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이 맘에 들잔아

119/150* (79%) (왜 예상페이지 자꾸 늘어나) 가능하면 이번주 안으로 남은 콘티를 전부 끝내고 다음주부터 막판 스퍼트 달린다 고지가 코앞! 진짜 출산 임박!

아델은 항상 손가락 제스쳐 와중에 동생 부르는 애칭 미친 와중에 누나가 칭찬햇는데 왜 하는지 이해못한 멍청이

아델 이모션 그리는게 재밌음 리츠는 그런 높낮이가 없어서

머스크머스크가 트위터를 또 작살내는 동안 여기는 여전히 조용하네 그래.. . 이게 좋아...

#oc #original Meo/Tona

아 스트레스 받아 그냥 아

표정 너무 웃겨 아 ㅜㅜ

공식으로써 체통을 지켜...

28일간 49페이지 했음 그럼 남은 30일 동안 못해도 50페이지를 기대할 수 있는데 109 + 50 = 159 이 안에 완결 내겟지? 제발 지금 좀 불안해서 ㅋㅋ

내가 힘든이유 : 내가 밤티라서 ㅋㅔ...케헤헥

내 주제가 밤티거든 연구 방법도 밤티고 그냥 밤티기만 하거든? 근데 내가 이 밤티스러움을 무시하면 좀 쪽팔리고 수치스러울 지언정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거 같아...

자매 같다 (억지)

ㅋㅋ 커엽군

4070 마의 구간은 대체 뭐였던 걸까 저 구간을 그리고 있을 땐 계속 끔찍한 기분만 듬 지금 109~ 정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많이 남았지만 70~이후로는 별 감각없이 관성처럼 그렸거든

40~70 마의 구간을 벗어나니 이제 만화 정신병은 안 오는데 그냥 물리적으로 시간 모자라고 졸논이랑 겹쳐서 미쳐버릴 것 같다

덩어리 ㅜ

98/140* (70%) 많이 했다 고지가 멀지 않았음 20여장 콘티가 나와 있어서 콘티 걱정할 필요도 없고 당분간은

솔직히 전체 여캐에 비해 예쁘지 않게 그려지는 편인데 좋아하는 건 티남

리츠 진짜 장난하나 인생을 막 재미로 사네 아 ㅋㅋ 하아..

그림체 차이 아아아아아아아 스트레스 받아 웃긴데 거의 의도랑도 더 잘어울리고 근데 엄마 완전 블랙핑크 아빠는 몰라 저게 뭐야

스케치는 나오는데 음영은 마음만큼 안 따라줌

4권 : 투시 차력쇼 보여드림 4점투시 그릴 거임 no 퍼스자

여긴 아무도 없으니 킬킬 스포일러를 올림 아 요새 배경에 맛들렸음

아 총알 구멍 해뜬 것 같다

생존 신고

#oc Anemone/N/Jessica

바쁜 날이 지나고 있었다

나는 내 만화가 재미가 없는데 이게 정말로 재미가 없는 건지 너무 오랫동안 쳐다봐서 질린 건지 구분이 안 가 근데 아마 전자겠지 내가 만화도 보는데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라 더 그렇겠지만 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거지 모르겠어서 4권 다 그리면 선생님 찾아보게...

논문 미팅 모두가 진지하게 내 논문 작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고 꼭 필요한 크리틱들과 생산적인 시간인데도 나는 너무 괴로워서 울면서 안할래. 하고 뛰쳐나가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날 이토록 움직이게 한 것이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아 너무 끔찍히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비참한 고통을 겪는 것이다

우유가 상해 있는 건 정말 폭력적인 생각까지 하게 만드네 억까가 반복되어 나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

길을 건너려하면 빨간불이 되고 타려던 대중교통은 다 놓치고 주문한 음식은 매번 주문을 실수해서 보내주고 편의점에서 방금 사온 우유가 상해있고 냉장고 식재료들은 썩어가고 대신 해야할 수많은 잡무와 나에 대한 끔찍한 평가들과 떨어져 가는 돈과 그럼에도 멈출 수 없어 행하는 수많은 내가 벌여 놓은 일에 대한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중노동들

기도없는밤의여행자 IV 프리뷰 70페이지 정도이니 데이터 등 주의 하시길 11월 본편 업로드 예정 posty.pe/sgcg1n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 도저히 제정신을 유지할 수가 없음 휴식이 필요하다... 아니면 이 정신병이 날 더 나은 곳으로 보내줄 수도 있고 (뒤지겠단 소리 아님) 이때 글을 써야 하는 것 아닐까?

영어 어휘력이 너무 약해서 어떻게든 쇼부를 보고 싶은데 좋아하는 문학을 역시 영어로 읽어야겠지 근데 샀던 책을 또 사라고

2013년부터 해 온 PDF 제공 정책의 종료가 확정되었습니다.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다고 처음부터 공지하기는 했지만, 계속할 수 없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12년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DF를 보내드릴 수 있는 최종 일자는 9월 15일이니, 잊고 신청 안 하신 분은 메일 주세요! 종이책만으로 불편이 없으시도록,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핸드아웃 등의 자료는 보충하여 저희 자료실에 무료로 공개하겠습니다. 본책의 PDF는 현재 판매 루트를 교섭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대한 공백이 없도록 서두르겠습니다. (계속)

재미 없다 그냥... 나는 재밌는데 그냥 봤을 때는 이 만화 왜 읽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고문같음 아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난 시간과 건강을 얻을 수 있어...

컷분할이 단조로워서 좋다는 감각은 또 신선하군 단조로운 컷 안에서 반복되는 요소가 심리나 상황따라 해석을 달리 한다는

아 진짜 살1인 날 거 같은 컷 그려버려서 기분이 이상해짐 이 컷 갑자기 왜 들어간 거지 나는 이유를 알지만 전체 페이지에서 매우 이질감 듬

하... 4권 빨리 마무리하고 내가 4권에서 찾아낸 이상한 개소리들에 대해 하루종일 주절대고 싶어서 미치겠군 이미 그러고 있긴 한데 아 지금은 좀 속빈 메아리 같단 말일세

다음 부코가 돌아올때 오랜만에 행사 참여할 생각인데 (그것도 양일!) 내 담당 예상 라인업은 - 베르사유의 장미 - 포니(번개사과 겟지) - 기밤자... 다만 기밤자는 책이 나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5월 5권 준비로) 굿즈만 소량 올려보지 싶다 나머지도 선입금 예약만 올리고 가능한 재고 안남기려고

리슬 가서 노리개 제작 체험함 원래 맃컨셉만 하나 만드려다가 친구들 부자재 한바가지 담는 거 보고 + 눈에 밟히는 이뿐 부자재 쓰고 싶은 마음에 벨레도 하나 만들어줌 약간 수정 작업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라 아델이랑 마리것도 만들면서 재료 구해볼 예정

블로그 배너용 ㅎ 번개사과 SD

글킨해 하이랄=젤다라는 구도가 그닥 설득력 없다고 느끼긴 했음

오늘 아침에 샤워하면서 생각난건데 심지어 젤다: 아랫것(ㅋㅋ)들을 돌봐주시는 신의 피를 이어받은 최상위 신분 가논: 타고난 신분을 벗어나려는 역적 으아악ㅋㅋㅋㅋ

심박수 떨어지는게 진짜 신기한데 와 대단하다...

제주사람들이 인어라고....?

“유전자로 보면 제주 사람들은 모두 해녀…차이는 잠수 여부뿐”

최근에 만화를 그리면서 알게 된 몇가지 내 버릇같은 것들 - 발단과 전개에 강하다 - 그러나 위기 절정에는 도저히 뭘 그려야할지 모르게 된다 - 왜인지 계속해서 장편(삼천포)로 빠진다 - 단위가 될 법한 장면 하나는 항상 10페이지 내외로 그린다 - 그리기 싫은 장면은 너무 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