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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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D/취향은 넓고 존중은 받아야 마땅하다
*자희언 -내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있나요? 저 입술이요. 좀 두껍잖아요. 어릴 땐 주변에서 하도 놀려서 작아지라고 물고 다니기도 했는데, (ㅎㅎ) 지금은 좋아요.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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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게 들리는 그의 말소리는 정확한 부호가 되어 나에게 오지 못했다. 하지만 알 것 같았다. 입술의 떨림과 어깨부터 흘러내리던 고민을.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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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희언 -왜 복싱이었어요? 엇, 생각 못한 질문인데요!(웃음) 처음 찍었던 독립영화 주인공이 복서였고, 그때 처음 복싱을 접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가벼운데, 무거운 스포츠잖아요. 복싱은. 발은 가벼워야 하고 주먹은 무거워야 하는. 음, 그런 점이 좀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일단 신나요(ㅎㅎ)!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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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 말을 삼키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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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아 -무슨 생각해? -아무것도 프리지아, 너는 언제나 거짓말을 못 했다. 그렇게 생각에 잠길 때면 쉼없이 손가락을 만지는 것도, 그것이 꼭 왼쪽 네번째 손가락인 것도 그 어느 것 하나 감추지를 못 한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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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새로 여름의 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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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태어난 곳은 영국이지만, 그를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갈 필요는 없었다. 세계 어디든 가장 시끄럽고 정신없이 사람들이 쓸려다니는 곳, 하늘을 쪼갤 듯 사나운 빛이 흐르는 곳에 가면 그를 만날 수 있었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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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시 -응? -미안, 못들었어. 다시 말해봐.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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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꿈 속의 나는 보기에도 답답하고 치렁거리는 옷을 입고 있었다. 얼굴을 때리는 듯 내리쬐는 햇빛을 마주하고 서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슬픔, 아쉬움, 약간의 절망 또는 체념. 아, 무엇일까. 이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은.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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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각이 또 하나 저물었고, 사랑스러운 추억이 또 하나 깃들었다. 눈물을 쏟아내고 소리를 질러본들. 불꽃이 남긴 새하얀 빛덩어리들이 가벼워질까. 한 손바닥에 다 들어오는 그 여리고 여린 가루들이 먹먹하도록 목구멍을 치고 가슴을 치고 내 눈물을 치고. 사랑하는 우리 천사야. 우리 깡패야. 나는 말을 잃었다. 어떻게 울어야할지도 몰라서 숨이 막혔다. 네 기억을 더듬으며 웃으려 애썼다. 편안하렴. 아프지 말렴. 다시 만나자. 꼭.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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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속 근무의 겨우 3일 째인데 앓아누웠다. 이-상하게 심적으로 힘든 일들이 계속 생겨나네🤔 게임도 인형도 일단 미뤄두고 잠만 찾고 있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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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 ”내 선택이 ‘악’이라는 것은 잘 알아. 내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아. 하지만, 나를 그 선택으로 몰아간 이 세계만큼은 용서하지 않을꺼야.“ <’어느 악녀의 고백‘ 첫 문장>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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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6 months ago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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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소식을 빠르게 접하지 못하는 게 좀 불편하넹…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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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톱스타뉴스 | TOPSTARNEWS.NET
6 months ago
“벤치클리어링 유발 사과”…이승엽, 키움전 곤혹→1군 로스터 재정비
#이승엽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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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 유발 사과”…이승엽, 키움전 곤혹→1군 로스터 재정비 #이승엽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 무거운 표정으로 이승엽 두산 감독이 입을 열었다. 불미스러운 충돌이 있었던 전날의 상황은 두산에도, 키움에도 상처로 남았다. 그러나 이승엽 감독은 쓴소리와 이해를 동시에 전하며 팀을 다시금 다잡았다.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전날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사태와 관련해 팀을 대표해 공식 사과했다. 이승엽 감독은 “감독으로서 키움팀에 미안하게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벤치클리어링 유발 사과”…이승엽, 키움전 곤혹→1군 로스터 재정비 / 연합뉴스 사건은 전날 두산 선발 김유성이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작됐다. 4회, 김유성의 공이 야시엘 푸이그의 얼굴 가까이 날아들었고, 푸이그는 배트를 들고 마운드로 걸어가며 양 팀 벤치가 모두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 이에 두산 벤치는 즉각적으로 김유성을 마운드에서 내렸고, 경기장은 한동안 소란스러웠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의 고의성에 대해 “본인 의도와 다르게 공이 빠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위협구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상대 팀에서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한다. 이해해준다면 절대 더티한 야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향후 조치도 신속하게 이뤄졌다. 두산 구단은 경기 직전 김유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유성은 올 시즌 5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으며, 13이닝 동안 볼넷 11개, 몸에 맞는 공 3개를 허용했다. 이에 대해 이승엽 감독은 “결과가 필요한 때다. 김유성은 이닝을 못 채워 오래 쓰기 어렵다.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5선발 자리에는 최준호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예고하며 “시즌 전부터 선발 후보로 준비했다. 지난해 경험도 있어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엔트리 변화와 함께 팀 분위기 전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 이후, 두산은 새로운 선발진과 함께 순위 반등을 노린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47680&utm_source=dlvr.it&utm_medium=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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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계정이 다 로그인되어 있었어서 트위터 접속이 아예 안된다ㅋㅋ 강제 블스하기👀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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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6 months ago
낙원 바다 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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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6 months ago
네가 유독 좋아 무어라 말하면 될까 오래 고민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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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6 months ago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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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약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더 여리다는 걸, 주변인들은 알고 있었다. 무수한 바람에 버티는 갈대도 날카로운 쇠붙이에는 무력하게 찢겨나가는 것 처럼, 그는 종종 말없이 무너졌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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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린 -이름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어릴 때는 그랬지만 크고 나서는? 별로 불편한 적 없었던 것 같아요. 네, 없네요. 성 없이 이름만 부르면 또, 나름 예쁜 이름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웃음)”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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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인x미도 -힘들지 않아요? -아직은 괜찮아요. -힘들면 말해요. 내가 안아서 데려다 줄게요.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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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인x미도 당신의 유일唯一, 내 생에 그보다 큰 행운은 없을 것입니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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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BeOk
7 months ago
폭삭 속았수다에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사건은 오직 IMF뿐임 나는 무슨 언론통제된 상태에서 만든 드라마 보는 줄 알았음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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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아 -꽃보다는 눈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녹지 않는 눈. 그래서, 이 꽃잎과 함께 사랑이 오는 걸까요.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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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7 months ago
미니에 입힌 엘로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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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러 온 요정님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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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아 -빛을 되찾아 오던 그 날.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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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마녀는 만들어진다. 그는 그들이 키워낸 마녀였다. 두려움도 불의도 관용도 모르는 누구보다 친밀한 우리의 누이, DD.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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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7 months ago
pa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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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아 -어둠이란 그렇다. 언제가 가장 밝은 빛 곁에 숨어, 가장 어두운 자신의 역할을 하여 빛이 제대로 빛날 수 있도록 한다. 빛 또한 그렇다. 그렇기에 어둠과 빛은 서로의 ‘정의’일 수 밖에.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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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니까, 프리지아가 좋겠어요.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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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 불만이 많아 보이는 눈으로 언제나 가장 높은 이상을 꿈꾸는 자.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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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새로 -높은 곳을 좋아해요? 음, 그런가? 생각해본 적 없는데… (곰곰)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음! 넓게 트인 시야가 좋아요. …평소엔 드럼에 쌓여 있어서 그런가?! (아하하.)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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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무슨 사이인지 물은겁니까, 지금? … 그걸 모르는 건 예상 밖인데.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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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아직은 자고 있어요.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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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샘추위와 함께 온.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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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8 months 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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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8 months ago
Bookshop Bo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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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잌
8 months ago
홍님네 소요! 옷과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을 것 같은 패셔니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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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
잌
8 months ago
이날은 햇살 가득 받은 강아지같았던 디디(고유명사 디디언니!!)😎 홍님네 친구~!!
@ryubunn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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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아름다운 밤이구나.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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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셀 봄이 와요.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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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그림자 속에 갇힌 시간, 낡은 그림 속의 왕자님.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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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셀 다정할지도. 혹은 그렇지 못할지도.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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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빈 "커피랑 간식 가지고 먼저 들어가요. 나는 다음 미팅 마치고 들어갈테니."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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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우 "으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가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것쯤은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렇다고 솔직히 말해주면 좋을 것을- "알겠어, 해볼게. 그런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은데..." 결국은 이렇게 받아줘 버리니, 부탁을 하는 입장에서는 좋으면서도 걱정이 된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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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새로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나, 누가 더 드럼을 좋아할까요? “순수하게 ‘좋아’한다만 따진다면… 어린 시절의 저죠, 당연히! 그렇지만 지금은 드럼으로 인한 어려움도 괴로움도 노력도(!) 안고 가니까, 지금은… 사랑인걸요?(ㅎㅎ)“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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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스루인 바이서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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