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행가는데 짐 줄이겠다고 원래 뜨던거 내팽겨치고 급하게 게이지 내는 중ㅋㅋㅋㅋㅋㅋ

약간 무기력증 와가지고 뜨개도 귀찮길래 뜨태기가 오는가 했는데 새로운거 캐스트온하니까 얼른 집에 가서 뜨개만 하고 싶음ㅋ 나는 확실히 실정리나 세탁이나 단추달기 이런 부가적인 요소들이 재미가 없는가봄 뜨태기가 아니라 걍 FO 미루기 아티스트였던 것

스냅 단추 처음 달아봐서 우당탕탕 대소동 일으켰지만ㅋㅋㅋ 크보 자켓 FO! 선물 받을 친구가 검은색 요청해서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가 되었는데 내꺼는 진회색으로 뜨고싶군

마감 전 마감 후

불렛저널링에 꽂혀서 뜨개 기록 노트를 만들었음 작년 4월에 옷뜨개 입문해서 총 22개의 프로젝트를 했고 지금 하는게 23번째 편물... 정리 해놓고 보니 진작에 해놓을걸 싶었음

실 더 사려고 했는데 관세 정책 때문에 미국 배송 잠정 중단ㅋㅋㅋㅋ 하... 욕나와 진짜 대량 도매도 아니고 소매까지 이럴 줄은 몰랐음ㅠㅠ 급한대로 필요한건 이베이에서 소량 구매함 미국 대통령은 내가 뽑지도 않았건만

크보자켓 아이코드 마감 어케하라는거지 처음으로 도안 이해가 안되서 막혀가지고 만드신 분들은 이게 한방에 이해 가신건가 이러고 후기 찾다가 동영상 설명 있는걸 깨달았음 그렇다 나만 바보였다

검은 실 털날림 레전드ㄷㄷㄷ

벼르던 뜨개실 라벨 스크랩이랑 게이지 기록하기 시작함 일단 남아있는걸로 하니 이거뿐이라 아쉽긴하네 미리 해놓을걸

아직도 팬콘 갈지말지 고민 중인데 콘서트도 아니고 팬콘? 완전체도 아니고 유닛? 이런 생각 때문에.... 내가 너무 배부른 소리 하는 것일까 기회 있을 때 무조건 봐야할까 그치만 이번 주최사가 예전에 미국 투어 처음 왔을 때 진행 개똥망 엉망으로 진행한 그 회사라 가기 싫은 것도 있음 난 아직도 굿즈 산거 받지도 못하고 환불도 못받음

어라 holst garn에서 2kg이상 사면 배송비 더 나갔던거 같은데 사라졌네? 배송비 뽕 뽑으려고 보통 키로수 꽉꽉 채워서 샀는데 리밋이 없어서 큰일남

여름 대나무실로 4번째 엘리자베스 블라우스 뜨는 중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한번도 푸르시오 없이 단숨에 목 쉐이핑까지 끝냈다 같은 도안으로 4번 정도는 떠야 실수가 없구나ㅋㅋㅋ큐ㅠㅠㅠ 흰색 카라 - 남색 몸통으로 배색 하려는데 스트라이프 무늬를 넣어볼까...? 음 고민되네

현재 내 멘탈..... 푸르시오 5연타 겪고 지금 뜨는거 하기가 싫어졌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빠져서 반려동물로 호랑이 어떠세요? 작품 함 잡숴보셔요<이러고 다님 더피 짱귀ㅠㅠ

흰초 합사 이뿐거 같기도..?

아 코바늘 그만하고 싶어 대바늘 할래

하... 모티브 다 떠서 연결만 하면 되는데 있는 실 섞어서 할라니까 몬가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이걸로 조끼 만들면? 안입고 다닐거 같은디요ㅋㅋㅋㅋ 하.. 걍 담요나 만들까ㅋㅋㅋㅋㅋㅋㅋㅋ

컥 넘 하고 시푼데 실이 없다ㅋㅋㅋㅋㅋ 이래서 실을 쟁여놔야...

멘탈 터지고 너무 트위터에만 있었네 이제 대한민국 정상영업 개시했으니 이제 나도 정신 차리고 살아보자!

유툽 댓글에 유아유랑 카드 콜라보 해주면 좋겠다 이런 얘기 있던데 진짜 투먼스 노래 느낌이 카드 노래 같네ㅋㅋㅋㅋ

책상 의자 바꿨는데 발 뻗고 허리 받침대 젖히고 반 누우면 거의 리클라이너 소파임 영원히 뜨개질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코바늘만 잡은지 한달도 안됐는데 대바늘이 너무 그립다 문어발 할까ㅠㅠ?

트이타 새로고침 드럽게 안된다 했더니 터진거였군하

엉겁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앞판 다 떴드아ㅏㅏㅏ 이대로 똑같이 뒷판 떠야 하는데 실 다 떨어졌음 메모리얼 세일에 레이스 실 사야해

재외선거 투표하고 왔고 인증지 바로 다꾸해버리기

Moai

나만 이런 자세로 뜨개하나 했는데 유툽 썸네일 보고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모습이자너ㅋㅋㅋㅋㅋㅋ youtu.be/w2m-UT8MI90?...

조앤 폐점 세일 찐막으로 갔다가 누가봐도 취미용품 전용 스토리지 카트 팔길래 단돈 36달러에 겟ㅋㅋ 실장고로 써야지 너무 신난다

도안 열심히 찍어서 뜨는건 너무 수월했는데 그 다음 무늬 걍 대충 뜨려다가 현재 누적 스코어 6푸르시오.. 이래서 도안은 걍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째려뜨기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고요ㅠ

대바늘은 오른쪽 손목이 아프고 코바늘은 왼쪽 손목이 아프고ㅋㅋㅋ 번갈아가며 떠서 균형을 맞춰야 하나 오늘 낮잠도 안자고 신들린듯이 떳다

코바늘 한 일주일했나 대바늘이 너무 그립슨

도안 째려 뜨느라 코바늘 도안 차트 찍는 프로그램까지 다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걍 편하게 도안 사고 싶다ㅠㅠㅋ 왜 라이블리에서는 안파시나요ㅠㅠ

임신 축하 선물 완성이요

2.75미리 짜리로 코바늘 뜨다가 5미리로 뜨니까 겁나 힐링이다 떠놨을 때 이쁜건 얇은 레이스사가 이쁘긴한데 너무 고통스러움ㅠㅠㅠㅋ

코바늘 세트를 지를 때가 왔나... 얇은 바늘로 뜨려니 손가락이 너무 아파ㅠㅠㅋ

책 정리하다가 개소름 돋았음 나 이 책 산 줄 모르고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책을 사놨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즈 섬머 가디건 F!O! (실정리는 흐린 눈을 하며

버튼 밴드 3트째... 슬슬 힘들다이....

확실히 병렬 독서 하니까 좀 더 재밌게 책 읽는거 같음 한권 다 타파할 때까지 붙잡고 있어야한다는 강박이 좀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학교에서도 교시마다 다른 과목으로 병렬 공부하는데 굳이 그렇게 한권 다 끝내는거에 집착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니까 강박이 사라지더라.

세탁 귀찮아서 자체 스루하고 편물 바느질 하다가 암홀이 좀 작길래 다시 푸르고 세탁 블로킹 좍좍 늘리기

소년이 온다도 뭔가 적어도 나는 처음 읽는 짜임새 구성이라 소설도 이렇게 주인공 시점이 바뀌는 영상 같이 쓸 수 있구나 하면서 읽었고 작별하지 않는다는 둘 다 죽은건가? 하나만 남은건가? 긴가민가한 사선에서 이야기가 풀이 된다는게 신기했는데 (실제로 자기 직전에 나눠서 읽었더니 더 몽환적으로 느껴짐) 흰은 소설과 수필 사이의 문장이 시가 되고 문학이 된다는건 이런거구나 눈으로는 읽으면서 육성으론 감탄하면서 읽었네...

수영장에 있는 수영복 탈수기 보면서 빨래한 편물도 여기다가 돌리면 늘어남도 없고 빨리 마르겠다 해서 검색해봤는데 2000달러가 넘는 기계였다.... 황급히 창을 닫음ㅋㅋ...

매일 한시간 필사하는거 너무 재밌는데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2주 하니까 이제 필사할 꺼리가 없다 통필사를 해봐야하나 근데 그러고 싶은 책은 아직까지 없었는데🤔 예전에 하던 천자문 필사를 다시 할까

세월은 무심하지만 기억은 강합니다.🎗

책 와따ㅏㅏㅏ

제일 좋아하는 디자이너님이 내 최애 브랜드 실로 뭔가를 뜨신다...!

이제 슬슬 지금 뜨는거도 마무리 단계인데 다음꺼 뭐 뜨지 원래는 이 사진 보고 카키색 + 갈색 조합으로 가디건이나 뜰까 했는데 이제 곧 여름인데.... 가디건 뜨개.... 맞는가 모르겠다.... 구미가 안당김.. 열심히 도안 뒤적거려야겠군

드캐 크리스마스콘 븨오디 플렸길래 틀어놓고 뜨개질 하는 중인데 처음이자 마지막 큸콘이겠구나<< 이 생각을 떨칠 수가 없음ㅠㅠ 안그래도 다른 일들 때문에 심란한데 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냐고요

이시연씨 왜 그림체가 혼자 다릅니까 존나 잘생겼네 징쨔!!!

달님 그 새끼의 결말이 피로 물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