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잡이의 등불 빨리 완결나면 좋겠고 지금 8장 읽고 있어여

길라잡이의 등불

서버 왜 터졌어요? 나쁜 답변: 클라우드플레어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뭐냐면요 웹사이트가 가게이고 님이 손님이라고 치면 택배회사 겸 물류센터 같은 역할을 하는 게 클라우드플레어인데요 이게 평소에는 중간에 누가 물건 도둑질하는 것도 막아주고 배송 시간도 단축시켜 주는 좋은 서비스거든요 근데 이렇게 가끔씩 터지면 사이트 접속 자체가 안 되는 문제가 있어요. 좋은 답변: 일론 머스크 때문이에요

트위터는 약간 오션월드같은데서 노는 느낌인데 블스는 뭐랄까 조용한 목욕탕에서 나혼자 접영 연습하는 느낌이야

#망령안개 시간 상 봄은 아니지만 네가 있는 곳은 따스한 봄이니까

왜 제 아픈 상처에 소금 후추 뿌리고 기름 둘러 예열한 스테인레스 팬에 시어링하고 버터 한 숟갈 녹여서 로즈마리 넣고 베이스팅 후 오븐에서 심부온도 올리고 레스팅해서 목표온도 57˚에 가니쉬로 구운 마늘 감자 쥬드보 소스 곁들여 서빙하십니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터질 때마다 다른 서비스들도 연쇄적으로 터져나가는걸 보면 먼 미래에 이 시기는 암흑 시대로 기록될게 뻔하다

토ㅇ게ㅇ니 보는데 서사에 깊은 공감이 안되고 그래서 어쩔?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곤란하네 ,,,,

내가 봤던 것 중 가장 충격적인 전시 굿즈: 반 고흐 귀 분리 뱃지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블친소 그림그림 글씀 삶 성인위주 찾아감

근데 최근 사귄 트친들은 블스 연결 안했는데 힝구

드디어 트위터 멸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우리 회사도 트위터처럼 고장났으면 좋겠다

* 중편 소설 그 여자네 집에서 남주가 압록강 유람선을 타다가 펑펑 우는 장면의 모티브는 박완서 선생과 한중 수교가 이뤄지기도 전인 1991년 중국을 같이 간 고 이이화 선생이 분단 현실을 생각하며 울었던 일화입니다. 한겨레 길을 찾아서 코너에 연재된 아래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www.hani.co.kr/arti/society...

^^♡♡

정신나간미친새끼남매도 그렸었지..

물아란은 정말 아리땁지요

이럴수가...... 그래도 우리만 터진게 아니라 쓸쓸하지 않겟네

가장 강렬한 1화를 보여준 만화를 꼽으라면 당연히 나는 <파도여 들어다오>

영국사는 친구: 터졌다고 함 유럽사는 친구: 터졌다고 함 미국사는 분: 터졌다고 함 라고 전달받았네요 그냥 전세계적으로 다터진게맞아보입니다.... (이럴수가......)

이거 진짜 느좋 별점 오백만점 드립니다

트위터 터짐사건이라는 말은 너무 부정적인 것 같으니 핫타임♡ 블루스카이 접속자 증가 이벤트!! 라고 부릅시다

맞아 김연주 작가 회랑식 중정 잼게 읽음

셀프육성이란 말 왤케 웃기지 인생은 셀프 성장

블스가 확실히 변두리긴 해......블스에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봤거나 좋아할 사람들 많을텐데 이 소식을 이제야 듣네.....혹시 블스로 옮긴 뒤 쇼핑 중독이 완화된 분 있지 않을까? www.aladin.co.kr/m/bookfund/v...

간절히 작가는 항상 평타는 치는데 저 유비 대역물은 내가 좋아하는 유비가 아니라 안 봤어(속알맹이는 현대인이니까...

웹소계의 기미상궁 3권 보는 중 괜찮음!! 삼국지 유비로 천하쟁패 간절히 저자

흠 근데 나 블스 디자인에 적응이 안되 잘...

언정소설 요새 왤케 이상한 것만 들고 오는 거지? 진강 가니까 오히려 의문임... 세상 트렌디하고 재미진 것들 많은데 한국에 들어오는 것들은 대체 왜?? 싶어짐. 그렇다고 번역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언정소설 읽으면 미인을 만날 때 사자성어로 대충 100가지 정도 칭찬 가능해짐.

그리고 오백년만에 백합 소설 하나 완독함^^

#블친소 로오히하고 가끔 버튜버 얘기합니다 벽보고 하루종일 브모씨 얘기만 하는 1호선 광인을 탐라에 심어보세요

김혜린 작가 작품 불의검이나 비천무는 뭐 말할것도 없고 단편 중에 로프누르의 호수가 너무 좋더라죠

야쿠자가 환생했더니 전국 시대에 떨어지는 만화 읽었고 재밌었어요

개쩌는 저녁(어제)

로오히 여캐들에게 코스튬 입혀 봄.

그러고보니 체대비님께 F/W 신상 당의 한벌 지어드렸더랬죠(ㅇωㅇ)v

저만 알기 아까운 게임이 많아서 인디게임홍보봇을 만들었어요👍 @indiegame-kr.bsky.social 저 계정의 옾챗으로 겜 알려주시면 하나씩 살펴보고 업로드하겠습니다~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율 한정 정말 예쁨

저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블스 오백만년만에 들어옴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님에도, 클리셰 전개상 독자들에게 반드시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인상을 남기는 장치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가령 이런거요 지상낙원 => 사실 컨트롤프릭 디스토피아 작 초반의 나쁜 놈 => 사실 착함 작 초반의 선역 조력자 => 안녕하세요 배신자입니다 천라지망 => 무조건 뚫림 최강의 방어력/요새 => 곧 털림 정부 수장이 자랑하는 방어막/무기/히어로 => 곧 털림2 정의로운 no.1히어로 => 반전이 반드시 있음(사실 약하다던지 인성이슈가 있던지) 초반의 최종보스 => 아무래도 페이크보스

다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긔

드디어 율이 실장했고 난 정말 행복하다

지금 비천무가 너무 좋아서 제정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