해놓은거 학교 복도에 있어! 하더니 그게 이거였구나..🤭

<김천김밥축제 : 우리 도시가 김밥천국보다 유명하길 바랐던 공무원의 기획력> “혹시 김천을 원래 알고 계셨나요? 예전엔 김천이 어딘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longblack.co/note/1779?ti...

맨날 주먹밥만 먹다가 줄김밥 처음 만들어봤는데 다 터지고.. 너무 터진것들은 일단 먹어치워버렸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저기는 돈 그렇게 많이 벌면서 저딴짓을 하냐...

X위터 펌: "이 스마트 매트리스는 $3,000도 금방 넘길만큼 비싼데 추가로 오토파일럿이라는 구독을 월 $2~30 주고 해야하며, 예전엔 이 안에 AWS 키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고... 지금도 이 시스템에서 얻은 심박과 음성 수면 등의 데이터를 월 16GB 이상 서버로 보낸다고 한다. SF 소설 속 디스토피아가 별건가" x.com/Nebu1eto/sta...

오늘 좀 알차게 보낸 것 같애. 그리고 맛있는 소금빵 카페를 알게 되서 좋다. 예전에 처음 먹어본 소금빵은 너무 딱딱하기만 하고 맛없던 기억이라 이게 왜 유행인거지?? 했었는데, 그냥 내가 맛없는 소금빵을 먹었다는 걸.. 오늘 먹어본 빵으로 이유를 알게 됨.. 기뿌다

내 버즈 배터리 방전이 빠른것 같은데... 케이스에서 꺼내서 한시간 조금 들었나..? 갑자기 꺼짐.. 지난번에도 이런적있어서 기분 문젠가 했는데 아닌것 같다.. 이참에 에어팟으로 가야하나

"인천시에 있는 한 캄보디아 교민은 택시를 타려 했는데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은 후 승차를 거부… '캄보디아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캄보디아인 2명이 호텔을 이용하려다가 캄보디아인임을 밝히자 호텔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사례도" "전문가들은 이를 '희생양 찾기' 심리라고 진단하며 우리의 아픈 옛 기억을 잊어선 안 된다고 지적… 죄 없는 이들을 연관지어 희생양 삼아 공격하고 혐오하게 되는 심리 (중략)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을 겪은 것과 비슷"

개하나는 왜 내가 화장실 갈 때마다 꼭 앞에 앉아있을까..;;;

스레드 기기괴괴

책사야지~ 했던걸 어제 주문했었는데 응?? 내일 온다구요...?? 난 당연히 다음주에 온다고 생각했는데 왜? 벌써?? 이렇게나 빨리?

이거 정말 명문이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귀여운 사진에, 이 쪽 연구도 하는 과학자보니 조금 첨언해봅니다. * 뼈와 뼈 사이에 성장판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기 고양이들일수록 연골조직인 성장판이 상대적으로 커서 저렇게 보여요! * 발가락이 4개죠? 고양이는 앞발은 다섯개, 뒷발은 네개여서, 뒷발인걸 알 수 있네요! (고양이 중엔 앞발가락이 여섯개 같은 애들도 있어요!) * 그리고 저기 왼쪽 아래에 쪼끄만한 뼈조각이 중간에 보이죠? 저게 비골에 저게 커지면서 성장판이 잡히는데, 대충 4개월부터 생기니까, 저 냥이는 한 4개월쯤 된 것 같아요!

워후

은중과 상연 보는 중, 잔잔하고 섬세한 이야기 같다. 1화부터 너무 공감 포인트도 많고 학창 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가 참 좋다.

단골 미용실이 있다. 짧은 머리로 바꿔보겠다고 하면 “왜 그러세요~” 하며 사장님은 늘 반대한다. 속으로는 사장님 왜 그러세요ㅠㅠ 싶지만, 어쩌면 나에게 안 어울린다고 에둘러 말해 주는 걸까 싶다. 따흐흑...

남편이랑 오랜만에 아웃백을 갔었는데 이젠 더이상 내가 알던 아웃백이 아닌듯.. 음식의 질이 많이 떨어졌다 다음부턴 안가려고.. 저 돈이면 그냥 일반 식당가는게 낫다고 판단함.

컴퓨터가 10년 넘게 쓰다보니 이제 작업용으로 계속 쓰기엔 솔찍히 힘들다. 새 컴퓨터를 생각해보려니 기존처럼 윈도우 기반을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까지 구비하고 있으니 컴퓨터를 맥으로 가버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하다. 바꿔도 내년즘에 바꿀테니 일단 고민은 계속 해보는걸로...

아이패드 ios 업뎃했더니 일기 앱이 들어왔다. 흠... 그래 써주마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조금만 걸으면 무릎에서 땀이 난다...

안녕... 내게 방한칸만 내주엇고 단한번도 집인적은 없었던 씹새끼들의 도시여... <- 2024년의 이 문장은 솔직히 문학상을 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한칸만~집인적은 까지에서 일부러 무시된 띄어쓰기로 네 글자를 연속시키는 딱딱함 그리고 그 사이에서 '내주었고' 가 아니라 '내주엇고'로 쓰며 쌍시읏을 빼고, 씹쌔끼에서 폭발하듯이 터져나온 쌍자음...... 참 예술적임........

여기에 얽힌 비하인드 : "애인(29살)이 회사에 자기 애인 있다고 말하고 다녔는데도 37세 모쏠남을 소개해준다는 말을 들었다고 함. 개빡친 나: 당일꽃퀵배달 애인회사로 쏨 사연을 들은 사장님: 전남친결혼식가는손님 머리해주는 미용실사장님처럼 영혼을 담아주심." 꽃집 사장님도 그렇고 배달기사 님도 그렇고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미친 인간 퇴치 도와주는거 너무 훈훈하다 ㅠㅠ x.com/gam_namu4/st...

엄마 사랑해요 라고 말해주며 무한한 사랑을 주는 네가 항상 고맙다. 너는 내가 따듯한 사람이라고 말해주지만 엄마는 네가 있어서 따듯해져.

어제 지인들과 해변에서 놀기ㅋㅋ

농심,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제품 한정 출시 n.news.naver.com/mnews/articl... #KpopDemonHunters 자사몰 ‘농심몰’에서 1000세트 판매. 29일 오전 10시부터 자사몰 예약.

웹에 떠돌아다니는 건데.. 애니프사인데 현자시다.

대전 로컬 리포트 : 노잼도시는 어떻게 ‘웨이팅의 도시’가 되었나 longblack.co/note/1720?ti...

아이가 초3이 되니 교우관계에서 말해주지않는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잘 지낸다 생각했는데 아닌건가 좀 걱정이군..

유리심장 보는중인데 10화만 남겨놓고있다. 일단 지금까지 감상, 여주는 왜 저런 남주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서브남이 훨씬 나은뎁쇼..?? 그리고 중간중간 읭??? 스러운 부분이 많음. 여주가 드러머라 거기에 홀려 본다고 가볍게 보는데 남주의 저 치명적인 척이 보기 괴롭고 모두가 저 남주를 좋아하고 질투하고 주변에서 난리부르스야.. bl코드 들어가있는것도 어쩐지 너무 웃긴다.. 그냥 여주랑 섭남이 이어지고 기타랑 남주 니들끼리 사랑하는게 더 나을듯..

하지마.. 하지마 좀... 저런거 하지마;;;; 너무나 불호여...

[단독] 카톡, 내달부터 인스타그램처럼 바뀐다 2025. 8. 20. 05:07 초기 화면 ‘친구 탭’ 변화 v.daum.net/v/2025082005...

내 실력을 불신 한다는게 주변에서 말하는 나의 단점인데, 이 점은 고쳐보도록 노력하자 그래 나는 지금도 충분하고 잘하고 있다! 하는 자아와 아니 그렇지만 너무 자만하는거 아냐? 주제도 모르고 그렇게 생각하는건 문제 아니야? 하고 외치는 내 속의 자아... 이제 합의할 때가 되었다. 그만 좀 싸우자

너무 하기 싫어.. 그래도 해야지. 너무 하기 싫어... 그치만 해야지. 자꾸 무한 반복 중.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송고2025-08-15 13:50 www.yna.co.kr/view/AKR2025...

@ 아기에게 약을 복용을 용량보다 10배 넘게 4일간 먹인 보호자가 왔는데 어째서 그렇게 먹였냐고 물으니 챗 GPT가 알려줬단다. 맘까페에 보통 물어보는데 잘 못 물어봤다고 자책하시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OMG.. 제발 아기가 건강하기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4번째 썻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내일은 어떤걸 쓸까 또 무얼 해볼까? 하며 나름의 동기부여가 되는 듯..

브루디외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가난의 가장 무서운 점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과 계획능력을 고갈시킨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예산의 제약으로 가장 싼 것만 찾게되기 때문에 어떤 재화를 선택하는데 있어 오로지 가격만이 기준이 되고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배우기 어렵다. 덧붙여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계획같은 것을 세우기 어렵다. 설령 세운다고 하더라도 노동 강도가 너무 강하거나 육체에 질병 등이 있어서 실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그들을 고립시킨다는 것이다.

트위터를 자의로 접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요즘은 트위터 접은 것이 무척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멘탈이 건강함. 진짜로.

어제 학원다녀온 뽁사마가 길에서 러브러브를 봤다며 말했다. 러브러브가 뭐야 러브버그를 봤다는건가? 했더니 아니~ 남자여자가 껴안고 있는걸 봤다구! 러브러브했어. 아아... 그 러브러브였구나... 근데 왜 네가 부끄러워 하는데..

마음의 평화~~~

트위터 물 안좋아져서 여기로 온다는 것도 뭐 이젠 잘 안믿음… 또 금방 돌아가겠져… ㅎㅎㅎ 그리고 슬슬 이 정도 인구도 괜찮지 않나 싶어져서 ㅋㅋㅋㅋ 애써 사이버 귀농 했는데 여기도 아파트 올리고 도시개발 할 필요 있을까요

기존 블로그 계정이 너무 정신없어서 일상용으로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어요. 블로그 있으신 지인분들 서이추 환영해유 :) m.blog.naver.com/sosoday02

평화로우신 동네 길냥이들

A dance that never ends #loz

잠시 서울에 왔는데 남편 기다릴겸 인근 서점에 가서 책을 골랐다 (예술가들의 흑역사에서 발견한 자기긍정 인생론, 이걸보니 꽤 재밌을것 같아서 고름) 생각보단 술술 읽혀서 카페에서 재밋게 보는중이다.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 이야기가 많아서 생각해봤는데 지금 쓰는 컴이 다 죽어간다면 다음 컴퓨터를 아예 맥으로 가버릴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음.. (어차피 콘솔이나 패드 외엔 게임도 안하니까..)

아이패드에 일기앱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나본데 진짜면 좋게ㅛ다… 폰으로 쓰기 힘들다구요 애플놈들아….

어제 7월 19일은 자우림 데뷔 기념일이었어요. 28살이 된 기념 라방 오늘 밤 9시 실시합니다! 시간 되는 사람 같이 건배합시다!! Yesterday, July 19, was Jaurim’s debut anniversary. We’re celebrating the 28th anniversary with a insta live stream tonight at 9 PM. Let’s raise a toast together!! 🥳🍾🥂🍺💜💜💜 #자우림 #스물여덟 #JAURIM28thANNIVER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