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 15 days ago
(왹페라)
B: A여.. 네가 나의 돈을 떼먹다니 나는 너를 믿었다네. 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언제나 나와 함께했지. 나는 너를 언제나 믿었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네게 돈을 빌려줬어..(중략)
(음악 나온다)
너는 늘 믿을 만한 친구였지. 학창시절 내가 교과서를 잃어버렸을 때 너는 나의 교과서를 내게 주고 벌을 대신 서줬어..(중략)
(음악 나온다)
그런 네가 나를 배신하다니 나의 비참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네. 차라리 강도에게 그 돈을 뺏겼다면 이렇게 비참하지는 않았겠지…(후략)
약간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