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함과 미안함 응원과 격려밖에 할것이 없네요 친구와 가족들의 행복을 바라며

차 사고서 작업실 거의 안오게되니 돈아까워서 방 계약해지한사람 근데 작업실이 좋긴함 완벽한 혼자만의 공간이 중요해서.. 또 방 빌리고싶어지려나

한8년만?에 홋카이도에 놀러온사람✈️

..자 어디…. 블스는 여전한가 (냉동캡슐에서 깨어나서 콕핏으로 향하는 우주비행사처럼)

좀더.. 모럴을 갔다버리고 본능을 찾아서.. 뇌빼놓고 그려댄 10대20대는 참 좋았지

그릴때도 즐겁고 이벤트참가 준비하는것도 즐거웠는데 트위터광고나 다운로드판매 하려고 준비하는과정이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님 남의 작품을 자꾸 의식함 인터넷 언제 익숙해질거임?

최근에 카메라를 샀고 외출할때 꼭 메고나가게됐습니다. 카메라는 역시 가벼워야됨.. 하지만 풀사이즈렌즈는 물릴수 있어야됨.. 요즘 제일 손에 착착 감기는 렌즈↓중국산 저가형 매뉴얼포커스

야호이——🐙🦑✨

화집같은걸 그리고 싶으면 화집을 내는게 맞지않을까. 멋대로 그려도 되는데 난 자꾸 편집자의 눈이나 연재가능성만 너무 신경쓰고있는거 아닐까. 외국인 노동잔데 신경쓰이는걸 어쩌라고 나도 여기에 본가 있었으면 막그렸어 <-이걸 핑계로 너무 오래 쓰고있지 않은가 생각만 많아갖꼬 저스트두잇 허덜 못허고

캐릭터한테 사건을 부여하는것도 해결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임.. '뭔가를 죨라리 해내고싶은데 그게 더럽게 힘들다' 는 식의 이야기가 도저히 머리속에서 나오질않음.. 나의 평화를 무너트리는 요소를 이기기위해 죨라 노력하는것도(재난물등) 똑같음. 스트레스임.. 그래서 그냥 일상을 살며 웃음을 주거나 연애를 하거나 해야할거같은데(연애도 파란있으면 안됨) 일상이 재밋기가 너무 힘듬 세상에서 제일 고급스킬임.. 그냥 화집 될거같은데 오늘도 궁시렁 궁시렁

새벽에 뻘소리 싸지르지 말랬지 쳐자라

비자를 위해서 출판사에 아직 빨대를 꼽아야하긴하겟는데 지금담당이랑 잘 해나갈 자신이 없어짐 완성콘티들고 어디에 투고라도 해야하나 작업 외적인 부분에서 맷집이랑 요령이 쬐금생겨서 투고쯤은 마구 할수있을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연재회의에서 떨어졌음 8개월고친 만화가 거품이되어사라졌습니다 어이가없는 한편 안도했어요 작업페이스는 당초예상의1.5배에 작풍도 당담간섭이 너무심해서 연재 시작되도 오래갈 생각이 안들었거든 담당말 잘듣고 잘고친다고 연재를 시켜주는건 아니라는걸 이젠 알았으니 됐 긴뭐가돼 내 8개월 돌려내라 아이고 시나리오작법서에서 읽은 문구 [미완성이라고 느껴지니까 간섭을 초래한다]는 말이 뼈에 사무칩니다

雨とティータイム

요즘 서브컴에도 최소한의 작업환경을 갖추고싶어서 신티크 구형 보러다니고 했었는데, 와콤이 신티크프로17/21을 발표해준덕에(인지는모르겠지만) 프로16중고가 2만엔초반에 나와있어서 냅다삼 아 진짜잘샀어

왜연락안와.. 금욜날 답변안주면 월욜되야연락할텐데? 담당이 저를 말려죽이려고 작정했나봅니다

(현실도피하며 키보드를 만드는중)

자 리테이크포함하면 9개월정도 준비한 만화연재가 아마도 오늘 결정납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

🥐

모닝 크롸상.. (모닝?)

올해초쯤?에 주문한 playdate그저께왔고 죤니죠음 해브펀 하고있음 이런류의 유니크한 도전이 더 많이생겼으면 좋겠음

실망하지마〜 존나잘하고있어〜 하던대로해〜♪ (수정지시 와방먹고 마인드풀니스 송을 부르는 모습)

조금 들떠잇는날

프로필은 일어로써두고 한국어포스트밖에안함 번역기능 요구합니다 푸른하늘

자전거타고 옆동네처음갔는데 요래 교복미니츄어를 만들어서 전시해둔 교복전문점이 있었습니다 완전귀여움 1/3돌한테 입힐수있을거같다

회의 모레로 미뤄져서 긴장 다풀린사람 집에가야지 잘자요

휴

화상회의 내일밤인줄알고 원고 죨라열심히 그리고있었는데 오늘밤이였고… 담당님 나한테연락없어서 메세지넣어놨는데 난 그것도 쌩깟고3시간후에봤고 지이인짜 이런놈 편집자해주시는거 미안하고감사하고 아아 죽고싶다 잘못했어요 어 읽음떳다 제발 니 편집자 못해먹겠다는 말만은 하지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쫄려

이건 치즈토마토라멘 이라는 것입니다 오사카 각지에서 유행처럼 생겨나고있지요 맛은 파스타랑 별다를거없는데 면이 라멘면이라는거랑 국물이 있다는것정도인데 이상할거같지? 생각보다맛있어 일본오시면 좝솨봐

오사카의 하늘

한국여행중에 어렴풋이 정한것 지금준비하는 신작만화 성적이 시원찮으면 출판사에서 벗어날 생각입니다 (결과는 약1년반 뒤)(아마 신작연재중에 영주권을 딸수있을거라서) 자유롭게 아무거나 할수있다면 유니티를 쓴 1인개발게임이 좀 끌리네요 (놀이를 생각해내는재주는 없으니 이야기를 풀수있는 노벨류거나 어드벤처) 저작권보호 걱정이 좀더 없어진다면 후원형태의 만화연재를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같은생각을 하고있으면 집중이 되겠냐 하고있는거나 최선을다하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것은 요요님 @yoyopaper.bsky.social 이랑 그림리퀘스트 거래했던 결과물 자랑입니다 제가드린것 명일방주 Lee🐟 제가받은것 엘든링 말레니아🪷

말레니아, 부패의 여신 Malenia, Goddess of Rot for @len7.bsky.social

오사카 칸사이공항 쪼막하고 옹기종기한느낌이 좀 버스터미널같고 맘에듬

한국간다고 지나치게 신난듯.. 진정해라

RT>..대박부러워 케엪씨 자주가는데 일본에도 좀

중국인의 아침을 책임지겠다는 중국 KFC의 기개 파니니, 프랑스풍 샤오빙, 죽 요우탸오 도우장 차엽단, 소롱포….

코미케인가보네요 참가했을때엔(부스참가하든 일반참가하든)와 다신안온다 하는주제에 탐라보고있으면 어 난 왜 안갔지 하게되는 소셜네트워크매직

(이사람은 스플 페스를 뛰고싶은 기분은 있는데 체력이 없다)

수마녀는 안보지만 건담이 멋있길래..

요즘엔 엘든링 스팀판으로 다시하는중입니다. 프롬게임외에 플스로 하는게 없는데 플러스 가입하는거 너무 별로라서 플스졸업함 프롬 요즘 스팀으로 다 내주잖아요? 세키로도 다시살까 뭣보다 휴대기(스팀덱)으로 프롬겜하는 쾌락 진짜최고 사랑해요 밸브님 만수무강해주세요

야근중입니다 작업실에 침구계통은 안갔다놨기때문에 자려면 집에가야하지요 집에가기 귀찮으니까 작업이 계속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아 게임하고싶다...

께임하고싶다. (집중력 떨어짐)

패키지충동구매한 사탕

어제 무지맘에드는 옷가게를 발견했고 점원이 너무 파장이잘맞아서 스몰토크는무슨 베리빅토크하다왔고 여기옷을 또 사려면 만화 열심히 그려야겠다는 이상한모티베이션이 차오르고 뭐 그랬어요 바지대박맘에든다

쓰레드라는걸 오늘 처음봄 인스타에서 만든거군요 그것만으로 이미 파리삐쁠들이 많을거같은 인상이다

굉장하군! 네놈은 체지방이 적은 프렌즈로구나!

플롯 통과해서 마음에여유가 생긴 외노자 세상은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와요 그치않아요? 개구리야안녕? 오늘도시끄럽구나

(데빌맨 감상문) .....? 난 이걸 왜 이제야봤지

이거다싶은게 없어서 계속 기획이 엎어지는와중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스토리작가 따로두는것도 하루정도 고민해봤는데 저어얼대절대 성미에 안맞을 자신이 있음 그냥 지금 있는곳이 성향이 안맞는다 생각하고 자유롭게 그릴수있는곳을 찾는게 맞는거같기도 한데 보여줄만한 성과가 없으니 있는기회 내려놓기가 너무힘들고, 그렇다고 아니 이만화 슈퍼대박인데 늬들이 안써줘? 그럼 난 딴출판사 갈거임 라고 할수있을만큼의 기획이 있는것도아니니.. (내가내는 획기적인 설정같은건 죄다 이미 누군가 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