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덥다 다음에 바로 춥다춥다.. 이러기 있냐.

이런저런 유혹의 가을이다.

“마중 안 나와도 돼 평생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도 어떻게 기다리니 그냥 행복하길" 이 유명한 글그림에 달린 덧글에 눈물이 터지네 ㅠ

점심에 대기를 견뎌내며 먹은 콩국수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화.가.났.다.

내가 요즘 화가 많다. 그 이유를 도통 알 수가 없어서 더 화가 남.

사람이 얼마나 추접스러울 수 있는지를 거듭거듭 갱신하고 있네. ㅉㅉㅉ.

쿠폰 쓰고 내 기운 회복됨.

국중박 재입고 알림받고 장바구니에 주워담는 동안 미니는 품절됨. 혹시.. 하면서 국가유산진흥원 스토어 들어가보니 미니 / 소 / 중 다 남아있어서 미니 주문. 오늘에서야 뒤늦게 세트 완성해서 현관 앞에 모셔둠. 신.난.다.

잘 좀 만들어라. 한번에 잘 뜯어지게 쫌.

베란다로 나가면.. 이제 막 건조기 문을 연 것 같은 느낌. 저기요... 불 좀 줄여요!!!

날씨.. 이러기 있냐. 🥵

지금의 논란이 모함이나 계략의 문제인지는 둘째치고 드러난 생각과 그간 보여준 말과 행동이 그 자리에 어울리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마땅하지.

문제 있는 상황이 저 하나뿐만은 아닐텐데..

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배가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저녁 꽤 맛있게 먹었지만 한끼에 그렇게 많이 들이는 게 맞는 건지..는 또 잘 모르겠다. 뭐.. 그게 일상인 사람도 있겠지만 난 평범한 소시민인걸.

ㄱㅎㄱㅎ 그노무 ㄱㅎ

나 어릴 땐 29, 30도면 무더위라고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

날씨.. 이대로 좋은가...

어우 진짜야.

솥뚜껑에 일단 고기 반판 먼저 올렸다.

시들어가는 방토를 처리하기 위한 방토버터볶음. 그런데 이제 야채와 닭가슴살을 곁들인...

야영놀이를 하고 있네. 밤에 로텐더홀 냉방 꺼라.

나는 오늘도 세상을 제습하고 있었구나. 창문 한 구석 또 열려있었네.

잊지말자. 피부과 치료는 덥기 전에 미리미리... 엊그제 목에 생겨난 연성섬유종 (a.k.a. 쥐젖)의 씨앗들을 100개쯤 레이저로 제거하고나서 물 닿지 않게 하느라 고통받고 있는 자의 후회.

오늘 33도 예상이라길래... 올해 첫 에어컨. 나의 고양이를 살려야한다.

2015년 트라이아웃 3회 중 첫공/막공을 보았던 게 자랑. 공연장이 100석 조금 넘는 프로젝트박스 시야..인데다가 보통은 공연이 없는 월요일이라서 어지간한 연뮤덕은 다 참전했을 피켓팅에 당연히 실패. 울다가 어렵게 양도받아서.. 내 이름으로 된 티켓은 없음. 캐스트는 정욱진 전미도 고훈정. 정말 좋았었다.

맛있다 맛있다.

뉴스가 기다려진다. 이른 아침 열린 창으로 불어오는 맑은 공기를 맞이하듯.. 새롭다. 오늘도 설렌다.

소처럼 일해서 몹쓸 것들 다 갈아엎어주길 바랍니다.

5번에 후원금을 보내는 것으로 미안한 마음을 대신한다. 조금이나마...

각자가 생각하는 게 모두 완벽하게 일치하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 대통령이 언젠가는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권영국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블친소 로드 자전거를 즐겨타는 사람입니다. 최근 즐거웠던 라이딩은 경기도 출발 미시령 넘어 속초에 간거고요! 자전거 탄 이야기나 예쁜 배경속에 자전거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려요. 또 여행을 좋아해서 (자전거를 타든 안 타든) 여행 이야기도 많이 할겁니다. 중년아저씨라 옛날 이야기도 많이 할겁니다(과연 이곳은 불혹스카이 ㅋㅋㅋ). 그리고 늙어서 여기저기 아픈 이야기도😂 꼭 로드자전거 아니라도 자전거 즐겨 타시는 분, 여행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그런거 없이도 소소한 일상 이야기 하시는 분들과도 인연이 닿으면 블친 하고 싶어요!

리박이라니.. 이름부터 소름끼친다.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모임이 있는데 이번 주는 못 간다고 했다.

식세기 슬라이딩 사인 자석을 좀 둘러봤는데 이쁘면 비싸고 저렴하면 안 예쁘고... 해서 난 그냥 이걸로 하려고 함. 지금은 앞면 빨강이니 안 깨끗하다는 표시.

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아무 거나 주워담지 마요...

엄마가 너 이준석 찍는건 아니지..?하길래 2030여자들은 준스톤을 돌로 찍을 생각밖에없다고 말해줬다..

다가오는 5.18을 맞아 tmi. 광주광역시청은 몇 층일까? 의회동은 5층, 시청동은 18층. 그 중간엔 원형기둥이 있지요. 그래서 하늘에서 보면 5.18이랍니다 출처:사진 속

"대가리는 빗질하려고 달아놓은 건가" 라는 말이 우스워서 한참 웃었다.

잘 부풀었네.

일이 아니면 오야. 다른 건 없어. 없다고.

밥묵자.

코메디야 코메디.

그 사람 잘 지켜라. 내가 꼭 찍어야겠다.

이야.. 어메이징허다.

찍을 수 있게만 해달라. 🙏

벼락을 맞을 놈들.

자고 일어나보니 수건 돌리기하다 튄 놈이 둘씩이나.

수건이냐. 뭘 돌리기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