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자에 레드와인 머리 색이 없어서 엉엉 우는 중

그 낙지랑 곱창이랑 새우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배달음식이 뭐였지? 총균쇠?

Horoscopes: Gemini

게이밍노트북이 오늘 내일하는 관계로 강제로 게임봉인을 당했지만 덕분에 2년만에 돌아온 탕아마냥 도서관도 다시 가고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ಥ﹏ಥ)

블스에도 이번 달에 들인 로로마 자랑해야지 -로로마클래식바이블27mm 메루카리 출신 중고 -로로마클래식 A5 에스메랄다 일마존 직구 출신 바이블은 독서노트로 사용 중이고 에스메랄다는 6월부터 하반기 메인 다이어리로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헉 트위터 되살아났다

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다음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 이번에야말로 대출 두 배 이벤트를 즐겨보겠다!! 그 전에 물론 빌린 책 다 읽어야겠지만

<씨너스 : 죄인들> 단순한 뱀파이어물이나 시대극이 아니다. 흑인 음악과 문화의 진화를 짚는 하나의 문화적 다큐이며 뱀파이어 장르의 전복이다. 구조는 단순하고, 설정은 직설적이지만 그 이야기를 구태의연하게 표현하지는 않으려 연출과 편집이 꽤나 아름답고 섬세하다. 미국 흑인 문화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그리고 이렇게나 오락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보는 내내 즐거웠다. 그래서 이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한다. 아이맥스든 돌비에서든, 반드시 큰 화면과 제대로 된 사운드로 봐야 한다. 이 영화는 극장을 위한 영화다.

헬로우 블스 마이 언퍼밀리어 프렌드

내 늙은 게이밍 노트북은 이제 오래 켜둬서 열이 오르면 비명 지르면서 기절하는구나 흑흑 너랑 20년은 같이 갈 생각까지 했는데 게이밍노트북은 다신 안 살거야ㅠ

ㅋㅋㄹㅂ 처음에 우울증 온 중간관리직 로렌스 보고 저 영감님 고통받는 모습이 정말 끝내주는군 내 최애가 될 거 같아 했는데 갑자기 붉은망토 휘날리며 등장한 DIVA꼴통보수추기경은 강렬했다 심지어 완식이야

움짤이 안되는구나 블스...

황금종소리 읽다 멈추고 이디스워튼 작품읽고 그러면서 콘클라베 보고 원작소설 사서 시동걸려는 차에 미쓰다신조 책 반납해야해서 읽고 리멤버 유어 원 완독 한 후에 다른 책으로 넘어가

셜리 잭슨 상 받은 작품이랑 크툴루의 검은 날개 시리즈 언젠가는 읽어야하는데 읽을 책이 너무 많다

Folk horror는 제가 사랑하는 호러영화 최애장르입니다 문명과 동떨어진 외딴 시골에서 이교도 신앙과 민속전설을 말아준다는 점이 매력이죠

You are what the boa constrictor will eat.

콘클라베 드림을 하고싶은데 추기경까지 올라간 능력있는 성직자 캐를 내가 짜야한다고?<-여기서부터 쉽지 않다 하지만 성욕 그런거에 왜 넘어가는지 이해안간다하는 에이엄 꼰대추기경을 굴리고싶어요 근데 이제 아데예미의 멱살을 잡고 너 미친거야를 외치는 열린성당 닫힘같은

동생 매트리스랑 분명 같이 시켰는데 어찌하여 내 매트리스만 온 것이오 본의아니게 양보해야했잔아

콘클라베 팬게임 다운받아야지

7시 반에 덜렁 배송왔다고? 믿기지 않는다...

내일은 매트리스가 드!디!어! 도착하니까 밀린 5년일기와 호보니치를 채워넣고 독서도 좀 하다 침대에 눕고 해야지

Please do not speak loudly in the library. You might wake "it" up.

요새 읽고있는 책 -노조키메 -콘클라베 -석류의 씨앗 -황금종소리 노조키메는 에피소드가 두 개밖에 없어서 좀 늘어지는 기분이다보니 자꾸 읽는 걸 미루게되네

아이작의 번제 챌리지 보고있으면 제작자가 게이머 혈압터져서 게임 종료하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타입일거같다는 의심이...

지금 나의 할아버지 게이밍컴으로 컨트롤을 돌리면 비명 지르며 꺼질것인가 꺼지지 않을 것인가...

컨트롤 2 본격적으로 개발 시작....가보자고😭 gamingbolt.com/control-2-ha...

몬헌월드 푸케푸케 잡고 장비 맞추고 메인 스토리 밀고싶은데 컴퓨터 이슈로 봉인되다 흑흑흑

오...스위치 라이트 왼쪽 조이콘이 맛이 갔어....

얼굴 까만 양 그만 좋아하는 법 전 모릅니다

도시전설해체센터가 쏘아올린 오컬트추리이야기에 대한 열망

The early bird does The Worm

내가...혹시 만두머리 금발 여캐에 끌리는걸까...?

#타로코게임 도시전설해체센터 플레이 타래: 지금 시작합니다~ 비주얼노벨+도트그래픽+ 도시전설 소재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과연 느슨해진 겜태기를 끝내줄것인가 개봉박두

스트레인지호티컬처도 후속작이 나오고 슬더스도 후속작이 나온다는데 실크송은요 실크송 언제?

사 놓은 게임이 하도 많아서 라이브러리파먹기를 해야하긴 하는데 이제 기력딸림+컨트롤딸림+책상없음 이슈로 앉아서 빡겜해야하는 아직 무리

요 이틀 우리집 붐: 배추전 그냥 제가 먹고 맛있어서 끝없이 배추전을 만들고있어요 블스에는 저속노화선생님이 안계셔서 다행이다 죄책감 없이 배추전 먹는다고 고해성사할수있어서

오늘 드디어 슬더스 결함품의 플레이 매커니즘을 알아냈고 그 기세로 몇 번의 시행착오끝에 3층 막보스 트라이했다!

Traffic report: Glowing hieroglyphs emerging through all road signs. Drivers advised to obey whatever ancient traffic laws they represent.

수면패턴을 바로잡아야해

2월 되자마자 너무 엄청난 사고를 쳐버려서 조금 죽고싶어졌었는데 지금은 조금...괜...괜찮아졌다....

저번에 메스머라이즈 들었을 때부터 생각한건데 나 테토 목소리 좋아하는거 같은데 의외로 미쿠 목소리는 취향이 아님

다이어리에 쓸 게 많은 날: 바빠서 못 씀 다이어리 쓸 시간 많은 날: 한 게 없음

이럴수가 2월에 사쿠라미쿠가 아니라 봇치 피규어가 증식할 거 같은데..? 벚꽃의 계절이니까 핑발이 끌리는 건 오타쿠로서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하지만

어제 짐 올렸는데 아직 내 방 창문 페인트칠 해야한대 그래도 집에는 들어왔잖니 과거의 나야

봇치더락을 나오고 2년이 지나서야 본 다음에 예쁜 스티커없냐고 우는건 역시 내가 나쁜거겠지

시작되었다 안자고 새벽까지 아오삼에서 팬픽 쳐읽기 Toxic coping mechanism my old friend

Hello to the Bluesky community! We're trundling on in with an announcement; the Steam Autumn Sale starts next Wednesday, November 27th with deals on games of all types - from games that are blue, to games that are about skies, and everything in between.

만두 먹고싶어!!! 바삭한교자 육즙 넘치는 소룡포랑 하가우 개운한 김치만두 당면만 넣고도 맛있는 만두 오오 만두

오늘 도착한 2025년 호보니치 혼 스시! 이제 커버온커버에 구멍 뚫고 큐피 스시 스트랩 달아주면 셋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