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의 새로운 시험이 등장한다면, 문제 은행제도였으면 좋겠는데.
문제은행이 아니면 해마다 새로운 기출문제가 쌓이잖아, 그건 다시 말하자면 학습량이 늘어나는 것임.
같은 이름의 시험인데, 작년에 시험 본 수험생과 올해 시험 본 수험생과 내년에 시험 볼 수험생의 공부량이 다르다는 거야 범위는 같은데 커버해야 할 공부량이 달라 이거 매우 불공정함......
20년 전 수능도 수능이고 작년 수능도 수능인데 시험지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시오. 난이도 측면에서 같은 시험이 아님. 지금 학생들이 공부 해야 할 양이 너무 너무 너무 많어
9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