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 그 자체보다 그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왜 그런지 그리고 그게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곤 해요. 저 스스로에게도 그렇고요. 그럴때는 도움이 되는게, 가방과 내용물, 카드내역과 영수증, 책상서랍, 앨범 같은 거더라고요. 내용물이 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곳에 어떻게, 얼마만큼, 어떤 빈도로 담겨있는지도 자세히 보는 편이에요. 스토리를 쓸 때는 그런걸 상상하면서 캐릭터를 만들곤 합니다. 얘는 야식을 먹을까? 먹는다면 언제 무엇을 먹을까? 같은거요.

한국에서 있을 땐, 내가 버섯 예쁘다고 하면 다들 엄청 특이하다~ 했는데, 여기는 버섯 좋아하는 사람 되게 많아서 좋아. 그치만 여러분 버섯은 예쁘잔아…

Day six of 31 Days of Fungi! This is Marasmius amazonicus ~

남성으로 패싱되는 모든 분들이 만지는 것에 대해 너무 무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남성이 아니셔도 무섭긴 해요. 덜 하지만… 어느정도 친근해지면 괜찮은 편. 그게 성적인 접촉이 아니라면요…

개인 블로그를 열어야되나 진짜

펜팔하구 십다

쉬어야하는데 아직 시간이 이르니 조금만 더 자신을 혹사시킨 뒤에 약먹고 자것어요…

편지쓰는 걸 정말 좋아해요. 이제 한 15년 넘게 편지를 꾸준히 쓰고 있는 거 같아요.

나으 펜자랑 시간

저는 진짜 세일러 광인이라… 세일러 펜만 거의 머 열개 이상 잇는듯…

캡에 로고만 핑크인게 넘이쁘잔아

무펄 반투명 말랑이 광인인데 이번 티타임이 이렇게 예쁘게 나올줄이야,,

김밥먹구십다

오늘 진짜 꽉 채워서 살았다.

짐은 곧 국가이니까요(끄덕

무시무시한 말이 나오네요. **국가** 가 아니라 **대통령** 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는. https://youtu.be/Zcs7JUBbZLQ?si=AvlhkL_NQhyg_vFc

ㅋㅋㅋ….나 진짜 친언니랑 너무 안맞는거같음…. 하….

추운계절에 버스를 못타는 다른 이유를 발견햇다… 창을 닫아놔가지고 온갖 냄새가…. 아….

드디어 꺼낸 아리산 금훤… 개 비쌈

카이스트에서 ‘윤 어게인’을 내세운 극우 동아리를 만들려던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이 대학 소속 노아무개씨가 학내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가동아리 등록에 필요한 회원 모집에 나섰으나, 자신을 제외한 가입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인간이 방전되어 오늘 수업 스킵함… 자고 일어나니 좀 낫네요

스팸으로자꼬 파킹티켓 벌금 안냇다고 오는데 저는 면허가 없어요 선생님

도움안될 섬네일만보여드리기

하 마참내… 완료… 하… 너무힘들어

인디자인 프레임에 그래디언트 너을수잇나

몸도 머리도 뿌서질거같다

과제할때마다 나 욀케디자인못하지 하는생각뿐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무드보드 2 만들다가 실수로 저장 안하고 끔

그래도 열심히 햇는디 요새 챗쥐피티가 다 훔쳐가가지고 이미지는 안올릴라구요

하루종일 무드보드 만들엇고 죽을거같아

생각해보니 마음이 말랑포근이 맞는걸지두. 마음속에 말랑복숭아 하나 들어있어서 잘 지켜죠야 하니까 선을 분명히. 찔르지 마세요.

저는 인간관계 선이 갱장히 분명해서 그 안에서는 잘해주는 편입니다

나는 누가 내가 선택한거 이렇고 저래서 별루지 않아? 하고 깎아내리면 맞장구치면서 부장님 딸자랑 화법 씀.

대충 이때쯤 워딩이라고

How not to illustrate the similarity of bone structures between humans & horses.

어떻게 사람이 억울하게 죽는 일에 초연해질 수 있나.

한국 기업가들은 대체로, 자신의 수익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지 않으면 손해본다던가 기업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

가을에 접어드니 당연히 레인쿠버가 되어가고 있고(날씨 우중충함, 매일) 저는 점점 응달의 콩나물마냥 비실비실해지고 있습니다…

하데스 잼잇다

오늘의 할일 과제 1 과제 2 과제 3 과제 4 이삿짐싸기 샤워 우체국 과연 이중에 몇개나 할수잇을런지…

사람은 좀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때가 있다.

캐나다 우체국이 작년에 10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는 말에 대해 우체국이 국가 서비스지 사업이냐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 국방부가 작년 338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는 표현이 보였다. 나중에 어디든 민영화 하려고 또 저런 소리 하면 나도 국방부 "손실" 얘기 해야지

너무힘들어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그냥 계속 뭔가 했다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하데스나 해야지

하 오랜만에 던월 열라제밋네

대충 인디자인도 쓸 수 잇는 사람이 되어벌임

레포브하는사람정말한줌인가보구만

발더게 첨했을 때 갑자기 나에게 괄약근을 열게해서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해보신분들은 먼얘긴지 앎

그리고 게일이 등장합니다. 너의 옵티컬 리전에 기분나쁜 인설션이 있지 않았니? 같은 말이나 하고잇음… 이개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