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일 있어서 왔는데 차표 예매할 때 괜찮은 시간대가 다 매진되고 만 결과 김백경은 6시에 출발하는 새벽차를 타고와서 성심당 샌드위치를 사온 뒤 지하상가에서 2개를 우걱우걱 먹었다. 진짜... 대전 올 때마다 분명 일이 있어서 온 건데 먹부림만 야무지게 하는 듯...

어우.., 대전 가야 해 차 시간이 이래가지고 볼일 볼 시간까지 컨디션 관리 좀 해야것구먼

저희 회사가 이래서 묘해지네요 올해는 종무식을 좀 일찍 했는데(오늘) 1인당 100달러짜리 뷔페에 갔고 작년엔 17만원짜리 호텔 뷔페 갔고 재작년엔 고급 중식 코스 메뉴로 나오는 레스토랑 갔었어 그리고 이날은 오전근무만 합니다 ㅋㅋ 점심시간도 1.5시간이라 전 밥 먹고 운동 다녀오고 있어요 야근은 딱 한 번 해봤고 직괴 때문에 좀 오래 고통받긴 했는데 증거 모아서 제출하니 피해자-가해자 분리 바로 해줘서 지금 너무 평온하게 회사 다니는 중인... 탄탄한 중소... 의외로 다니기 꽤 좋아요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의 생생한 기록, 텀블벅에서 확인하세요. airbridge.tumblbug.com/jgiikx0 가라데카,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펀딩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 일로 위장하지도 마. 계속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이야말로 정당성이 없음을 입증하는 거니까. 권위는 권위적인 사람이 얻는 게 아니라, 그 영역에서 인정받는 이에게 절로 따라오는 무언가인 것처럼.

오늘도 열심히 살아낸 하루였다. 그리고 되새긴 한 가지 깨달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이 있다고 해서 내 앞의 사람까지도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야.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을 혼동하지 마.

[포켓몬 레전즈 za] 로스트 볼 수거원

문구하자 사야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잠깐 스톱함 ㅠㅠㅠㅋ 자캐 프로타고니스트들 단체샷 그렸어요 #illust #art #OC #一次創作 #drawing #illustration #artsky #original #ocsky #시간성의뱀

걍 요즘 좀 외로운 거 같애 좋아하는 걸 같이 나눌 사람도 많지 않고 비슷한 가치관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도 드무니까 남는 시간에 텍스트를 계속 뒤적이는 것도 그런 이유겠지 글에서는 사람의 온기나 에너지가 묻어나니까 그거라도 얻어가고 싶어서 주고받기가 안 되면 찾아서 받기라도 해 둬야 나중에 누구한테라도 줄 수 있게 되는 거야

집에 와서 밥먹고 집안일하고 운동해요~ 그리고 좀 뒹굴다 자요~ 드러르럭컥 드럭스토어어얽

치코리타 너무 좋아

잉어잉어킹킹 갸라갸라도스

단백질 단백질 프로틴 단백질 만족.

사각사갉

링크가 복사되는 과정에서 텍스트 유실이 발생해서 새 링크를 첨부 드립니다. 알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forms.gle/YUsVou8dA3A6...

안녕하세요. 한국게임소비자협회 활동가 백경입니다.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의견서의 의도가 적확히 드러나도록 폼 및 트윗의 내용을 수정하고 새로운 개정 제안 의견을 토대로 의견서의 세부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forms.gle/hf5Sk4T8HNUf3P… 1. 개정안의 제1장 총칙 제2조(정의) 제2항(“사행행위 등에 해당하는 게임”의 정의)의 범위 재설정 유료 재화를 사용한 강화가 아이템 가치와 현금 거래로 이어지고 그 득실이 ‘우연성’에 의해 결정되는 콘텐츠가 존재하는 게임은 “사행행위”의 조건을 법리적으로 충족합니다.

이 정도로 나뒹굴고 예정에 없던 오래달리기까지 했는데 저녁 운동(이라기엔 밤이지만)은 좀 쉬엄쉬엄 해도 되지 않을까. 쿨다운으로 한 20분 정도만 페달링하자 내일도 외출해야 해 아유 피곤혀

게시물 개수 딱 보니까 666 난... 마귀의 자식일지도 모르겠다. (정말 아무말입니다 삑)

길에서 만난 냥이~ 동네에서 순한 걸로 소문난 친구라고 ㅎㅎ 초면에도 쓰담하고 궁디팡팡해주는 거 좋아한다네요 사심 많이 채웠다 ^^

진심 회사에서 신촌역까지는 3~40분쯤이면 가는데 역에서 강연 장소까지 도보로 27분 걸려서... 와 늦으면 조지는데 하고 겁나 뛰었더니 짐덩이 끼고 15분컷 냄 ㅋㅋㅋㅋㅋㅋ 하루 한시간~한시간반 하체조지기의 성과는 대단했다. (웃긴건 몸무게는 안줄음 지방 커트된 만큼 근육 벌크업된 듯 ㅋㅋㅋㅠㅠ

반차쓰고 이거다녀오고 창창당 가는 중 발표끝나니깐 6시 넘어서 뒤풀이는 참석못하고 빠졌다 아숩

자캐..

어휴 컨디션 꼴아서 오늘 어케 일했는지 몰겠네 할당량은 그나마 채웠다만 오늘도 고생했고... 다이어리에 적어둔 할일 조금만 해두자

<벽록의 녹각> - 감서윤 작가님 웹소설 표지 일러스트 작업했습니다. 리디북스에 런칭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llust #BL #novel

오...

게임산업진흥법의 취지에 걸맞게 업계가 직원보호를 하여 산업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연대서명에도 많은 분들이 직원보호 측면으로 작동하길 의견 내주셔서 이부분도 반영했답니다. 이 내용으로 혹시라도 오해하신 분들은 이해하셨길 바라며 해당 제안안이 게임산업 진흥 목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2.또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직원보호목적으로 작동하도록 요청해달라는 의견이 실제로 존재했기 때문에 이부분을 반영한 것입니다 x.com/gang_urgee_s...

먼저 클뜯이란 단어가 빠진 이유는 1.클뜯이란 단어 때문에 업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습이나 연구 목적의 리버스 엔지니어링도 금지한다는 오해가 발생하여 의미를 명확하게 하고자 명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의미가 포괄적으로 변하여 아래의 케이스도 직원 보호가 가능해졌답니다👍

트위터에서~클뜯조항이 문제가 있어서 제외했다고 오해하신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www.itunion.or.kr/xe/index.php... IT노조 성명서

forms.gle/YUsVou8dA3A6... 링크에 오류가 있어 인용으로 새 주소를 첨부드립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게임소비자협회 활동가 백경입니다.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의견서의 의도가 적확히 드러나도록 폼 및 트윗의 내용을 수정하고 새로운 개정 제안 의견을 토대로 의견서의 세부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forms.gle/hf5Sk4T8HNUf3P… 1. 개정안의 제1장 총칙 제2조(정의) 제2항(“사행행위 등에 해당하는 게임”의 정의)의 범위 재설정 유료 재화를 사용한 강화가 아이템 가치와 현금 거래로 이어지고 그 득실이 ‘우연성’에 의해 결정되는 콘텐츠가 존재하는 게임은 “사행행위”의 조건을 법리적으로 충족합니다.

smartstore.naver.com/yourmana/cat... 유어마나 북앤 굿즈에 제 책이랑 굿즈 판매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누구한테 일하라고 쪼을까~ 나는~ 일에 얼만큼 갈릴까~ 어쩌구. 이러면 힘들어서 정신나간 사람 같지만 차라리 이렇게 납기일 정해놓고 구르면 끝나는 일은 편한 축에 듭니다 이런 생활을 몇 년째 죽~ 반복하다 보니 딱히 힘들지도 불행함을 느끼지도 않는 경지에 왔다

탐라에 만족스러운 취미생활을 하신 분들이 여럿 보여서 기묘해졌어요 왜냐면 나도 그렇거든(머슥 저 만년필은... 세일러 프로피트 크로스 콩코드라는 녀석으로 21k 금이 들어간 것도 모자라 장인들의 손에서 극소량만 제작되어 생산되는 특수닙을 채용한 만년필이었기에 저로서 할 수 있는 인생 최대의 사치를 부려 소장한 것입니다... 지금도 심장 떨려요 저거 닙 하나 만드는 데 엄청 오래 걸려서 전세계적으로 매물이 희소한데 운좋게 국내에서 취급하는 펜샵 찾아서 구했어... ㅠㅠ

www.kjtimes.com/news/article... 게임회사 재직자 425명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결과.

이 계정 안 털려서 진짜 다행이지 여기까지 저것들이 염탐했으면 어휴; 생각하기도 싫다 내가 아무리 미니멀리즘적 삶을 지향한다지만 소식 챙기고 때때로 만나뵙고 싶은 지인분들이랑 연결돼 있을 플랫폼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게임진흥법 전부개정안 탈탈 털어서 분석하고 보완해야 할 점 의원실에 문서로 전달하는 거 준비한다고 이번 주 여유시간을 싹 갖다바쳤다 아쉽지 않을 수 있는 건 그거 내가 봐도 제법 잘썼거든. (ㅋㅋ 옛날엔 취미연성 해놓고 읽어보면서 때때로 흡족해했는데 이젠 법안/정책제안서 써놓고 실실거리는 게 취미가 된 건지 누군 뭐 저딴 취미가 다있어.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이제 게임할 시간도 자작할 시간도 별로 없어... 지금 하는 일들에서 뿌듯함 보람 못 느끼면 어케 살겠니. 이런 현실을 그저 받아들이고 있다

아직도 이룰 가망이 안 보이는 소망이 있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할 줄 아는, 무게감 있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사려 깊다고 느껴지는 관계. 나는 내가 가는 곳에 언제나 함께 있을 누군가를 바라는 게 아니야. 서로가 갈 길을 가면서도, 돌아보는 시선 끝에 그 사람이 여전히 있을 수 있길 바랄 뿐이야. 그런 사람이 한 명만 있길 바라는 것도 아니야. 설령 한 명뿐이라도 그를 독점하려는 마음은 티끌만치도 없어. 그저 비슷한 결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 걸 상기하고, 그들도 내 존재를 잊지 않길 바랄 뿐이야.

#본사람다하기 흡연: 안함 음주: 식단 관리 때문에 거의 안 먹음(주종은 대체로 가리지 않으나 주량에 비해 조금 마심) 키: 흩날리는 코트가 잘 어울리는 키 혈액형: B MBTI: 고정적이지 않음 발 사이즈: 260 이상형: 메타인지가 잘되는 노력파? 전공 및 직업: 철학ㆍ국어국문학 / 사회운동가(생업은 따로 있음) 취미: 마음 맞는 사람과 이야기하기, 독서, 운동, 요리, 일기 쓰기, 맛집 탐방, 여행, 깔롱 쥑이기(멋부리기라는 뜻입니다) 좋아하는 색: 청색~청녹색, 갈색, 무채색 계열 좋아하는 음식: 맛있으면 거의 다 좋아해요

🦑~

1인 가구로 살면서 집안 관리 잘하기? 노동시간 외 남는 시간 죄다 나한테만 쓰면 가능할 듯... 난 무리여. 사회운동하는 사람한테 개인생활의 무결점을 기대하지 마라. (당장 인성과 말버릇도 험악해짐 흙흙

신난다 내 책이 이북으로 나왔다

아침부터 일하고 미용실 다녀오고 점심먹고 일하고 독서모임 다녀오고 회의하고 집와서 밥먹고 정리하니 9시인 게 말이오. 그 와중에 운동하겠다고 오밤중에 뛰쳐나가는 나도 진짜 웃기다 후딱 끝내고 와서 씻고 자야지 내일은 여가시간을 좀 갖고 싶은데 뭘 하면 좋으려나 곰곰...

인간은 안정된 환경에서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최근 느끼고 있다 인간다워짐을 깨닫는 것이 이미 축복받은 환경에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전제하면 결국 기득권 계층에 속한 사람만이 세상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니 나는 내가 가진 권력을 제대로 인지해야 해 그게 삶의 목적을 실현하는 가장 큰 동력이니까

김장철엔~ 김치와~ 수육~

오늘도 역 출입구 근처 닭꼬치와 오뎅 냄새의 유혹을 성공적으로 뿌리쳤다 하... 얼른 집가서 밥먹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