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게 많아서 신나~~

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봐야지

페스트 다 봤는데 처음에는 전염병과 이에 따른 인간상을 다루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페스트와 같은 병적 현상(질병에 한정되지 않고 사상 등도 포함)은 언제든 인간을 다시 덮칠 수 있으니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었음

그렇지만 배고파진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럭키비키잖아🍀

단골 김치찜집.. 맨날 배달 늦고 심할 때는 계란찜 쏟아져서 오고 난리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맛나서 매번 시켜먹음

해피땅콩이

예스 잇츠유

키즈모델 빼곤 다 할 수 있다!!!

진짜 맞는 말인게 전에 화실 다녔던 곳에 은퇴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늘 배우고 싶다가 이제서야 시간 나서 오셨다고,, 처음에는 수줍으셔서 그림 잘 안 보여주시다가 나중엔 먼저 자랑하기도 하셔서 역시 세상에 늦는 건 없구나 싶었음

그림 오래 그리며 느낀건데 나이 몇살에 그림 시작하면 늦을까요 <<<이거 쓸데없는 걱정같다. 중요한건 몇살에 시작했느냐가 아닌거같다. 그래서 그림을 붙들고 있느냐같다. 6살에 시작하든, 36살에 시작하든,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같다. 자기 현실은 개개인마다 다르기 마련인데 그 현실속에서 어떻게하면 그림을 한장이라도 더 그릴수있는가 어떻게하면 그림을 더 즐겁게 그릴수있는가를 모색하는 사람이 오래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 같다. 물론 오래그린다고 다 상업적성공이 온단건 아니다. 그치만 돈 이전에 그림 자체를 사랑한다면 내 말을 이해할것이다.

youtu.be/qJ19VKeDQbY?... 주말이 왔도다

블친들 모두 쫀꿈꾸세요 ^//^

헤헤 남은 시간은 페스트 읽다 자야겠다

주기적으로 자신을 칭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나를 이렇게 사랑해줄사람은 나밖에없다

성세천하 잘 보았어요✌️

으악 약 때문인가 하루종일 졸리네

하 다래끼 났다.......

왔다 내 치료제

핼로윈 인사하는 사람이 이기는 날 Hello Win

그리고 체인소맨 극장판도 보고 왔는데 누가 제발 레제 바지 좀 챙겨주세요

집이랑 가까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숩🥲

원래 다니던 도서관이 크긴해도 책들 다 너무 낡고 종류도 잘 없어서 아쉬웠는데 휴관하는 김에 오늘 친구랑 새 도서관 뚫고 옴!!! 크기는 작은데 약간 왓챠 같은 느낌으로 아니 이게 있다고? 싶은 책들이 다 있어서 넘 좋았슨

추워지니까 진짜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다

아니 바위너구리도 관상이란 게 있나 봐 유독 웃상인 한 녀석이 있어🧐

한화 2006년 이후 한국시리즈 첫 승리

너무 멋진 말인데 기자님 이름이랑 이메일이 시선을 강탈함ㅋㅋㅠ

락앤락도 락이다

특) 오늘은 닭도리탕의 날 🍗🐓

여일님 닭도리탕보고 먹고파서 시켜먹었어요

크아아 설거지완 분리수거완 빨래완

(냄비 탄 건 못 본 척해주기)

요리 레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우하하

내가 만들고 맛 없을까 봐 일부러 조금 가져왔는데 두 그릇째 푸파중

성공했다!!!

저번에 찜닭 망한 이후로 고기는 도전하기 두려워짐ㅜ

내가 닭도리탕을 잘 할 수 있을까

추울라면 라면 먹기

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려다가 친구들이 하도 재밌다길래 잠깐 봤는데 1시간 지났어

아니 성세천하 이것 뭐에요 너무 재밌다

#블친소 드림하고 그림그리고 글쓰고 직장인입니다. 성인이상인 여성분을 블친으로 사귀고싶어요. 미피 좋아하고 전시회랑 책 전자기기 Jpop 보컬로이드 좋아합니다. 스라에 마리모 하나 둬보세요... 흔적 남겨주시면 무멘팔로 찾아뵙겠습니다!

@tyul00.bsky.social billie eilish - birds of a feather And I don't know what I'm cryin' for 그리고 내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 l don't think I could love you more 이보다 더 널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It might not be long, but baby, l 길진 않겠지만 Don't wanna say good bye 작별 인사를 하고 싶지 않아 m.blog.naver.com/lenglishdrea... 에서 발취

카레 재료를 사러 가볼게요

아우 배고파

레전드 바보사건 필통을 두고 옴

목욜에 체인소맨 극장판 보러 가기로 함

요것은 블친들을 위한 선물

저 이런거 혼자 보는 사람 아닙니다 x.com/Berkut0249de...

어릴 때부터 집에서 예술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세뇌당해왔는데 자라고 보니 재능은 뭔가에 관심이 있는 것 자체도 재능인 것 같아요. 갑자기 사람이 뜬금없이 전혀 아무 상관없는 것에 관심 갖지 않으니까요.

진짜 위험할 뻔했어요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