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3 days ago
술 취한 유단이가 대뜸 백란 끌어안으면 백란이랑 반월당 요괴들이 살살 구슬리면 순순히 떨어지면서 시무룩해지는 유단이가 생각났어요
내 여우인데.....
없는게 분명한 고양이 귀가 축 쳐지는 환각이 보이는게 좀 귀여워서 다시 슬쩍 팔 벌려주는 천호님... 유단이 멍하니 눈 깜빡이다가 헤헤 웃으면서 품에 꼭 안기면 좋겠어요...그런 유단이 옆에 끼고 침실가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너, 하고 대답해주는 인간의 귀여움을 실컷 만끽하는 천호님.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전혀 기억 못하는 유단이일것같아요ㅎ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