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혁 @leedsyum.bsky.social

南宮赫 @leedsyum.bsky.social um.bsky.social

댄싱 그린

파판에서 친구랑 같이 쓸 집 샀어.. 생각보다 하우징 재밌더라...

엄청 큰게 조용히 날길래 독수리인가했더니 왜가리였어..

로오히 커미션 작업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LOH #ロドヒロ @leedsyum.bsky.social

요즘에 파판 잘 안하지만, 블친분들 파판연성이랑 썰 보는건 여전히 재밌어..

토끼 하나 장만했는데 엄청 부드럽고 짱 귀여움..

고양이 귀여워

고양이.. 🐈‍⬛

고양이..

#로오히 #로드오브히어로즈 🌌

이 계정은 슬슬 리즈의 잡덕계로 바꿔야할듯..

황제로드 황롣 3티스 대사..못 지나쳐서 그려버리기 #로오히

날 부끄럽게 만든 내 전 장르..

[공유 및 참여 감사합니다] 더불어플레이어가 진행하는, 더불어민주당 게임특위 내부의 젠더 폭력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연명입니다. 이 연명에 참여하는 분들의 수가 적으면 이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인 저희가 당내에서 오히려 문제 인사로 낙인 찍히고 두 번 다시 민주당에서 게임과 페미니즘 등의 의제에 의견이나 제안을 못 내게 됩니다. 연명에 참여해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ocs.google.com/forms/d/e/1F...

왕자 카르티스 #로오히 #로드오브히어로즈 #LOH @leedsyum.bsky.social

요즘 로오히 재밌네..

게임에 재미를 잃었어.. 연성할 시기인가...

최근에 금장발 망나니 왕자에게 빠짐..

올슈가 타코 처음 먹으면 거의 다 흘려서 미묘하게 울쌍 지을것 같아

오르슈팡이랑 대련하는 빛전

빛전은 휴가 보내고 로드로서 재앙 막으러 떠남..

에오르제아에서 푸드트럭하면 모험가들한테 잘 팔릴것 같아.. 초코보나 길들인 마물로 트럭 끌고 돌아다니다가 던전 입구에 주차한 뒤에 던전 들어가는 모험가들한테 파는거지.. 요리사가 전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구비해둔 재료가 떨어졌을때 근처에서 바로 잡아서 쓰면될테고..

창천 오르슈팡 (24.07) #ff14

오르슈팡이 흑기사하면 혼자서 술을 세배나 마시는건데.. 이러면 나중에 개인실 돌아갈때 몸 못 가누는거 아냐? 비틀거리는 오르슈팡을 리즈랑 젤핀 둘이서 양쪽에서 부축하는데, 올슈가 걷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셋 다 눈밭에 넘어질것 같아..

@:열분 드림으로도 해주세요 누가 흑기사 해주는지랑 상대는 답례 어캐 표현하는지 셋중에서 술 마실줄 아는 사람이 오르슈팡 뿐이라서 흑기사는 올슈 밖에 못하는데.. 올슈가 자기 술이랑 리즈랑 젤핀 술까지 다 마시고 먼저 뻗어버릴것 같아.. 그걸 본 리즈가 어째 좀 미안해져서 다음에 올때 올슈가 좋아할만한 술이랑 안주 사올것 같아

전에 올슈한테 꽃을 선물한 리즈 이야기를 쓴적 있는데.. 오르슈팡은 리즈한테 받은 꽃을 개인실에 있는 화병에다 꽂아두고 쉴때 한번씩 쳐다봤을것 같아.. 꽃이 시들기 시작하면 오래 간직할 생각으로 꽃 몇송이를 압화로 만들어서 책이나 일기장 사이에 끼워뒀을것 같아

파판 스토리 밀다가 리즈랑 젤핀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면 둘의 행동을 상상하면서 서사 쓰는것도 재밌어..

환술, 주술, 각종 원소마법, 검술, 격투, 요리 등 실제로 리즈가 모험하면서 배우는 기술과 직업 위주로 인게임에서 레벨업하면서 과몰입하니까 게임이 너무 재밌어..

리즈랑 젤핀은 전투 포지션이 보통 모험가랑 많이 다른것 같아 젤핀은 원거리 물리+마법딜러+탱커 리즈는 근거리 딜러+원거리 마법딜러+힐러 부족한 탱커랑 힐러를 둘이서 알아서 채우고 있어.. 젤핀은 분명 원거리 딜러였는데, 적한테 입 털어서 도발하는 바람에 탱커가 되어 버렸어..

황금 진입해서 하는 일: 초코보 타고 풍맥 찾기, 파인애플이랑 시럽 캐기, 지도 열기

여기 물 맑고 풍경도 예쁜게 물놀이하기 좋게 생겼네

많은 신을 토벌해온 빛전한테 신살자라는 별명이 붙어도 무방할듯..

리즈가 여행 가는 곳마다 맛있는거 있으면 오르슈팡한테 갖다주니까, 올슈는 행성 내의 맛집이라 불리우는 곳의 웬만한 음식은 다 먹어봤을것 같아.. 스크립트 특성상 모든 직업을 다 아는 것처럼 친구의 특성 때문에 커르다스에서 머물면서 여러 지역의 음식을 섭렵하고 만거지..

툴라이욜라는 여관도 넓고 예쁜데다 식당도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좋네.. 여유롭게 바다 보면서 밥 먹기 좋게 생겼어

아기 마무쟈 귀여워

타코 먹으러 간다

리즈는 덕질하는 오타쿠라서 빛전 동인지 보자마자 기겁하면서 불에 태워버릴것 같아

전기장판 없이 차갑게 자는걸 참지 못한 리즈가 기공방에 의뢰해서 전기장판을 하나 만드는데.. 써보니까 만족해서 오르슈팡한테 전기장판을 선물로 주는데.. 그 이후로 올슈한테 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오기 힘들고, 장판이 없으면 더이상 편하게 자지 못한다는 부작용 같은게 생겨..

싸가지 밥 말아먹은 10대 초중반 오르슈팡이라니.. 마치 사춘기가 온 사촌동생을 보는 기분이야.. 근데 삐죽거리는 말투랑 성격을 가진 어린 오르슈팡이라니 좀 귀여울지도?

친구들한테 훔쳐온 오르슈팡 꺼내야지..

같은 장면인데 오르슈팡 캐릭터 해석이 바뀌었어.. 초반에는 오르슈팡이 대련 중에 리즈를 도발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올슈가 대련 중에 다른생각을 하는 리즈한테 애정이 담긴 부담스러운 표현을 할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어

교황청에서 리즈랑 젤핀이 오르슈팡이랑 빛의 전사를 구하는 부분을 친구가 최고의 플레이라고 불렀던게 기억나.. 따지자면 최고의 플레이가 맞긴한데.. 난 여태 그 장면을 구조하는 장면으로 여겼는데, 친구가 그런 식으로 표현하니까 뭔가 웃겼어..

교황청 나온 뒤에 리즈가 포르탕 전 백작한테 자식한테 솔직하게 대하라고 조언 같은걸 하는데, 물론 백작이 좋아서 한건 아니었고 이렇게나마라도 오르슈팡의 상황이 나아졌으면 해서 말이나 해본거였지..

오르슈팡 이름 네글자 중에서 슈랑 팡 부분 발음이 귀엽다고 생각해..

호칭하니까 생각났는데 리즈는 에스티니앙을 볼때마다 오징어 용기사라고 불러보고 싶어해.. 근데 좀 웃기잖아? 용을 사냥하는것도 용과 함께 싸우는것도 아닌 오징어를 사냥하는 용기사라니.. 에스티니앙이 먼저 장난삼아 리즈를 흑은의 검이라고 부르면 리즈도 에스티니앙을 오징어 용기사라고 부를것 같아

오르슈팡이라면 자신을 올슈라고 불러도 친구가 자기를 부르는 특별한 칭호나 애칭으로 여기고 좋아할것 같아..

리즈랑 젤핀은 공적인 자리에선 올슈를 오르슈팡 경이나 오르슈팡이라 부르고, 사적인 자리에선 올슈라고 부르기도 해.. 올슈라는 단어는 뭔가 입에 착 감긴단 말이지..

젤핀이랑 리즈가 새벽의 의뢰로 에스티니앙이랑 같이 갈레말 수도에 잠입할때 야영도 했을것 같은데.. 그때 심심해진 리즈가 젤핀한테 붓으로 고양이 그려달라고 부탁할것 같아 그림이라해도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냥이 하나당 무릎 하나씩 차지하고, 어깨나 등에 매달려서 등반하는 냥이도 있을것 같아.. 그와중에 에스티니앙은 터질까봐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혹시 터지냐고 물어보겠지.. 젤핀은 안 터진다면서 터져도 마력으로 돌아온다면서 괜찮다고 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