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알티가 마니 타는 것 같아 트텨보다

안녕하세요! 돌아갈 계정이 없어요..

나 친구가 나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있어 배아파

난 수면제도 먹었는데 못 잔다 지금

아 친구 집에서 재웠는데 찬이도 나도 한숨도 못자고 있음 …. 사유 : 친구가 바닥에서 자겠다고 해 보일러를 틀어서 너무 더운 찬이 수 없이 왔다갔다해서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인형 꼭그랑

어서 오시고 가지 마세요

여기에는 갱 상주하는 거야?

글자를 예쁘게 쓰면 후줄근한 생각도 멋지게 보일까

안 먹다가 타코야끼 22 알을 먹었어

나는 연구 대상들의 위기 당면 당시 문건을 보면 눈물이 나…. 왜 그런지 모르겠어 이걸 어케 학술적으로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오늘 상담 후기 : 나는 왜 지나간 일을 그저 흘려보내지 못하는가? : 왜 남이 뱉는 빻은 말을 그저 흘리지 못하고 철저하게 상처 받는가? 이게 가족일에서부터 사회적 참사까지 이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음 : 학교 내 일을 바깥 사람에게 말하는 게 많이 무서웠음

와 지도교수님 호랑이네 증말

일단 압도되고 있음 이미 본문이 나왔어야 한다는 교수의 말에 눌려서 상의를 해야 하는데 상의연락을 못 넣고 심사 날짜도 못 잡고 있잖아. 이게 첫번째 문제.

강아지가 두 시간만 참아 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논문 마감하고 있어요 그…… 못할 지도 몰라요 그래도 노력을 하고 있고…. 통곡의 마감쇼 여기에 자주 올려 볼게요 트위터 못 쓰겠음

상동

아 트위터 하다가 여기 오니까 광고 없어서 너무 클린해…..

방구석 제갈량들한테 모두의 반감을 사지않는 안전한 시위(웃음) 코칭 받는 것보단 차라리 운동꿘 시위전문가 컨설팅이 낫지 않아? 경력직 우대가 괜히 있는 게 아닌데…

이번 달의 책 그런 세대는 없다 / 신진욱 지음 / 개마고원 읽는 중인데 새삼 이준석에 대한 빡침이 올라온다. 한국의 세대론 - 이준석이 적극 펼치는 - 이란 결국 각 세대별로 기득권만 과대표한, 진짜 사람들의 염원은 무시하고 왜곡해버린 무기일 뿐이라는 게 새삼 분명해서. 뭣보다 한국에서 세대론이라는 게 대선, 총선 등 수꼴 정치계 필요한 순간마다 확산되고 정착했다는 게 빡침.

진짜 옘병 연락 받기 싫다고 내 생일에 말해야 하냐고 왜 문자를 보내 자꾸 혼자서도 잘 기분 다스리려고 노력하는데 왜 이 가족들은 기념일마다 나한테 지랄하고 이슈 만들어서 기분을 족치지 못해 안달이지?

우리 회사가 나한테 제시하는 비전이 너무나 허접하게 보일 때 업무에 넣었던 열성을 빼내고 싶은 것이다 ….

내 형편에 강아지를 기른다는 게 아주 욕심일 지도 모르지

현실로 툭 떨어져서.

꼭 기분이 쓸데없이 짜증나는군….

노래 선생님이랑 한곡 떼고 넘어간 것들 복습 개념으로 연습, 선생님이랑 짚었던 부분 완성도 올리는 식으로 노래 연습 중임. 한 곡만 놓고 함. 마음에 들게 되면 녹음본 따는 방식으로 계속 해야지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해 듣는 삶이 너무 위태로워서 힘듦. 어찌해야 하나

마음이 끔찍해서 말이 안 나오는 밤

나 아픈디 왜 아프지 시발

배고파 하지먼 속에서 받지 않어 벗 배고파

으엉..ㅠㅠ

박나래 님 너무 예쁜데… 지금도:..

그래도 술문제는좀 나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문제는 술에 대한 면역이 낮아지는 거 같아

아.. 너무 졸립고 힘들다 노래 수업도 안 가고 미루고 싶어

강아지랑 살고 싶어 병 도짐

내 시계 너무 예뻐 볼 때마다 감탄하면서 봄 사길 잘 했어

-되기에 매몰되지 않기

아 시발 그냥 눈에 보이는 거 다 족치고 싶으다

생리하니까 예민해서 그런지 윗집에서 들리는 소음에 죽이고픈 마음이 든다

약 먹고 속 쓰려서 두유에 계란을 때려 넣었는데 이제 귀까지 쓰리네 아 이거 뭔데

진짜 내가 먹는 약 속이 왤케 쓰린 걸까

진짜 욕실 청소만 외주화 해도 삶이 편해질 거 같은데….

애기 너무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직업으로서의 운동(movement) 취미 운동(movement) 운동(exercise)을 다 하고도 다른 일을 더 하겠다는 게 대한민국에 사는 어떤 여자인 것 같음

반례로 내 주변 석사 중에 헬스에 미친 사람이 있음. 주 12 시간 노동하고도 헬스하고 밤에 논문 쓰고 고양이 둘 케어하며 삶 몸과 체력 대박임 운동 연구하면서 질방하려면 체력 좋아야함 운동 단체 따라다녀야지, 라포 쌓아야지, 인터뷰해야 하지, 논문 써야지, 그리고 자기 메인 운동 해야 함.

나 진짜 adhd 인게 과몰입이 엄청 쩐단 말야 이게 특정 일을 엄청 잘 하게 해 주는데, 어떤 물욕이 생기면 그걸 가질 수 있을 때까지 궁리하고 또 궁리함 내 소비 수준에 비해 비싼 시계에 빠져 버려서 매일 매일 그 걸 살 수 있는지 가계부 써서 두드리고 있는 거임 덕분에 세밀한 가계부 형식, 다음달 다다음달 수입 지출 적자흑자 등 예상할 수 있는 서식을 만듦….

그래도 먹는 스트레스는 그나마 나은 스트레스인 거라고 생각하며 평온하기로 합니다 안 먹는 스트레스는 정말 힘든 거거든요

제가 지인짜로 갖고 싶던 빈티지 시계를 영혼을 끌어 샀거든요 그만큼 돈이 또 나갈 것 같은데 후회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아 이 돈이면 그 시계를 샀을 텐데 생각은 안 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