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eline510.bsky.social
📤 23
📥 7
📝 1245
🍚오직 나를위한 CP밥상🍚 🦊🧣
pinned post!
저도 cp만 있는 피드 만들어봐써여... 신기해~~~
bsky.app/profile/did:...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7 months ago
0
2
0
같이 잠드는 백유 너무조아
about 5 hours ago
0
0
0
reposted by
🪻
유성
about 7 hours ago
눈감기 전에 마지막으로 너를 한번 안아주고싶었는데 몸이 말을 안들었거든. 하면서 꼭 안아주면 백란도 잠깐 멈칫하다가 유단이 마주 안아주면 좋겠다. 다음날 오랜만에 늦잠자는 천호님이랑 유단이 깨우러 가면 둘다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얼굴로 잠들어있었으면...
0
1
1
reposted by
🪻
유성
about 15 hours ago
대체 어떻게 된 거지. 분명 유단이 죽은건 눈으로 확인했음. 우리를 오래도록 괴롭히던 나쁜꿈도 끝났으니, 지난 천년간 윤회의 굴레에 들지 못했을 영혼이 이번만큼은 다른 이들처럼 가야할 곳으로 떠났다 생각했단 말임. 그런데 어째서... 그렇지만 인기척을 느낀 유단이 이쪽을 돌아보며 여우와 시선을 마주치고, 저를 보면서 반가운듯 웃는걸 본 순간 백란에게는 그 외의 것들이 아무 의미도 없어졌음.
1
1
1
홀리 눈 알러지발현으로인한 낙서 강제종료
about 15 hours ago
0
0
0
어우 구도가 넘 어렵다 이거 낙서로 안끝날듯
about 15 hours ago
0
0
0
reposted by
🪻
유성
about 16 hours ago
분명 처음 사귀기 시작할땐 둘다 연애 초보라 어색해서 분위기 잡는 거 죽어도 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백란이 손잡기 옆에 붙어 앉기 같은 가벼운 스킨십 자연스럽게 유도하더니 정신 차리니까 자연스럽게 같은 침실 쓰기 시작한거 자각한 유단이로 백란유단 보고싶음. -(눈 가물가물함 금방이라도잠들것같음) 근데... 우리 대체 언제부터 같이 자기 시작한거지...? -내일 대답해드릴테니 일단 주무시죠 (이불 끌어올려서 덮어줌)
0
1
1
이거요 이거~~~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16 hours ago
0
0
0
잠이 안오네 낙서할까
about 16 hours ago
1
1
0
여우키링또봐
about 17 hours ago
0
0
0
reposted by
🪻
스람
about 1 month ago
어느 순간부터인가 가방에 뒷구르기하면서 ktx타고가며 봐도 여우인 여우 키링 가방에 달고다니는 유단이 소소한 문제가 있다면 그 여우 키링과 백란은 안면이 없는 사이라는 것 정도.. 여우 키링 꼬리가 달랑거릴때마다 조용히 화르륵 불나는 천호...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데 이렇게 외간 여우를 가방에 하루종일 매일매일 달고 다닐수가 있어...
1
5
4
고딩은 따숩고 행복해야만해....🥹🥺
about 22 hours ago
0
1
0
내가 다 춥다 유단아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22 hours ago
1
1
0
reposted by
🪻
유성
about 23 hours ago
[백란유단] 눈이 내린 거리에
posty.pe/d4vu0i
loading . . .
[백란유단] 눈이 내린 거리에: 유성기담
리퀘스트 내용 : 우울한 유단이, 트라우마나 그런 것도 ok 가물거리는 시야에 어둑한 풍경이 비친다. 주변을 더듬어 찾아낸 핸드폰에는 원래 기상 시간보다 두 시간은 이른 숫자가 찍혀 있었다.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음에도 가시질 않는 서늘함이 기어코 의식을 수면 위로 부상시킨 듯했다. 좀 더 자고 싶은데. 유단은 눈을 감고 다시금 잠을 청하려 했으나, 되...
https://posty.pe/d4vu0i
0
1
2
아 갑자기 그런거보고싶음 뭐땜시 여우랑 고딩이 천계에 볼일이 생겼는데 여전히 그 인간의 환생자가 천호랑 각별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좋을게 없으니까 별로 안친하다고 용건이 있어서 온거라고 둘이 사전에 말맞췄는데 유단이가 생각보다 천계신들한테 여우랑 비즈니스일뿐 여전히 아무런관계가 없다고 거짓말을 잘함. 괜히 옆에서 맞장구 쳐주려고 듣다가 마상입은 천호님 보고싶다
1 day ago
1
1
1
아...마음이 따수워져....🥹🥹🥹🥹🌕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day ago
1
1
0
reposted by
🪻
유성
1 day ago
[NCP] 송편 빚기 추석 기념 연성 호로록 쪄오기
posty.pe/txaxob
loading . . .
[NCP] 송편 빚기: 유성기담
유단에게 명절이란 게임 이벤트가 열리는 기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학교 급식은 추석이랍시고 맛없는 나물 반찬만 잔뜩 퍼주고, 게임에서는 경험치 보너스와 아이템 드랍률 이벤트를 열어주는 날. 학교도 안가니 집에서 뒹굴며 실컷 게임을 하다가 연휴 마지막 날에 이모네에 가서 밥 한끼 먹는 게 다였다. 유일한 가족은 여전히 해외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엄마가...
https://posty.pe/txaxob
0
1
2
-이번생이 끝나면 다음에도 찾아와주실겁니까? -아니.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그러지마. 로 백유 보고싶다
1 day ago
1
0
0
정독해야지 너모조아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day ago
1
1
0
힘드러
2 days ago
0
1
0
분명 마루에서 잠들었는데 깨어나보니 여우침실에 여우품속인 유단이 보고싶다
2 days ago
0
2
0
reposted by
🪻
스람
2 days ago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감정 평범하게 느끼고 살던 사람한테도 엄청난 고자극인데 아주 긴 시간동안 비극으로 무뎌져 감정이 메마른 여우에게 사랑? 한계 이상의 자극으로 아예 마비되거나 보통을 능가하는 엄청난 사랑 폭풍일 것임... 오늘은 사랑 폭풍으로 반응이 장난 아닌 백란이 보고싶다
1
2
2
유다니 너모 기여워 진짜 우투캄
2 days ago
0
0
0
reposted by
🪻
유성
2 days ago
연애하는 백란유단 보고싶다 사귄지 꽤 됐는데도 그런쪽으로의 스킨십이 전혀 없어서 유단이가 몇날며칠 고민하다가 술한잔 마시고 용기내서 물어봤는데 백란이 말하길 어느 누구씨가 연애 초반에 너무 진저리 내길래 일부러 안하고 있었다고 대답하기... -내 눈치 안보고 그냥 할 줄 알았더니 -아무리 제가 성격 나쁜 여우라지만 애인한테 미움받을 짓을 하고싶진 않아서 말입니다 -... -그래서 묻겠습니다만, 이제는 해도 됩니까? 제법 오래 기다렸다고 말하는 여우 앞에서 얼굴이 새빨개진 유단. 대답 대신 백란 옷자락 붙잡고 눈을 꼭 감다
0
3
1
reposted by
🪻
유성
3 days ago
[백란유단] 반월당 썰 백업 18
posty.pe/s8ibjn
loading . . .
[백란유단] 반월당 썰 백업 18: 유성기담
백란이 하늘로 가버리고 진짜 너무 안와버리는 바람에 어느순간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서 서글퍼지는 유단으로 백유 보고싶다 유단이 성인 되어도 살이 안붙어서 허리 계속 한줌이라 천호님 맘고생 하실것도 같아요 천호님이 열심히 먹여서 겨우 살좀 붙어가지구 말랑...해지려고 하니까 헉 살쪘나 빼야겠다< 이런 발언으로 천호 열불나게 만드는 인간 실존하기 (블친 발언 훔...
https://posty.pe/s8ibjn
0
1
1
아맞다 포타백업해야함
3 days ago
0
0
0
reposted by
🪻
유성
14 days ago
아 여우랑 인간이랑 사귀고 한 몇년 지났는데 괴이때문에 유단이 기억이 고백 전날까지 싹 날아간 걸로 로코 백유 보고싶다 대학 입학 즈음 스물초반에 사귀기 시작했는데 졸업하고 스물 후반 되던 어느날에 괴이에 휘말려서 기억이 싹 날아간 유단이... 아침에 눈뜨니까 여우 침실이고 옆에는 여우가 자고 있고 이게 대체 뭔 상황이야 하고 어리둥절하는데 백란이 춥다고 유단이 옆에 끌어오려고 하니까 놀래서 있는 힘껏 여우 밀쳐버리는 인간 ㅋㅋㅋㅋ
1
4
3
reposted by
🪻
유성
27 days ago
팔목귀 잡고 하늘 올라가서 안내려오는 사이에 짝사랑 접고 마음정리 해버린 유단이랑 못보던 사이 자기가 그 인간을 좋아하고 있었구나 하고 겨우 마음 깨닫고 내려왔으나 유단이가 선긋는 바람에 초조한 천호로 백란유단 주세요
1
4
2
reposted by
🪻
스람
23 days ago
유단이는 뭔가 입덕부정기를 겪는 것도 좋지만 깨닫자마자 바로 입 밖으로 툭 내뱉는 것도 자연스러울 것 같음 왜냐하면 사람은 언제까지 살아있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이 미성년자는 훨씬 더 어릴 적에 알게 되었기때문에... 말을 전하는 것도 살아있어야 가능해서 진심으로 전해야겠다싶은 말이 있으면 생각났을때 바로 바로 전할 거 가틈
1
3
3
reposted by
🪻
스람
27 days ago
짝사랑하는 천호 무자각 유단이가 보고싶음 아무래도 백란은 지금까지 놀리고 막 대한 업보가 있어서 핑크빛 기류는 무슨 오늘은 또 쟤가 뭔 장난을 쳐올까 하는 경계어린 눈빛만 받음... 하지만 원래 꿈은 크고 집요하게 꿔야 하는법. 백란은 유단이의 마음을 원했음 물론 지금은 마음은 커녕 손길 하나도 아쉬워서 눈물나는 처지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가 유단이가 종이여우 데리고 노는거 보고 이거다 함
1
3
5
아 기력딸린다 남의 연성먹어야지
3 days ago
0
0
0
Cp낙서 땡긴다
3 days ago
0
0
0
reposted by
🪻
유성
3 days ago
어느 겨울날에 저녁 먹고 배도 부르고 공기도 따뜻하니까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있던 유단이... 문득 코가 간지러워서 엣취 재채기좀 하고 콧물이 좀 흐르길래 대충 소매로 문지르고 좀 더 자려고 눈감고 있었는데 누가 급하게 어깨 흔들어서 잠에서 깨버리기. 뭐야, 뭔데? 놀라서 눈뜨니까 백란이 이쪽 어깨를 붙잡고 쳐다보고 있는데 그 얼굴이 어찌나 창백한지 유단이가 되려 무슨 일 있냐고 괜찮냐고 물어봄. "지금 본인 꼴이 어떤지 알고는 계신겁니까?" "...나? 뭐라도 묻었어...?" 그러자 백란이 손거울 하나 꺼내주는데.
1
3
2
유상학~
3 days ago
0
3
2
잇몸만개
3 days ago
0
0
0
reposted by
🪻
스람
4 days ago
종종 유단이가 만지작거리다가 백란 꼬리 베고 잠들어버려서 어휴 하고 별 말 없이 꼬리 내어줬다가 꼬리에 쥐나는 천호... 그날도 유단은 어김없이 죄없는 꼬리를 베고자다가 갑작스러운 여우의 고통스러운 목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는데... 그 천호가 귀끝을 파들파들 떨면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것임.. 너무 놀라서 잠도 다 안깼는데 왜 그래?? 어디 아파??? 무슨 일 있었어???? 하면서 손으로 얼굴 붙들고 요리조리 살펴봄
1
3
2
아 손 너무 느려 딴짓좀 줄여야하는데
3 days ago
0
0
0
아 또 기절잠 잤네 이제 마저 그림그린다
3 days ago
1
1
0
뒷내용 그냥 나중에 만화로 풀까 합니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3 days ago
1
1
0
아 왜 썰 안끝나지 어케해야함
3 days ago
0
0
0
너무 졸리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저 이어보기
4 days ago
0
0
0
백퍼 한약먹일까봐 도망친거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4 days ago
0
2
0
reposted by
🪻
스람
4 days ago
반월당에 비척비척 걸어들어온 유단이가 요괴들 인사에 대답도 안하고 힐끗 보기만하고 서둘러서 2층 올라가길래 아니 저놈이!! 여기가 어디라고 저어런!! 하면서 분개하는 구렁이를 뒤로하고 백란이 따라서 올라가 방문을 열었는데 유단이가 미간 찡그리고 목을 붙잡고 있어서 심장 쿵 떨어지는 천호
1
3
4
reposted by
🪻
유성
4 days ago
비 오는 날에는 이상한 것들을 너무 자주 마주쳐서 평소보다 기운 없는 유단이 보고싶다. 싸우다가 도깨비 뿔 던진다는게 우산던져서 결국 비 쫄딱 맞고 집에 들어갔는데 집이 너무 넓어보여서 선뜻 못들어가고 현관에서 잠깐 머뭇거리기... 그러다 다음날 반월당 가는데 어제부터 살살 으슬거리던게 오후쯤 되니까 제대로 감기로 도져서 결국 약방신세 된 유단이.
1
2
2
reposted by
🪻
유성
4 days ago
백유 유단이 잘 살다가 죽은 후에 냅다 천계로 초빙되서 반강제로 관직받는거 보고싶다. 인간일적에는 인간으로 살고싶다는 의지를 존중해줬으니 죽은 후에는 상관없는거 아닌가? 하고 냅다 납치?하기 ㅎ 그 와중에 일은 또 많아가지고 동방청제가 적응할때까지 도우라고 보내준 부하들이랑 업무에 치이다가 이러다 진짜 두번 죽을것같아서 지상에 있을 여우한테 헬프치려는 유단이... 한편 반월당의 2층, 천호의 서재는 유단 사후로 한동안 굳게 닫혀서 열릴 기미가 안보였음. 백란과 환생자들의 이야기를 알게 된 요괴들은 마음정리 하시라고
1
2
2
reposted by
🪻
유성
4 days ago
백란유단 보고싶다 둘이 어찌저찌 사귀게 됐는데 그 소식 들은 도깨비들이 서촌북촌 할거 없이 다같이 반월당 쳐들어와가지고 천호랑 요괴들 보고 저 어린 것이랑 천년묵은 노괴랑 지금 연을 맺었다는게 사실이냐고 너네가 제정신이냐고 막 따지고 들어서, 반월당 요괴들 발끈해서 너네가 뭔데 천호님 선택을 가로막냐 하면서 싸우고 백란도 기분나빠서 한마디 하려고 입 열려는 그 순간에 유단이가 먼저 나서서 내가 먼저 고백했는데.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그 한마디로 도깨비들 퇴치(?)해버리기
1
1
1
하 응급실갔다가 이제 집왔네...ㅎ(제가 아픈거 아님 다행히 별일도 아님!!!) 건강이 최곱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요.....🥹🥹🥹
4 days ago
0
1
0
reposted by
🪻
유성
4 days ago
헉 가을에 노란 은행잎 떨어진거 주워다가 나비 만들어서 유단이 머리에 슬쩍 올려두는 백란으로 백유 먹기
0
1
1
아 갑자기 일이 생김....오늘도 암것도 못하겠다...🥲
4 days ago
0
0
0
reposted by
🪻
유성
4 days ago
백란유단 보고싶다 둘이 같은 침상 쓰는 날이면 백란이 잠버릇인척 유단이 끌어안고 안놔주면 좋겠다.
1
1
1
reposted by
🪻
유성
4 days ago
여름병 와서 반월당에 기어들어온 유단이... 저녁먹고 일찍 자러가고 남은 요괴들은 마당 평상에 앉아서 매년 다죽어가는 꼴이 안쓰럽네 팔을 잘라서 약을 먹이네 마네 두런두런 얘기하는 중. 근데 분명 자고 있을 유단이가 비척비척 걸어나옴... 왜 나오냐고 더 쉬라고 하니까 이명에 두통이 겹쳐서 도저히 못자겠대. 너네 얘기하는거 그냥 듣고만 있겠다고 평상 구석에 앉아있는데, 백란 목소리에 다른 요괴들 목소리도 들리니까 이명 서서히 가시고 피로가 슬슬 몰려오면서 꾸벅꾸벅 졸아버리기.. 여우 꼬리 배게 삼고 도씨 겉옷 이불삼아서 자는 유단이
1
2
1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