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은 얘기 많이 하려고 블스판건데 요즘엔 좋은 얘기 할 기운도없고...

촌철살인: “48초는 정상회담이래놓고 두 시간 짜리 내란이 어딨냐는 대통령이 있다? 없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금을 주면 좀 성의없어보이고 별로지않나...?' 싶었는데 미국인 91%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현금 받는거 OK라는듯ㅋㅋ

미국 주유소에서 핫도그 사먹는 법 튜토리얼을 써보았습니다 come-sweet-home-alabama.tistory.com/m/23

블스에서는 최대한 정치얘기 안할라고...

올해 가을까지만하더라도 정말 삶에 큰 불만없이 멘탈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트 당선 + 계엄령 콤보가 내 멘탈을 갉아먹음ㅡㅡ

아직도 문재인이니 이재명이니 종북세력, 좌파니 하는 사람들도 진짜 웃긴 것임. 살인범에게 칼을 맡기고 살인범이 눈 앞에 있는데 저 바다 너머의 고래가 너무 무섭다며 지켜달라고 하는 격임. 진짜로 두려운 국헌문란의 범죄자가 당신들의 품안에 있음. 다른 누구도 아님. 김정은이 무서움? 김정은도 우리 헌법을 정지시키고 국민의 권리를 빼앗을 방도가 없는데 윤석열은 거의 성공할 뻔함. 맨날 말하는 북한 그 이상으로 위험한 인물을 당신들은 대통령으로 뽑고 지지함.

그걸 아셔야 하는 게 보수분들은 윤석열이나 국힘, 검찰이 항전을 하니 그럴 싸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실 텐데 그게 아님. 그들은 아는 것임. 이번에 윤석열이 저지른 잘못은 어떻게 해도 가릴 수 없고 너무나 큰 대범죄이며 국가반란인 것임. 자기들은 이게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일인지 아는 것임. 이것으로 자기들 명운이 바로 끝날 수 있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거의 속옷까지 벗어던지며 결사항전 중인 것임. 이번 윤석열이 한 내란 범죄는 김일성, 김정일도 바라기만 했던 대한민국 국체의 붕괴시도임. 이걸 보수정당의 대통령이 직접함.

너희들 담에 옷 벗고 자리 잡아서 꿀 빨던 보직들이나 잘 정리하세요. 또 법대로 적법절차로 임명됐고 어쩌구 하실꺼 다 아는데요 좀 염치를 아는 사람들로 좀 바꿉시다. 특수한 직능 갖은 수사인력들은 잘 쪼개져서 딱갈에 말고 잘 감시 견제받는 기능부서들로 배치되시구요. 당신들이야말로 가치를 지금 보여준답시고 발버둥쳐봤자 고발사주때부터 회복할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진짜 검찰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하는거, 그거 좋다고 받아적는거 이젠 후안무치한 짓이라는 것 알만한 국민들 충분히 많지 않나. 저번 탄핵에도 숟가락 얹고선 기어이 다음엔 왕좌 자리 차지하더니, 늬들이 뭘 검토하는지 1도 관심이 없고 검찰발 언론 헤드라인 짜증만 나고, 그냥 나중에 기소장이랑 공판이나 열심히 하시고 좀 가만 계시라. 이 참에 그리고 다 쪼개놓자 무슨 특수본 맨날 장난질하던 검사 대통령 밑바닥 다 느러났는데 또 장난질이여.

후후 BCD순두부 먹어야지

고양이용 드라이 샴푸가 있으려나...(빨기가 너무 귀찮움)

고양이는 조금 구겨지고 꼬릿꼬릿할때가 더 매력적인거같음

이제 다시 블스에도 조금씩 글 남기고 해야지ㅠ (사진은 글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요 근래 계속 긴장되어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어젯밤에 긴장이 확 풀려서 몸살 옴ㅠㅠ그래서 갈비탕 먹음...

Relax

블스에서는 행복한 이야기만 해야겠으ㅠ

블로그 쓰다보니까 칙필레 스파이시 딜럭스가 먹고 싶어졌음ㅠ come-sweet-home-alabama.tistory.com/m/19

트럼프 당선인, 트뤼도 총리에게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것은 어떻겠냐"고 농담 트럼프 "캐나다가 이민, 마약 문제 해결 못하면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하겠다" 트뤼도 "그렇게하면 우리 경제 박살난다" 트럼프 "그 정도도 감당 못하면 미국 편입되던지" www.foxnews.com/politics/tru...

(물론 원작도 마찬가지지만) 딜라몬드 교수가 역사학을 가르치다가 쫓겨나는 모습이 작금의 미국과 오버랩되어보여서 더 안타까웠음

위키드 재밌었으나 두 번 보라고 하면 지쳐서 못볼듯함...현대인에게 2시간 40분은 무리임

피예로에 대한 내 태도 변화 잘생김(+10) 노래 잘함(+10) 어디서 책을 발로?!(-4,000)

아무튼 위키드...참으로 시의적절한 메세지였다...

글린다 시종일관 "어떻게든 부탁해요" 모드인게 너무 퀸적임...

티스토리 블로그 제대로 해보려고 열심히 포스팅하는데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같이 포스팅 하나도 안 읽고 다는 댓글만 수십개달려서 환멸남

"정부가 일방적으로 쓸데없이 특활비 등만 잔뜩 넣어놓으니 삭감안(삭감만 반영한 예산안)이 통과가 된 것"이라며 "정부가 수정안을 내면 이후 저희와 협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n.news.naver.com/article/087/...

Y.M.C.A LGBTQ 테마곡인데 바보같은 넘들

너무 나약해져서 영상 5도만 되어도 춥다고 난리치는중

뜬금자랑: 위키드 붐이 오기전에 사놓은 오즈의 마법사 모노폴리 있다...(아내가 오즈의 마법사 팬)

프렌즈기빙 다녀왔는데 친구가 요리를 너무 잘해서 질투나...

'릴로와 스티치' 실사화가 내년 5월에 나온다고....!??

운동가기귀찮다!!!

캐나다, 멕시코 산 모든 물건에 25% 관세 일괄 부과하자는게 진짜 현실성있는 소리일까... 멕시코에서 자동차 부품이랑 엄청 수입해오는걸로 아는데;;;

이건 나의 관심사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미 남부요리+ 한식 + 이민 2세대 조합의 요리책, 셰프들이 많이 보이는 느낌적 느낌

미국인들이 비행기에서 참을수없어하는 행동들 설문조사 보고 있는데 우선순위가 우리랑 다른거같음 1위: 애들 복도에서 놀게 방치 2위: 만취 3위: 난기류때 자리에서 일어나기 4위: 헤드폰 빼고 영화보기 5위: 내릴때 쓰레기 좌석 주머니에 두고 내리기 6위: 팔걸이 양쪽 다 쓰기 7위: 향이 강한 음식 먹기 8위: 비행기 안전교육 시간에 집중 안함 9위: 앞자리 사람들보다 먼저 내리려고 할 때 10위: 폰 비행기모드 안함 11위: 비행기안에서 운동 12위: 신발벗기 13위: 화장실 가려고 옆좌석 사람 무릎위로 지나감 14위: 야한영화봄

포드 CEO가 샤오미 전기차 타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음...흠터레스팅

꽃을 사서 꽃병에 잘 꽂아놓으면 뭐하나 맨날 이렇게 씹어먹는데ㅠ

[긴급]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위증 하도록 할 고의 없어"

아내 권유로 요리계를 하나 팠는데 확실히 세팅하는게 귀찮긴하지만 색다른 재미가 있음이야...

근데 정말 늑대가 맞았을까...??? 대충 일제시대 이야기이긴한데

우리 할머니도 비슷한 얘기를 해주셨었음...처녀 시절에 산에 혼자 나물 캐러 갔는데 열심히 캐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늑대가 있었다함 (할머니는 늑대라고 주장) 그 자리에서 놀라서 기절할 것 같았지만 뒷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서서 늑대랑 눈을 똑바로 마주치고 뒷걸음질로 산을 내려왔고...마을 어귀에 들어서자 그제서야 늑대가 산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트럼프 정부의 불법이민자 대거추방 정책이 점점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간 한창 호황을 누렸던 텍사스 건설업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는 소식 (텍사스 건설 노동자의 60%가 언다큐 이민자라...) www.npr.org/2024/11/23/g...

미국 미디어에 등장하는 가상인물들이 2024 미대선에서 어디에 투표했을지 뽑은 설문조사인데 사람들이 SATC를 안본게 분명함... 캐리 브래드쇼는 정치인이랑 데이트하기전까지 30중반인데 유권자 등록을 한번도 안했음...

보드게임 '파이어 타워'해봄ㅋㅋ 표지만 보고 플레이어들끼리 힘을 합쳐 산불을 끄는 게임인줄 알았건만 정작 상대방 타워에 불을 질러버리는(?!) 악독한 우정파괴 게임이었으... 하지만 굉장히 재밌고 규칙도 쉬우니 파티에서 4인이 하기에 즐거울듯

어제 해리포터 세계관 꿈 꿨음... 햄버거 먹다가 지팡이에 케찹 묻어서 남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로 씻고 있었는데 갑자기 덤블도어가 뒤에서 나타나서 지팡이는 물로 씻으면 곰팡이 생기니까 마법으로 씻으라면서 시범 보여줬음

나만 위키드 안봤군...

미주 기혼여성들 사이트 진짜 제대로 냉글 돌아버린 것 같아서 어질어질함. 트럼프가 취임 하자마자 불법이민자들 몰아내는 방안 내어놓고 불법체류자에게 발급된 워크퍼밋이랑 DACA까지 종료 시킬꺼라는 말에 환호하고 있음... 뿐만 아니라 불법 체류자 적극적으로 신고까지 하는데 악랄하기 그지없음. 뭐가 그렇게 불만이고 뭐가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사람들도 이 사회에서 한명의 구성원으로 일도 하고, 세금도 내고 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극한으로 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합법적으로 이민을 하면서 어려움이나 힘든 것들이 있었으면 '아 행정 좆같넼ㅋㅋ' 이럴 수는 있겠지만 불법이민자들을 보고 '나는 좆같았는데 너도 좆같아봐라!' 며 신고해서 추방 당하게 하는 건 대체 무슨 심보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나도 이민자로써 힘들고, 어렵고, 불안한 기분에서 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워크퍼밋 받은 불체자들이 밉고 그렇진 않은데 (그냥 그렇구나... 정도 생각뿐임) 왜 그 사람들이 내 세금을 가져간다! 나도 못 받는 혜택 받는다! 생각하고 에너지 들여서 긁으려 드는지...

미국인들은 일상생활하면서 '불법이민자' 이슈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나??? 진짜로 모르겠음;;; 길에서 보는 외국인들이 이마에 '불법이민자'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큰 이슈로 다가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