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au 기린유더 성군 키시아르를 선택했지만 폭군 카치안이 군림해버리는 바람에 주인을 잃은 유더는 병을 앓고 자신의 왕을 따라감 회귀 후 키시아르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구역질나는 피와 폭력을 참아가며 이전의 변수를 차단하는데... 그의 기린이 된 날 기다렸다는 듯이 천천히 고개를 숙이는 유더... 오르에 전설 속 기린이 내려온 것은 아주 오랜만이었음 키시아르는 제 황좌의 증거나 다름없는 기린을 품에 안고 무척이나 애지중지함

탐라에 배방구햇다 영광의 상처 얻은 사람들이 많네

키시아르가 어리광 부리는 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저를 귀여워하는 유더가 귀여워서 좋아하는 건지 구분이 잘 안감 (둘 다일수도 있겠죠?) 회귀전 키시유드가 회귀후 알콩달콩 깨볶키유 봐줬으면 좋겠다 🩶...(동공지진남) 🤍과연... 자네도 바라나? 🩶...됐습니다 (경멸의 눈초리) 🤍그렇군 (아쉽) 🩶'너무 매몰차게 굴었나?' 얼간이처럼 푹 빠져있는 본인보다 행복하고 순수하게 웃는 키시아르의 미소에 똑같이 시선을 빼앗길듯...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던가

유드레인 좋은 점 미워해야할 이유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회귀전 키시아르랑 솔못방(솔직하게 굴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들어가면 분노가 담긴 하극상 함 갈겨줄 것 같은데 화풀고나면 씩씩거리면서 안아줄 것 같음 애증도 남아있는 애정이 있다... 그리고 다시 물어뜯음 (불안형 깜고) 키시아르 네 탓이야

잘려고 누웠는데 터닝 이북 나온다는 소리에 벌떡 일어남 너무 행복해~~~~~~><!!!!!!!

순정깔은 나오지 못햇다

나단도 보면 살짝 가나디계의 고양이 젠틀 진도류같음...정신 사나운거 싫어함 유더+나단: 편안한 침묵을 즐기는 편 유더+나단+키시아르: 집사가 젤 시끄러움 하지만 사랑하니까 봐준다/익숙해서 편안 유더+나단+제3자 : 거참 시끄럽네...언짢음 한숨 한번 쉬고 일하러 자리떠남

유더의 무덤파괴쇼 보여주고싶은 또 한명 : 전생 카치안 순수한 충성심이나 신뢰같은 건 존재한다고도 생각하지 않겠지만.. 도구를 다루는 수완에 긁힐듯ㅋㅋㅋㅋ 진심이라곤 보이지 않던 그 무감한 눈이 맹목으로 빛날 때... 자신이 쥐고있던 게 얼마나 의미없는 것이었는지 깨닫게 되겠지요 비교군이 있다는게 얼마나 잔인한지

저는 키파오 디자인의 킨교님의 유더를 정말 좋아합니다 ㅠㅠㅠㅠ💕💕 I really like Qipao Yuder design by Kingyo-nim ㅠㅠㅠㅠ 💕💕

장발조아잉

고양이…고양이….고양이보구싶다….

유더 몸 푸는데 키시아르가 나서도 되겠느냠서 스트레칭 도와주는 모습이 보고 싶다. 등 뒤에서 꾸욱 눌러주고, 팔도 당겨주고 말이죠! 그러다가 은밀한(?) 터치가 있어도... 유더 부처처럼 스트레칭을 해요. 고양이는 몸풀기에 진심이야! 그리고 말하죠. "당신 차례입니다." "... 나도?" (두근)

한걸음에 유더의 기숙사 방 앞까지 가고 당장 문을 열고 들어가려다가 인내를 최대한 끌어올려서 노크해주라 문 열자마자 침대에 앉아있는 유더가 있는데 …지금 시선이 엇나가지 않나? 유더의 상태를 기민하게 살피면서 방 안으로 들어오는 키시아르. 키시아르의 향이 감지되는 순간부터 미약하게 안도를 느끼는게 전해져서 침대 맡에 걸터앉으면서 향을 더 풀어내는 라오르. 조심스럽게 손을 잡아주면서 유더가 안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대화를 해보려고 했는데 유더.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불도저 아일은 문제를 돌려 말하지 않디

눈 안보이는 유더 보고싶다… 평소처럼 평범하게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앞이 깜깜한거… 깜박여도 깜깜한 눈 비비적 비비적 해보는데도 안보여 시야가 돌아오지 않아 … 저주 계열의 능력인가? 각성자의 힘은 느껴지지 않는데. 냉정하게 돌아가는 머릿속 한켠에서 키시아르에게 말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떠올리는데 … 키시아르한텐 어떻게 알리지~~ 마병단 기숙사 방에서 눈떴는데 깜깜한데~! 향 풀었으면 좋겠다 다른 2성 각성자들도 많기는 하다만 키시아르만큼 기민하게 알아채는 이는 없지! 무의식중에 다급하고 초조한 감정이 섞인 채로 키시아르를

오는 사람 막고 가는 사람 밀어내는 연상 어른 유드레인이랑 청준과 젊음으로 들이대는 대학생 키시아르 보고 싶은 정오 12시.

저랑 교제해주세요! -싫어. 연애는 더 안 해. 더?... 연애는 더?.....?(충격) -왜. 뭐. 왜. 가라. 연애는.... 더....?(가슴이 뻥 뚫린듯 하다.) -... 간다. (휭) 아니, 벌써 가요? (찰싹 달라붙음) 한손에 커피 한손에 달다구리 들고 유드레인한테 팔짱끼고 붙어있는 키시아르.

끌고와서 넣는거면 엎드리게 하나 무릎 꿇리나...똑같지 않을까요? 너무한 말인가......근데 끌고와서 갑자기 자 이제 엎드리실게요~하고 엎드리게 했을 생각하니까 좀 웃겨서......

회전문 회전문 즐거운 노래 1355가 저를...가끔 후추도 쳐야죠 좋으시죠? 저는 좋네요 너무나도......................................

자기가 일 벌려서 못간다는게 참……. 그럴줄알고 내 향을 준비했어<이것도 참…. 난 나단이 유더 민감하게 살피는게 왜이렇게 좋은지 ㅠㅠ 키시아르가 가기 전에 혹 유더가 불편해하진 않는지 잘 살펴봐달라고 했을거같고 ㅜ 손수건은 2차지…

유드레인 ㄹㅇ 온갖거 다 당했네 각인 커팅 당한것도 일종의..기억소거/세뇌류에 들어가는거 아니에요? 저정도면 사감 복잡했던 각인 커팅 시점 이전-까지만 되었더라도 키시아르의 관 앞에서 그렇게 무심하게 굴 순 없었을 거 아냐 본인이 본인이 아니게 되는 경험...을 유드레인도 했을 줄은 정말 몰랏어 (키시아르는 깨진 그릇의 고통에 대한 서술이 나왔지만...)

슬적 디코하면서 했던 낙서들 올리기

근데 진짜 아...유더 무욕의 화신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집착하는 것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다 라는 서술에서 마병단도 그 집착중 하나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마병단에 대한 집착의 이유가 마병단이...키시아르가 남기고 간거라서 결국 집착의 근원에는 키시아르가 있는건데 유드레인은 키시아르에 대한 기억과 감정이 빠져나간 상태인데도 집착만은 남았다는게 나는진짜로정말로...

향을 남기다. 향을 쌓아두다. 향이 배게하다. 향을 부어놓다. 🤣🤣🤣 터닝의 신성력과 향은 이런 액체처럼 물리적인 질감?을 지닌 걸까?? 그래서 붓는다는 표현을 쓰는지 귱금해.

하나 더 낋여오다

몰래 치료해놓고 자기는 틀어박혀서 비실비실 아팠겠지 유더 개같이 화냄 흙강아지의 무서움을 보여줘라

키유 얘네 진짜 일중독커플인데 한번 눈마주치면 출근하기싫타....모드되서 진득하게 아이컨택하는게 웃김 꼭 일찍 퇴근해서..!(일찍 퇴근 못하게 된다) 빨리 후임을 키워서...(은퇴 못하게 된다)

심한 통증을 참느라 훤한 이마가 창백하게 질려 식은땀에 젖어있는데 지쳐 쓰러져 잠든 사이에 다 나은 팔로 일어났을 유더를 생각하고 쓴웃음을 지으며 '더 아프기 전에 도착해 서둘러 치료해줘서 다행이군...' 그러고 잠들 수도 없는 대낮에 눈을 감고 있는 펠레타 공작.

유더 안 받아주는 거 개웃김 ㅠㅠㅠㅠㅠ

키시유더 결혼식에서 뽀뽀 너무 길게 해서 이논이 그만 떨어지라고 화냄

키시아르 1초전까지 우웅? 모르겟아얌 아잉눈하다가 유더가 안받아주니까 급 뇌섹남모드로 바꾸는 거 진심 아양공에 부합하긴한데 진짜 꼴받고 웃기고 귀엽고

하 정말 제가 특별히 보여드립니다

고양이고양이

고양이는 잼써

오늘은 고양이로 터졋군

❤️공구한 굿즈 분류가 다 끝났어요! 1. 지류 굿즈로 납작한 것들은 뽁뽁이 봉투로 포장할 생각이에요. 2. 인형 구매한 분들은 인형이 눌리지 않을 높이 사이즈로 작은 상자를 찾아볼게요! (우체국 상자은 높이가 낮았던것 같아서 인형이 더 눌릴것 같아요ㅠㅋㅋ) 정육면체 같은 상자 어디 없나? (없어...) 3. 엄청난 갯수의 선물스티커...🫨!!! 받으시면 아마 엄청 해피하실 겁니다! 보장해요 ㅋㅋ 저 갯수 별로 열심히 나눴어요!!! ✊️✊️ 4. 아자! 3번이나 확인했으니 오류는 없을 거야!!!

마피아au 낙서낙낙낙

JK유더(여중생의 모든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Q.남성인데 여교복(등등)입어도 되나요? A. 개연성은 금붕어가 먹었습니다.(꺼억💨)

키시아르가 예전에도 저런 미소를 보여줬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 이거 진짜 애틋하고 넘 슬픔... 유드레인이 가졌던 원망이 발현 사고나 그 후의 소문 마병단 맡긴 거 등등 때문이 아니고 정말로 키시아르가 자신을 똑바로 봐주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라는 게 너무 잘 보임 ㅠ.ㅠ 고작 미소 한 번이었으면 모든 게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다니😭😭😭😭😭

그리고 자기 몸 죽어서도 마병단은 지켰어.... 솔질히 반항 안하고 잡힌 것도 자긴 잘못한거 없으니 겁날거 없다. 당당하다는 면도 있었겠지만 반항하고 맞설수록 마병단에 나쁜 영향 갈까봐 스스로 꼬리 잘리기 한 것 같기도 함. 결국 마병단은 3대 단장을 세워서 살긴 살았잖아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저주같은 지팡이는 빼앗겼지만. 🥲

가위들고 금실 앞에서 덜덜 떠는 유드레인 자르면 안돼 자르면 안돼 자르면... 뒤에서 키시아르가 손 잡아주는 중 괜찮아 순식간일거야

달달달

회귀 후 유더 모르는 이논 찾아가서 10년된 지인처럼 말하는 유더 뭔가... 고양이는 목숨이 9개라더니 지난생에 밥 챙겨주던 사람 기억하고 다음생에도 냥벅냥벅 밥 얻어먹으러 가는 고양이 같고 그래

근데 이 한참 빠져들던 시기의 유더 너무 귀여워 성지식이고 뭐고 전생도 현생도 한 남자밖에 몰라서 전생엔 안 이랬는데 맨날 덤벼드는건 키시아르였는데ㅡㅡ?;;;내가 이상해진건가?이러고 형한테 찾아가서 불미스런 발언이나 하고ㅋㅋ쿠ㅠㅠㅠㅠ 갑자기 그 나이먹도록 설마 경험도 없냐던 키모씨 생각나서 어이없네 가서 코박고 히융히융 울고 와라

거의 작은나무가 자연 그물침대인 편이죠

바톤이 이렇게 제게 넘어온다고요?! 어느날부터 유드레인의 환상을 보기 시작한 키시아르 원인불명. 환상능력에 당한건가 의심해봐도 짚이는 점이 없었고, 가장 유력한 후보는 각인이었는데 꿈이 아닌 현실에서 보인다는 점에서 평소랑 달랐다. 처음 보자마자 유더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유더가 입을리 없는 단장복을 입고 단장석에 앉아있었기 때문 키시아르가 드물게 당황하는 사이 환상은, 유드레인은 익숙하다는 듯이 약을 꺼내먹고 앉아서 서류작업을 시작했다. 결국 소파에 앉아 일을 하기 시작하는 키시아르

키시도 유더 성격을 아니까 일부러 그런 작전(?)을 쓴 거겟지만 나라면 개빡쳐서 마병단이고 뭐고 거지같은 회사 버리고 고향 간다 유더는 진짜 책임감 있다니까... 그때 뭐 단원들이랑 정을 붙인 것도 아닌데

유더는 키시아르를 내보냈다! 유드레인은 키시아르를 내보냈다! 유더의 키시아르 ㄴ공격! 날렵한 검기. 유드레인의 키시아르 ㄴ데미지를 30 입었다. 유더는 공격을 중단시켰다. 유더는 깜짝 놀랐다. 유드레인이 키시아르에게 치료약을 사용했다. ㄴ효과는 미미했다. 체력 5 회복. 유더가 키시아르에게 마병단 치료약을 사용했다. ㄴ효과가 굉장했다! 체력 25 회복. 전투가 중단됐다!

그림을 그려용

아니 자네를 여기서!! 키시아르가 반갑게 뻥튀기 장사맨한테 인사하길래 아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뻥튀기 한보따리 사서 유더 품에 안겨줌 30분컷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