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5일 부터 구글의 단축 URL 은 작동 안 함 구글 믿고 비틀리 대신에 구글 단축 URL 서비스 써서 몇년 동안 트위터에서 링크 공유했었는데 다 404 되는군요. 허허 Google’s shortened goo .gl links will stop working next month | The Verge www.theverge.com/news/713125/...

모기를 잡고 한껏 높아진 습도에 선풍기를 틀고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아침이라니. 지금이 5월이다.

눈처럼 날리는 꽃잎을 보고 온 밤.

아… 같은 생각한 사람 많구나…

점점 더 어려워질 텐데 나라가 이 꼴이니 더 걱정이다. 예전이라면 긴급 생활비 지원이라도 하자 했을 시기인데 워낙 큰 불이 나니 서민 돌보는 눈이 없어 보인다. www.donga.com/news/Society...

남들 다 있는 고양이 나는 없지만, 사무실 앞마당을 제 집처럼 쓰는 길냥이들이 있다. 아침 달라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계속 야옹 거리며 부른다. 야, 니네 집사 출근 전이야. 한참 뒤에도 울어서 보니 밥 챙겨주는 동료가 오늘 휴가다. 급하게 사료 찾아서 섞어 주니 잘 먹는다. 미리 알았으면 일찍 줬지… 오늘 알러지약 먹고 자야겠네.

이번 주 수요일에는 만개할 듯 @당인리 화력발전소 앞

아, 살 수 있다.

안국역 가려면 오늘 어디서 내려야 하려나. 안국역은 통제고, 종로3가마저 통제되면 큰일인데... 사실 이리 가는 것도 좀 무섭긴 하다. orz 광화문도 통제라 들었는데... 서울교통정보 사이트는 왜 동작을 안하는 거야 :(

입이 너무 말라서 뭘까 걱정했는데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니 입이 마르는 게 당연한 이치지. 아프면 작은 일에 예민해진다.

광화문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진짜 오늘 안 하는 거야? 나 너무 힘들다. ㅠ.ㅠ 좀 하자.

타임라인에서 흘러가듯 본 글이지만, 흘려보낼 수 없어 공유합니다. 주영이가 그린 태일이의 꿈 - 일시: 2/22(14시 오픈) ~ 2/28 - 시간: 11:00 ~ 18:00 - 장소: 언더스탠드 애비뉴 D24 www.facebook.com/share/p/1GrT...

나 가지야? poomang.com/t/vegetable_...

이제 여기고저기고 다양한 소리가 들려. 일상은 소중하지. 힘내서 살아보자.

오늘은 유독 속이 울렁거린다. 스트레스 너무 심하다. 좀 체포해다오.

저온화상… 오늘 티가 너무 얇았나 보다 ㅜㅡㅜ

오늘의 노동요. 다들 힘냅시다! 언젠 뭐 쉬웠나요! 아자자! www.youtube.com/watch?v=xuEa...

사무실에서 얘들이랑 같이 집회하기로 했다. 화난 거 보이지? 무섭지? 좋은 말로 할 때 나와라. 앙?

우리가 자신에 대해 관대하고 무비판적일 때, 희망과 사실을 혼동할 때, 우리는 사이비 과학과 미신에 빠져 든다. _칼 세이건 —— 라디오 들으며 출근 중인데 책 읽는 윤석열 대통령은 상상할 수가 없군. 시선집중 듣다가…

요즘 너무 힘들다. 우리 모두 서로 위로하자. youtu.be/_1e8OsQh15c?...

무사히 구조되기를 바랍니다. v.daum.net/v/2024123020...

아니 따라갈 틈을 안주시네. 빠름빠름~

전국용기사협회!

나는 노래하는 사람일 뿐이라는 기사를 보니, 우리도 그냥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걸 꼭 알려주고 싶다. 그저 일상이 유지되고 나에게 선택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광장에 가는 거지, 우리 모두 꾼은 아니다. 속이 타고 할 수 있는 뭐라도 해야겠어서 병원 다니며 회사 갔다 주말에는 광장에 가는 것뿐이다. 당신도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보면 좋겠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니 이런 좋은 페이지가! actionlog.kr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함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202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울고 있던 소녀는 더는 없어.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노래하는 소녀가 있을 뿐. youtu.be/p9Y3N_2xUsw?...

기억에 이때 12%였는데, 이제 51%가 됐고 개인 후원은 두 배가 되었어요.

운동권 대 선배이신 예수께서 정치 종교 카르텔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여시니 몇몇 추종자들이 빵과 물고기 선결제로 호응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선결제에 참여하여 풍성히 먹고 남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옆에 잠시 머물렀던 샤이니월드 회원 분. 제 봉을 보고 좋아하며 떠날 때 과자를 다 주고 가면서 ‘콘서트에서 만나요~’라 했는데… ㅜㅡㅜ 동생이 쥐어준 거 들고 온 거라 미안했어요. 하지만 샤이니 좋아해요! 추운 날 고생했어요! 응원봉 사준 동생이 사진 보고 한 말 “샤이니가 세상을 구한다!“

셋째 동생이 보내준 응원봉의 근본!

광화문으로 갑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길.

갑자기 소름이 돋았는데, 2008, 2016, 2024… 8년 주기잖아? 흐익…

윤석열 탄핵, 국민의 힘이 해냈습니다. 라는 빨간로고 현수막을 기대한다.

그래도 이번에는 2회차에 끝났다. 우리는 조금씩 나아가는 중!

옆에 천마신교 깃발이 보이는데… 아니 진짜 천마신교까지 한 마음이면 윤의 정체는 뭐란 말인가?

소신표가 늘어나 탄핵이 가결될 때까지, 시민은 끊임없이 말합니다. 시민의 뜻입니다, 탄핵 가결하십시오. 오늘도 여의도에서 동료시민으로 만나요 :)

위대한 시민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 x.com/killykillyfo...

와… 헌재를 믿는구나? 후… 이번 주 토요일에 가결되면 또 안국역에 밥 먹으러 가야겠네. —— >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2월 또는 3월 ‘하야’ 방안을 검토했으나 대통령실이 ‘하야’보다는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되더라도 직무정지 상태에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www.kyeongin.com/article/1722...

타임라인에 네이버가 윤석열 탄핵을 지우려고 시도했다고 화내시는게 자꾸 보여서... 변명해주려는게 아니고, 그거 "일부러" 지워낸게 아니고 기술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LLM은 그냥 언어모델이라 사실관계 확인을 못함. 그걸 보완하기 위해 RAG(Retrieval Argumented Generation)라는걸 하는데, ClovaX 가 이 부분이 거의 작동하지 않은 것. 검색회사가 최신 팩트 반영이 안된건 엄청 쪽팔린 실패이딘 함.

저마다 잠들기 불안하고 일어나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밤새 별일 없는지 찾는 아침. 이러고 출근한다.

개복치였나? 내란동조자, 부역자 맞는데. 진실이 좀 아프다. m.ajunews.com/view/2024120...

어제 친구랑 집회 가는데 친구가 택시 잡고 거리에 “같이 여의도 가실 분?” 하니까 바로 두 명 같이 탐. 의회가 보이는 샛강역에서 내리고 계산하려 하니까 기사님이 됐다고 하고 스스로도 집회 참여하심. 참 아름답고 소설 같은 순간이었음(친구가 지갑 놓고 내린 것만 빼면)

꾸준히, 끈질기게, 될 때까지. 1차 부결 다음 날 아침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