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律 | marginalia
@karitz35.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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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오타쿠쯤 (구독은 리스트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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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23,576번째였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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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얘기나 떠들어야지 안 그러면 이런 일 두세 번만 더 겪으면 정 떨어져서 여기 접을 거 같음 안 그래도 예전부터 그 비슷한 일 때문에 정 못 붙이고 한동안 못 오다가 오타쿠 동지 몇 분 덕에 여기서도 조금 떠들게 된 건데
about 1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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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으면 옛날 모 게임 팬덤 안에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음 날카로운 공격성 자체는 낮은데 훨씬 더... 에효...
about 1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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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너무 재밌게 봐서 어제 2편도 재탕했는데 역시 재밌고 이게 뭐지?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1편의 후속작이 아니라 그냥 단일 영화였으면 꽤 재밌게 봤을 거 같고 근데 다시 봐도 (재미는 있어 근데) 이게 뭐지? 임 ㅋㅋㅋㅋ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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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멋있다?고 느껴본 적 없는데 나이브스 아웃 3에서... 멋있단 생각이 들었다 역시 미남은 노년부터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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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재미는 있었는데) 이게 뭐지 싶었는데 3편은 너무 재밌는걸 일해야 하는데 도중에 끊을 수가 없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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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눈살 찌푸렸던 것도 사실인데... 그거랑 별개로 진짜 궁금한 것도 사실임 매년 비슷한 일이 한 번씩 일어나서... 그... 사고 메커니즘이 궁금하다고 할까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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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보는 잘해주는 데에 다 맡기는 게 최고인 것입니다 이히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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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律 | marginalia
해멍
8 days ago
🔊디딤센터 소식을 전합니다. 현자 두꺼운 겨울 의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본문 읽어 보시고 혹시나 정리할 옷이 있으시다면 기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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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감 마지막 스퍼트로 바쁘신 듯하고 나 같은 소비러는 뭐 도와드릴 방도도 없어서 그저 멀리서 응원만...<<<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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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깨무는 버릇 삼백 년 만에 고치진 못했어도 겨우 완화시켜놨는데 (피 날 정도로 바짝 뜯다 못해 손톱 아래 살이 드러날 정도로 물어뜯곤 했음) 가장 효과를 본 방법은 입에 들어가면 쓴 약도 매니큐어도 가짜손톱도 아니고 마스크였음... 코로나 때 처음으로 손톱이 길어졌다.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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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두 개 마치고 원래는 지금 들어왔어야 하는 일감이 (그럴 줄 알았지만) 미뤄져서 일정에 여유가 조금 생기니까 왠지 해야 하는 일도 계속 미루게 되네 우명만 보고 싶음< ㅋㅋ ㅠㅠㅠ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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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 나도 훑어보는데 퇴사 앞뒤로 몇 년은 정신적인 문제로 책을 거의 못 읽었단 말이지 그러다 보니 재활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아직도 책을 많이 못 읽거든 근데 그 와중에 진짜 작업한 거 & 딱 몇 권 빼고는 전부 소설임 이 편식 변하지 않는군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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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님 동인지 덕에 급 배대지 써야 하는 상황이 생김 - 친구한테 나 배대지 쓰는데 주문할거 있어? 물어봤더니 칼디 있대서 같이 쇼핑하러 감 - 신나게 지르고 주문했는데 언제나처럼 서버가 터짐(놀랍지도 않다) - 카드 결제는 됐는데 주문이 날아감 - 고객센터에 님들서버에러로일케됐는데주문확인좀~카드중복결제임? 하고 메일 보내놓고 잠 이게 새벽 1시쯤 - 아침 9시 반에 겁나 긴 사죄메일이 와 있음 토요일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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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괴롭혔던 큰 마감 하나가 드디어 오늘 진짜 정말 마침내 끝남 그래서 덕분에 일정에 약간 여유가 생겨서 어제 황급히 ㅍㅇ책에 주문서 넘기고 났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야... 그래서 오늘 하루 내내 놀았네... 흑흑...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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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타마 님 회지부터 주문함 에헤헹 배대지 쓰기로 함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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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律 | marginalia
좋은 책을 보면 짖는 편집자
14 days ago
올해도 돌아온 … 〈2025 독서생활을 돌아보는 질문 15가지〉 각종 연말 모임, 회고, 12월 다이어리 정리에 사용하시면 제법 즐거우실지도요…🤍저장해서 이미지 위에 쓰셔도 되고요. 편하신 대로 활용하세요. (🐶작년처럼 인알로 보여주시면 다같이 더욱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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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님 부스 판매 건 해외배송도 지원하신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그냥 텐소 쪽 구매대행인 듯... 배대지 쓰자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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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 뜰까 봐 트위터를 못 떠나서 블스에 좀 뜸해짐(ㅠㅠㅋ)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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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요즘 추천탭에 (대체 왜) 자주 뜨는 백합 작가 하나부터 열까지 남들 발언과 작품을 두고 무례하게 자기 기준에서 내려다보면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재단하고 심지어 잘못 알고 있는 거 지적해주는 사람들한테도 무례하게 굴고... 보다가 너무 괴로워서 차단했다 여자를 사랑하면 남들한테 그렇게 대해도 되는 것처럼 구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지...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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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백뿅구리 접시를 지키기 위해 뽁뽁이 삼천 장을 들고 갈 결심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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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해외배송 어떻게 해주나... 배대지 써야 하나 직배 해야 하나... 물론 성공할지는 모름...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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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말고 우명 회지 보고 싶다....(ㅋ)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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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유 수준도 아니고 정말로 하늘 무너지는 것 같은 천둥 소리가 두세 번 났는데 의외로 관절이 괜찮네 뭐지 (저기압 때 발목무릎이 아픈 사람)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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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律 | marginalia
라순자
23 days ago
아까 트위터에서도 이 비슷한 얘기 했었거든요. 저도 혐오 세력을 영원히 치워버리고 싶다는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긴 해요. 저도 누군가에겐 견뎌야 하는 수난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인내하려고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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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일 때문에 너무 짱나서 일이 손에 안 잡히는 김에 나눔용 책 표지 만듦(...) 우명온에 따로 부스가 없는 고로 소량만 들고 가서 원하는 분들께만 찔러드릴 것입니다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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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 1년 만에 모 모임 친구들 만났는데 모즈쿠 님이 주신 한교동 키링 두 번이나 귀엽다고 칭찬 들었어 흐뭇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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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만 맘이 많이 기울어서 일단 공지 기다리는 중<<<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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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우명 카페 뒤늦게 리스트 보다가 엄청 좋아하는 열도 존잘님도 참여하셔서 꺅 비명 지름 흑흑 ㅠ0ㅠ 가시는 분들 후기 꼼꼼하게 올려주셔야 해요...<<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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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스트레스로 덜컥 산 사와후카 회지 두 권이 비슷한 소재인데나는 이 소재를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했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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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블스에 플텍 기능은 없어도 괜찮아 보통 구독을 리스트로 하기 때문에 금손님들 잠금 걸지 마요 으아아앙;ㅁ; << 하지만 개인적으로 뮤트와 블락/블락과 블언블은 조금만 더 차별화되면 좋겠어 블락은 블락인데 뮤트는 조금 달라요 이 사람을 내 탐라에서 영원히 지우고 싶은 건 아닌데 잠깐 안 보고 싶음 또는 요즘 이 사람이 좋아하는 화제가 잠깐 나한테 힘듦 뭐 이런 정도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블락과 블언블도 그래 그 미묘한 무언가가 있어...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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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 정우성과의 관계에서 이명헌이 헌신하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럼 헌신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면 자신이 농구를 사랑하는 한 끝까지 영원히 언제까지고 정우성과 그의 농구를 사랑한다는 거... 그게 헌신이냐고요 아니 생각해보세요 뭔 이상한 어미를 붙여 쓰지 않나 심지어 그걸 갈아치우질 않나 하는 게 맘에 안 들면 친우의 동생도 기자도 다 쌩까는 녀석인데 누군가의 존재를 한평생 호의와 애정으로 품고 있다고 농구를 사랑하듯이... 이게 헌신이 아니고 뭐야 (진지함)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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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드디어 쫓겨났나 내 16년짜리 계정이 터졌나 떨었는데 그냥 트위터가 터진 거였어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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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캐슈넛 너무 맛있어서 잔뜩 사려고 했더니 속껍질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대 어째서요.....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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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94의 관계 정말 나만의 와플팬으로 잘 만들어져 있군...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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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ㅂ 갈지 안 갈지 미정이라 유료참관객 구하는 데도 손 한번 못 들고(고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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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입금 폼 여러 개 떠서 안절부절 이따 일 끝내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선입금부터 해야 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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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온 가까워지니까 구독탐라 고요해져서 요즘 쓸쓸해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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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상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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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律 | marginalia
[랜선효도] 제주감귤🍊
about 1 month ago
인용 실례. 정말입니다. 전 PC 크롬에 트위터 추천 그냥 띄워놓고 있을 때가 많은데 (영업 계정이어서) 켜놓는 것만으로도 하루 최대 read 트래픽을 리밋까지 소진해서 1) 인용이 안 보이거나 2) 내가 트윗을 추가로 쓰거나 RT할 수 없게 됩니다. 3) 만약 스크립트나 클릭 연타 등을 이용해서 억지로 트윗하면 해킹으로 간주해서 계정이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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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여행 메이트는 아니란 걸 스스로도 알고 있고 나 역시 내 돈 주고 없는 시간 쪼개서 나가는 거라 남한테 일방적으로 맞춰주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많이 못 걸어다님, 식도락 위주 여행 선호, 숙소 컨디션이랑 위치 중요함, 관광 관심 없음, 쇼핑도 별로, 날씨 영향 많이 받음 등등)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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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律 | marginalia
라순자
about 1 month ago
📌 페미니즘 입문서 추천 - 벨 훅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 코트니 서머스 외, 《나다운 페미니즘》 -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 재키 플레밍, 《여자라는 문제》 - 록산 게이, 《나쁜 페미니스트》 - 지아 톨렌티노, 《트릭 미러》 - 레베카 솔닛,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쉽게 술술 읽히는 책으로 가져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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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덕질 3년이 지나니까 머릿속에서 내 기준 이명헌 모에화가 심해져서 큰일임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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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멀티 이렇게까지 안 되는 나 자신이 너무 신기하다 (머리 써야 하는 업무 할 때는 오타쿠 발언도 못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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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실타......... (일해야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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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나서 책 3천 권대로 줄인 거 같은데(추측) 친구가 그거 회지는 포함한 거냐고 물어봐서 메신저 차단할 뻔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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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집에 있는 책들 천 권 아래로 줄이고 도서관 상습이용범(...)이 되는 게 꿈인데 집에 있는 책 정리도 못하고 빌려온 책 읽지도 못하고 그냥 교정지밖에 못 보는 도서관 책 산책자로만 살고 있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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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律 | marginalia
라순자
about 1 month ago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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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림(핑계) < 뭐냐면 토라노아나 사와후카 회지...ㅋㅋㅋㅋ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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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문고본은 살 때는 좋고(싸고 가벼움) 읽을 때는 안 좋아(글씨가 너무 작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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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 주 묘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고베 후유증이 이렇게 오래 간단 말인가 했는데 PMS였다 이 호르몬의 노예 같으니라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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