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사태로 유학생들 때문에 걱정이다...

난 한강버스 한번 타보고 싶은데 이왕 만들었으면 제발 100일이라도 버텨달라...

에고 울 트친님들 여기 다 계시네 ㅠㅠㅠ 탄핵 토네이도에 날려가서 다시 트위터에 있다가 왔어요. 앞으로 사소한 이야기는 가능한 한 블스에 하도록 노력을...

다 피곤하다...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gigil이란 단어가 추가되었다는 뉴스. 타갈로그 어로 “귀여워하는 대상을 꼭 안아주거나 꼬집어주고 싶거나 하는 감정“이라고 함. www.bbc.com/news/article...

내 친구들 아직 오아시스 재결합 안믿음 나도 안믿음

[긴급]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Han Kang’s Nobel Prize speech next week is going to be VERY interesting

진짜 "어 안부끄러워" 걔는 잡아야하지않을까 생각이 들더라.

아니 근데 이 양반 본인만 아는 국회 개구멍 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12월

제발 이놈의 행사를 위한 행사 좀 그만 만들었으면

땅으로 오신 블루 스카이

토요일

정리하다 보니 내 옷장의 문제는 내가 48kg시절에 신나게 샀던 대량의 옷들을 언젠가는 하면서 못 버리고 있다는 점인 것 같은데. 과연 언젠가는이 올까? 하면서도 주섬주섬 다시 걸고 있다

지금 노동요로 Beast in Black이 베르세르크 테마로 만든 앨범에서 페무토 라이즈곡을 듣고 있는데, 나는 어릴 때 베르세르크를 봐서 그 강림씬에서 그리피스가 왜 캐스커한테 직접 손을 댔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 갔었거든. 니 캐스커 좋아했나??? 아니 그랬으면 진작에 아주 쉬웠을 텐데??? 라고 물음표만 잔뜩이었지. 아마도 다들 납득이 잘 안 가서 부하에 대한 소유욕인가보다, 아니면 니 가츠를 좋아했냐??? 하고 수군수군이 난무했는데 www.youtube.com/watch?v=cBIY...

나 요새 너무 거만해진 것 같은데 초심을 찾아야겠다. 일단 옷장을 치우고

근데 청소하니까 머리는 비고 뇌에는 피가 도는지 스토리가 잘 떠오르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다. 일단 미국을 멸망시키기로 했음.

집은 그럭저럭 사람 사는 꼴이 됐고 이제 옷장방을 치워야 함. 어제의 나놈들아 왜그랬니... 왜그랬어...

블스가 무슨 트위터 대피소인줄 아십니까? 그런 취급해도 되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휴식할 겸 비상하는 매를 읽기 시작했는데 휘긴경 데뷔작은 보기 드물 정도의 강건체였네. 이 사람 어째서 무협을 안 썼지.

이제 오븐 청소와 침실 벽 페인트칠의 세계로 본격 돌아갑니다 ㅠㅠㅠ 노동요를 켜자... 야 근데 진짜 북유럽 밴드들은 인간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뮤비를 못 만드냐

오늘 안 들어가려다가 들어간 미팅은 부지런한 이탈리아 교수님이 주최함. 북이탈리아 사람들은 일반적 이탈리아 밈으로 놀릴 수 없는 워커홀릭들이라서 (샘플 10+ 명) 휴일이든 아침 8시든 토요일이든 미팅을 하려는 경향성이 있음

눈이 그치니까 아름다움...

오늘의 교훈: 하루에 한시간씩만 써도 페이퍼는 제법 진행된다 (매일 아침 스터디시간 두시간인데 30분은 집중 시작하고 30분은 딴짓함)

양극단의 사람들을 보면 항상 정규분포가 그려진 차트를 반으로 접는 상상을 하곤 한다.

어제 밤새도록 벽 칠하는 꿈 꿨음 ㅋㅋㅋ 오늘은 날씨 핑계도 없으니 수행을 해야겠다.

논문은 진도 못 뽑고 엉뚱하게 이메일만 한 열개 답장하고 자러감. 그래도 잔일을 마리 해놨으니 내일의 나는 논문 좀 쓰겠지 응?

이 페이퍼는 역시 디즈니 크루즈까지 따라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다. 제 2저자한테 태스크 던져놨는데 일주일 넘게 답이 없음

광학 매체는 생각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10~20년) 오히려 자기매체쪽이 더 오래감. 대용량 스토리지 백업이 자기 테이프인 이유 (물론 비용측면이 더 크다)

내일은 침실 벽을 칠해야지.

#본_블친은_다하세요 음주: 소주 2병 키: 158 혈액형: A MBTI: iNfj (i6e4, N9s1, f5t5, p5j5) 발 사이즈: 6.5 이상형: 성실한 인류 전공 및 직업: 마탑 로동자 레벨 7 좋아하는 색: 가을웜톤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 생선 / 육류 누린내에 약함

디시워셔에 물이 조금씩 고이는 문제로 4번째 사람 부름... 이 분은 water hose의 각도 문제라며 15분만에 싱크 밑의 호스를 고쳐놓고 가셨다. 아마 테넌트 분들이 싱크 밑에 물건 넣으면서 호스를 건드리신 모양임. 이번엔 해결될지 봅시다 ㅠㅠㅠ

아르곤이 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걸 보고 싶다는 나의 마음은 진심이다. (트위터에 쓰지 않기로 한 종류의 잡담

명란바게트 이름을 이렇게 지으면 어떻게 먹나요

-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십시오. 그들 중 일부는 죄없는 사람입니다. -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그들 중 일부는 <죄없는> 사람이 아니거나 죄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 도시를 떠나는 길을 알려주려고 하면 당신의 목소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절대 당황하지 마십시오. - ■■ ■■■의 게시물을 발견하면 일체의 상호작용 시도를 그만두고 조용히 흘려보내십시오. 그가 바로 도시의 주인입니다. - ■■ ■■■와 그의 사역마가 언제나 당신의 말을 듣고 있음을 인식하십시오.

광월야 때 다들 즐겁게 달리다가 아인소프 오올이 뜨자 충격받은 존잘님들이 블로그(시대였다)를 삭제하고 월야 동인판이 반토막났다는 이야기에 피눈물을 흘리며 마치 아틀란티스 대륙 멸망썰을 듣는 후인이 된 기분임

미친 마법사의 실험으로 한날 한시에 저주가 내려 사람과 사람 아닌 것이 뒤섞여 살아가게 된, 그렇지만 아직 수많은 영혼이 그곳에 묶여 있는, 고대의 왕도 같은 것이 되어간다...

트위터는 "괴이"화 되었다...

유급 휴가, 공휴일을 전략적으로 결합하여 연휴 기간을 최대화할 수 있는 날 제안해주는 사이트, 국가별 지원 🌴 Stretch My Time Off stretchmytimeoff.com

We might finally understand what’s going on inside Uranus and Neptune, and the answer is pretty surprising: They may each contain an ocean of water.

오늘의 이탈리아어 단어 dottori (도토리) - 박사님들

친구들이랑 칸쿤 가기로 해서 듀오링고에서 스페인어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일어를 제일 열심히 함 사유는 어쩐지 편해서...

옆에서 뭐가 섞였는지 야 정우성 무죄래? 라고 물어봄

앗 윗집이 고요해졌다! 추수감사절 항해를 떠났나?

얼마 전 보스턴 다녀가신 트친님께서도 트위터에 계속 계실 예정인 등 잃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트위터를 계속 유지하기는 해야 할듯... 그쪽은 RT나 인용 위주로 쓰고 (다만 정치철에는 활발해질듯) 이쪽은 캐쥬얼하게 비계처럼 써서 수제 포스팅을 늘려야겠다

오늘은 아웃룩 365가 왜 이렇게 버벅거리냐. 무슨 일을 못하겠네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