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 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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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덕질 하고싶어서 계정 생성했습니다!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듣는 편이었는데 라벨 광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인장: 메리골드 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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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클래식_블친소
편의를 위해 트친소표를 작성했습니다… 클래식 혼자 좋아해왔는데 탐라가 존재한단걸 이제야 인지해서 트위터에서 좀 구경하다 여기에 계정 만들었어요. 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들어요. 아주 잘 아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듣고 정말 좋아합니다… 주변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몇 없어 거의 혼자 덕질해왔어요 클작곡가 일상 이야기 음악 이야기 시대 이야기 모에화 AU 2차창작 다 좋아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좋아하는 분들과 하고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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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벹팀장님 피협3번 페이지터너 친구 증언 너무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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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관련 책이든 사설이든 19~20세기 프랑스클래식 얘기가 나오면 드뷔시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게 맞다는 걸 알아!! 아는데!! 라벨을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
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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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엘
about 13 hours ago
점점 협주곡이 투티 위에 [Insert your solo, or duo, or trio, or whatever] 가 달린 밈장르로 보이고 있다 (비하발언은 아니고 그냥 너무 신기한 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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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루나
about 14 hours ago
당시 페이지 터너를 해 줬던 친구가 남긴 얘기가 있는데요 악보가 거의 비어 있었고 '기껏 해야 한두 쪽 정도에, 그에게는 음악의 실마리였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이집트 상형 문자 같은 것들이 끄적거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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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그린리봉GreenRibbong
about 18 hours ago
쇼팽을 챙기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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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애하는 폰타에몽 티투스 되게 쾌남같이생겼네요 너는 오지말고 거기서 음악하라는 애 답다 얀은 쇼팽이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 받아줄거처럼 초롱초롱하게생겼고ㅋㅋㅋㅋ 다들 특색 확실해서 귀엽네요
about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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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그린리봉GreenRibbong
about 19 hours ago
쇼팽의 폴란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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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 동원하는 거 승인할 때 개같이 싸우다가 기절시키고 찍을거라는 설정입니다 (천 명 동원한 초연 연도: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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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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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about 19 hours ago
브룩: 평론가들이 너무 무서워서 나쁜소리들을까봐 리콜정병걸렸어요 베를: 미안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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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계를
about 19 hours ago
라벨, 벹벤: 미루다가 마감기한을 못맞춤 엘가: 쓰다가 자신감떨어져서 정병오고 엉엉난못해하다가 앨리스응원받고 다시씀 브룩: 써놓고 평론정병걸려서 개작하다가 늦음 베를: 일정하게 쓰지는 못하는데 삘받았을때 확 달려서 마감은 어찌저찌 맞춤 쇼슽: 파워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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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레거한테 세뇌됐어 다들 진짜로 토끼로 가계도에 편입시켜주고있잖아
about 1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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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놓고 보니 오늘 모라벨 무드가 이짤이더라고요
about 1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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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음악의 계보를 고려한다면 뭔소린지 전혀모르겠는건아니지만 이건 좀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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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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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개가 심적 흉기가 돼서 모자이크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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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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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about 22 hours ago
빕팀장: 나는 바이올린+‘트롬바 마리나’ 바이올린+잉글리쉬 비올+샬뤼모+쳄발로+오보에+리코더를 위한 협주곡이 있는데 고작 피콜로(소프라니노 리코더)를 위한 협주곡으로 저기 올라가다니 분하다. 슢: 자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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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상한악기 협주곡 영상 저도 알고리즘에 떠서 봤었는데 들을수록 곡들이 괜찮아서 빕팀장도 이 콤부차 짤 되어서 승인도장찍은거 아닌가 싶어졌어요
about 2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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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이가 "찍먹"의 분량이 아닌 게 문제지만요ㅋㅋㅋㅋㅠㅠ 7번부터듣는게 그나마낫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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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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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게 어울리는 글이네요 뒷얘기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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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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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유피
1 day ago
봚 현대였으면 노래에 클라라 이름 넣는 레전드 하남자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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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1 day ago
완전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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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1 day ago
빕팀장: 마감 촉박하면 5일만에 오페라 갈겨쓰는 놈 모차장: 마감 촉박하면 초연 당일 서곡 갈겨쓰는 놈 슢과장: 제발 미리미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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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초년이어서 타임라인 진행 속도가 좀 느렸는데 이제부턴 팍팍 진행됩니다 사유) 곡이 적어서 연도별로 대표곡을 하나씩 고를 수 있는 지경임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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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주와알레그로 되게 좋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벼락치기로 썼지만ㅋㅋㅋㅋㅋ 이 인간 자꾸 벼락치기로 히트작 만들어놓고 떨떠름해해요…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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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읽어주신 트친분들 중에 직장인분들이 특히 아찔해하시는거 되게 웃프네요 ㅋㅋㅋㅋㅠㅠㅠㅠㅠ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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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계를
1 day ago
군컴 유일의 참팀장 하팀장 라벨: 흑흑 이렇게 혼나는 건 싫으니 다같이 기한 못맞추는 O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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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뻘하게 아직 라벨은 콧수염이 있어요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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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관전포인트이자 제가 머리 싸맸던 부분: 라벨 혼내는 하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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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폴란드계 쇼련이민자 쇼드롭스키🔒
2 days ago
좋느작곡가 생일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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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슈윈: (즐거움) (하자고 부추길 놈임) 라흐: (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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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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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레이할때 파니가 펠릭스 건으로 이야기하는거 보면서 oO(언니는 공략 못 하나요...?)햇던 기억이나네요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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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계를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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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2 days ago
탐라여러분 메리님이 기깔나게 그려주신 크리스마스카드 커미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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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2 days ago
당완카포 바로크편 못 만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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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렝은 그 프작감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곡가는 아니라고 느껴요ㅋㅋㅋㅋ 생상 프랑크 듭시와 라벨 프6중몇몇 그리고 메샹… 이쯤은와야 그 색이 강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듭시는 거진 민속음악 수준이에요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음악 중시조같은 놈이라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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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그린리봉GreenRibbong
3 days ago
시마노프스'카' 말하시는 거 맞죠?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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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3 days ago
30라벨=1텔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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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큰 문제: 텔이사님 곡이 모라벨 곡보다 긴 거 많을 것이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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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3 days ago
텔레만: 100곡? 요샌 100곡을 쓰는 사람도 군컴에 입사하나? 하팀장: 이사님 요즘 곡들은 옛날이랑 규모가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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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바소 4번 저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들어요 5번보다 더 손 잘 가던데 크로이처는 과거에 너무 많이 들어서 좀 밀려났고...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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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은... 곡 자체가 적어서 스타일이고 뭐고 듣다가 어디서많이들었다싶으면 라벨이더라고요 ((( 있는건 100곡/실제연주되는건 7~80곡이니까 긁어듣는거야 금방이죠...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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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그린리봉GreenRibbong
3 days ago
(사심가득) 우는 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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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곡가 누구누구의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확고한 이미지들이 점점 다 흐려지는중이라 그전같으면 누구 곡이다! 라고 바로 잡아냈을만한 것도 요즘 점점 인지가 안 돼요... 정확히는 확신을 갖질 못하겠어요 펠멘의 계란말이(by루나님)라던가 보편적 하늘하늘반짝이미지가 아닌 진중종교곡같은것도 들어본 게 영향을 크게 미친 듯합니다 누가 들어도 이건 누구의 지문이다 같은 케이스 아니면... 짐작은 해도 확신이안되네요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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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오케공연갔을때 바레즈 곡은 되게 재밌었어서 자꾸 생각난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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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렝 플루트 피트 진짜로 맛있어요 저도자주듣는편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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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영감님들한테 이런 거 내민다고 생각하면 유잼이긴하네요 (지켜보는 사람이어서)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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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엘
3 days ago
점점 이상해지는 번역 2 프원문: 죽왕파 (라임을 감안한) 영역: 데드프린세스 (뜻은 맞는데 좀비공주 같음) 1936년 한국: 도라가신 황녀님께 드리는 파반 (종묘제례악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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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엘
3 days ago
교회는 빼고 세속에서 최대 규모의 온리전 중 하나가 아닐까요 근데 온리전 형식이 무슨 발할라 내지는 검투사 서바이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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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생 언젠가 한번은 쇼콩을 관전가보고 싶어 생각해보면 광기의 대회긴 해요 그 정도 위상과 규모의 국제콩쿠르에서 폭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하는 연주자가 아니라 오로지 쇼팽. 원앤온리 쇼팽으로만 평가한다. 라는 스탠스를 고수하는 게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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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클계
원미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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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쇼팽콩쿠르인김에 연세 있으신 우승자중에 좋아하는 분 ->지메르만, 아르헤리치 젊은 우승자중에 좋아하는 분 ->블레하츠, 조성진 전 이렇게인데요 사실 이 클탐은 연주자 이야기를 안 해서 그저 탐라에 외치는 독백이 되겠죠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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