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계획이 다 어그러져서 (당분간 다 어그러질 예정이기도 해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 됐고 그냥 멘베나 보고싶다

문득 생각난 오프 아이디어 어제 탐라에서 말했던 오롬 LP노트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종로예요(인사동 쌈지길 3층) 거기에 가장 많은 음반이 있을거라 음반 뒤져서 표지 고를 수 있고요... 의향있는분들은 거기가서 디깅해보고 노트만들어오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클라라의 호까인3

병원에서 유제품금지령 내려서 세상잃은기분됨...

맞아요... 저도 박제됐었어요 제가그린멘디도박제됨

캐스터네츠 진짜 좋습니다

베를 '차이데': 이거 언젠가 계를님이 괜찮다고 하시길래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맛있네 특히 캐스터네츠 나올 때 (대체) 그리고 베를이 생각보다 고전적이라는 게 뭔 소린지도 좀 알겠고

어제 꿈에서 왠지 내가 군컴 시트콤 촬영감독이었는데 내용은 대강.. 어째선지 모차장이 뱀파이어라는 소문이 군컴에 퍼졌고(뱀불?) 파가니니(?)가 진실을 알아보겠다며 한밤중에 C부 사무실에 잠입했는데 하필 C부맨들은 모차가 누군가에게 속아서 산 아사이베리즙(??) 처리를 위해 매일 아사이베리즙을 마시고 있었고… 사무실 복도에서 시뻘건 아사이베리즙을 컵에 담아 들고가던 모차를 보고 파가니니가 ‘소문이 진짜였다!!’ 함…

슢: 누가 팀장님을 사계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빕: 뭐 이미 그러는 거나 다름없지 않나?

C부맨들에게 이름으로도 안불리고 ‘해롤드’라고 불리는 베를과장 상상…(??)

ex) 빕: 아까 O부 지나가면서 보니까 벹팀장 또 해롤드 걔가 D부 기획안 넣었다고 빡쳐있는 것 같던데. 몿: 해롤드 걔는 아직도 D부에 미련을 못 버렸대요??

꿈에서 언니가 정신병원끌려감...

그리고 파가과장 탈부착형 컨셉질과 빕팀장 컨펌내게 하는 마법의 단어 ‘해롤드’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의 클탐 사전 비발디 겨울3악장되다=빙판에 자빠지다

모차기축

Wolfgang Amadeus Mozart ~1791.12.05. 부디 자비롭게 용서하옵시고, 영원한 안식을.

와 바흐 완전바흐네요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이너무바흐다

제가 졌습니다..

무도회장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저토록 근사한 사내가 욕망하는 여자라면, 그녀는 대체 얼마나 특별한 자란 말인가?'

비발디 겨울3악장 3번될뻔함

아 비발디 인지도 0시절임ㅜㅜㅜ

군컴베를: 가짜월급루팡 군컴라벨: 진짜월급루팡

...???

전 옛날에 홍대산책하다가 멘디 이탈리아 봤었는데 그때 안산게 너무후회되네요...

헐...저 저시리즈 너무갖고싶엇는데 부러워요

요기도 자랑해야돼 저 세헤라자데 LP판을 표지로 만든 노트를 선물받았어요...🥺

눈오면무조건오네긴이지

뇨끼먹으러집가는중

헐!!! 눈온다

로판에투아르 사교계 첫데뷔할때 귀부인들의 기싸움과 험담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때 메이드가 "뭐가 그리 걱정이세요 마님 사교계의 공주를 부군으로 두셨는데~~" 이럼 에: 걔가 왜 사교계의 공주지? 그만큼 귀하고 아낌받는다는 뜻인가? 하긴, 예쁘게 생기긴 했지 메이드: 아뇨, 공주...는... 공포의 주둥아리의 약자입니다...

(둘다 진심으로하는말아님, 스테레오타입드립임, 이런 납작해석 바람직하지않음을 알고있음) 펠에사귀는데 릿이 둘이 잘어울린다 축하한다 해놓고서는 멘디한테 '그치만 조심해라 헝가르의 후사르는 약탈에 능하니까' 이러는거 보고싶음

동화라라 펠에의 유구한 색감이 좋은편

youtu.be/KZgI1LiKeWk?... 이 버전에서 신데렐라가 그랜드 왈츠를 요정대부님이랑 추는데 펠에도 이랬으면 좋겠음

나는 저 속눈썹반짝임도너무좋아... 금빛선때문에 진짜 신격? 은 아니고 요정격? 그런 거 느껴짐

저러고서 에투아르 어깨 뒤편으로 숨 후 하고 불어주면 묻어있던 면지가 그대로 별가루가되어서 옷에 앉을것같아...

윤곽선을 밝게하니까 외부 빛에 의해서 밝게 보이는 게 아니라 자체발광하는 인물이라는 게 느껴짐 특히 머리카락 안쪽도 금빛이라서 반사광 아니고 광원 그자체같음... 그 빛 가리시려고 일부러 밤하늘같은망토를두르고오셨나요

아니... 멘디 너무 밤에 뜨는 태양같다

youtu.be/qd3DIhAMa_A?... 완전이색감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open.spotify.com/playlist/37i... 제플리궁금한사람위해공유

나 근데 1위가 좀 억울함 최애아티스트같은게 다 저스틴허위츠한테 잡아먹혔는데 아니 그건 내가 미쳐가지고 4월에 그 사람 곡 하나를 780번 돌려들은탓이라고 그사람곡들이 내취향인건아니라고

하... 인상주의는뭔데

저도 트랙별로 떠서 일일히 계산했습니다 (...)

올해 사장님의 스포티파이 결산으로 보너스를 받을 직원들은~~~!!! 재생횟수 423회 베를리오즈 과장 재생횟수 286회 거슈윈 사원 재생횟수 63회 프로코피예프 주임 재생횟수 62회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대리 재생횟수 51회 들리브 대리 재생횟수 38회 번스타인 인턴 재생횟수 33회 피아졸라 인턴 재생횟수 24회 멘델스존 과장 축하합니다~~

posty.pe/p63uz6 저 되게 중립적으로 썼어요

파퓰러 브룩<<믿음이 1도 안감

브룩: 오! 요즘 이게 유행이야~! 너도 이거 입으면 인기쟁이가 될 걸?! (김장조끼를 꺼내며) 브람: .......

클라라의 호까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