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뽑아주세요!?

블스 그래서 플텍/블언블 언제 만들 거냐고 zebal

트위터 터졋다고 쓸 트위터가 사라짐 ㅅㅂ

트위터 이번에 터진 건 ㄹㅇ 심상치가 않네

나 트친 못 찾는데 겹친 없는 애들로만 이뤄진 탐란데 그거

트위터이거복구..되는..거임?

요즘갓.생.산다고개큰무리햇더니 이시간에눈이감긴다……

여자볼시간

블친님들아 트윗좀쓰세요

근황 …… 사랑에 빠지지 않으려 했는데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됐다 미안하다…….

내가결국돌이킬수없는 흑금의길로가는구나 (쟌님의마스터피스)

요즘 로맨스는…… 이성과 합리성에 의해서는 설명될 수 없는 부조리의 영역에 있는 게 좋음 누가 봐도 저게 맞아보이는 선택지, 저걸 골라야 좋은 선택지가 있는데 모든 당위성을 제치고 이거 고르면 나도 손해 너도 개손해 다같이 개폭망인 선택지를 굳이굳이 고르는 비이성의 간절함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짐 그러니까 그건 불가사의한 거잖아 그리고 그 불가해에서 흥미와 의구심과 인간 본연의 감정이 나오는 거니까…….

저이온나노코님넘좋

님들무슨잼얘를이리많이하셨나요

와나이것때문에문팔님사랑함(그를사랑하는46685831315151가지이유중하나)

잼얘하러 오래서 헐레벌떡 옴 무슨 잼얘야

사랑하는 상사한테 송충이 줄 거야

울며겨자먹기는제가하는겁니다

둥와둥 이게 무슨 불균형한 씨피인가요

대체 어디까지 신의 경지에 오르시는 건가요

귀엽지…… ⓒGaekkeom_JPG

사람 목숨이 소중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최전방에서 단식해도 고공농성을 해도 스스로를 철창 안에 가두고 몇년을 보내도 젊은 사람들이 일하다 죽어도 말 들어주는 사람이 없네

문 닫은 가게를 보면 너무 슬프고 화난다고 나랑 상관 있는 일이던 아니던 일면식있는 사장이던 아니던 누군가가 망했다는 거잖아 더이상 이걸로는 살 수 없다고 가게를 내놓은거잖아 아 슬퍼 돈은 위쪽에 쏠려있고 서민들은 돈을 쓰지 않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거고 이와중에 중산층 지갑 꽉 닫혔다 저소득층은 여전히 서비중 « 이딴 뉴스 보면 진짜 패고싶음 그들은 원래 230만원 벌어서 160만원을 생활에 쓰고있던 층이라서 그렇구요 혹은 중위소득 60%에도 못미치는 160만원 안더로 벌어서 더이상 줄일 돈이 없기 때문이고요

내가 진짜 많은 거 바람? 같이 좀 잘 살자 일 하는 사람은 돈을 모으고 일 못 해도 사람들이 죽지는 말아야지 같이 좀 살자 이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라고?

근래 작업한 커미션들 예쁜 것 같다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모닝루틴은 정말 황당한 것 같다 그것만 지켜도 인생이 어디론가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는 건강한 착각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어제 너무 밀도 높은 갓생을 산 결과 근육통을 동반하는 몸살이 왔기 때문에 낮잠을 좀 자겠다는 결심

무기력함과 현재 청년들이 느끼는 많은 문제의 원인을 포스트코로나(및 이후 급격하게 변한 사회상 및 노동시장 한파)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생각에는 어제도 용광로에서 인턴이 죽었고 국가적 내란을 집압하지 못했고 국가가 내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인 것 같다

당장 자고 싶은데 내가 뺑이를 치느라 못 자고 있다고? 내일은 내일의 뺑이가 또 있고? 주말에도?

안녕 나는 개강과 함께 10시 취침 7시 기상하는 갓생러가 되었다 인생에 고뇌가 많을 땐 역시 오전생패 고정이 답인지도

사례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입이 떡 벌어짐

하…… 플텍 기능 만들어달라고 나 이사가고 싶다고(씹덕질해야한다고)

그럼 영원히해도돼

오랜만

트위터…… 요새 추천 탐라에 계속 극우 파시즘 혐오발언 해외 트윗 보여줘서 웃음도 안 나옴 알고리즘을 정말…… 십쌔끼처럼……ㅋㅋ 저 플랫폼에 머물 날이 얼마 안 남았음을 매일 느끼는 요즘이다 블스는 블언블 기능이나 만들어줘 제발

블스 플텍 블언블 기능 달라고 제발 나 페어봇 있는 드림러라 그거 없으면 완전 이주 못한다고,ㅠㅠ

서울에서 아주 오래 살았는데 서울을 떠나고 보니 알겠더군요 저는 제가 십 년 넘게 살았던 서울의 작은 공간조차 단 한 순간도 점유한 적 없었다는 걸(ㅋㅋㅠㅠ

내생각에 자본주의는 식민지 카드를 꺼냈을 때부터 망한거같다 수명이 애진작에 다됐다 망해라

저, 여행 다녀왔어요……🖤💛

요새는 부쩍 연애감정이라는 것에서 섹슈얼을 분리했을 때 남는 로맨틱이 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왜냐하면 나는 연애관계-성애가 부재하는 친구에 대해서도 연애에 준하는 깊은 사랑과 독점의 욕구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문제 어제 생패 돌리겠다고 낮까지 밤새고 버티다가 K.O 당해서 오후 2시~8시 경까지 잠. 그리고 죽겠다고 새벽 4시~새벽 6시까지 잠(한 시간 전) 그리고 지금 "잠이 안 옴"

미안하다 저날 갓생살고 새벽에 일 생겨서 다시 망했다

혹시 내가 생패를 기적적으로 되돌린 것에 대해 마음 찍어서 축하해줄 친구 있어?(ㅋㅋㅋㅋㅋ)

팔로창 정리를 못하니까 정말 계속 데리고 살고픈 친구들만 여기 두게 되고…… 당연히 탐라가 안 굴러가니 컨텐츠가 없고…… 안 오게 되고……(ㅋㅋㅠㅠ) 플텍이랑 블블만 어케 안 될까 제길

[나는 당신의 고통이 보고 싶었다. 당신이 견딜 수 없는 종류의 고통을 가지고 싶었다. 그걸 내 안으로 데려와 아주 소중히 다룰 것이다. 날개 끝을 잘라 활짝 열린 창가에 앉히고 매일의 밤과 낮 동안 그 노래에 귀 기울일 것이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나는 당신이 인간이었으면 좋겠어.]

Halloween pw. one ⓒrhkrma city-of-our-own.tistory.com/67 ⓒ익명

Home, sick pw. one ⓒRiver_O_River city-of-our-own.tistory.com/71 ⓒ담솜

명절원랭

둘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성격이 레전드처럼 보이면 좋겠다고 늘 생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