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한다

아너무뜨거워...

레이사네.....

이소이 부자 눈 크기 차이 너무 조흠 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 아 행복해 색깔 반대인 것도 하하하하ㅠㅠㅠ

트위터에 올린 아들아빠

아빠 안 자고 있다는 거 그냥 눈 감고 자기 신경쓰고 있는 거 레이지도 알고 있을 것 같더... 그냥 술기운에 자꾸 아슬아슬하게 만져보는겅임 아빠 너무 좋아서................

같이 술먹고 소파에 널브러져있는데 레이지가 너무 가까이서 흐트러진 머리카락 쓸어넘기고 이마에 있는 흉터 손가락으로 쓸어보면서 빤히쳐다보다가 목덜미에 기대있는데 어렸을때라면 아빠안잔다 햇을텐데 이젠그것도못하고 곤란하게 눈만감고있고 숨쉬는게 너무 신경쓰여지는 사네미츠 보고싶어

퍼스널스페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너무 좋다... 하는 건가? 아닌가...? 아... 왜 이렇게 가깝지......

간질간질.... 아찔아찔...

👀

헉😭😭 우 움직인다!!!! 너무 귀여워😭😭

꼬리도 달엇지요

렝쥐도 만들어봄~

돌쇠중의돌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레이지는돌쇠중의돌쇠임 돌쇠가이보다 잘어울릴수없음 사네미츠는 뭔가 마님이긴한데 좀 마놈같은느낌으로 아방한게잇어 아랫사람한테 무를거같고 그러면 레이지돌쇠가 기강 빡 잡아줄것같음

이 앙큼한 녀석!

렝쥐 이녀석 다 티나는거알면서 가족이니까 갠춘 가족이니까 하면서 찔끔찔끔 대쉬할듯

레이지 아부지 사랑 참는다고 참아도 너무 티나서... 꼬옥 그냥 껴안을 때도 뭔가 자신의 등을 쓰다듬는 손길이 이상할 정도로 부드럽다든가 쳐다보는 눈빛이 묘하다든가 하는 것 때문에 분위기 이상해지는 게 조흠... 각자 방 들어가고 나면 사넴추가 방금... 뭐였지? 하고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을 것 같음

여기 너무 뜨거워요 더워요

미친 둘이 뭐했어

너희 뭐했어

아... 이 불안정형 부자가 서로 과하게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안심시켜주려고 하는 게 너무너무 좋다

아들의 과보호 너무 좋아...😭😭😭 근데 사네미츠 눈에는 여전히 레이지가 몸만 큰 아이로 보일 것 같아서... 살짝 다치기라도 하거나 돌아오는 게 늦으면 손 덜덜 떨면서 불안해 할 것 같음...ㅜㅜ

엘델 임무같은거나가면 사네미츠->레이지가 아니라 레이지가 사네미츠를 과보호하는 포지션이었으면 좋겠다 사네미츠도 호스트라서 능력을 잘 못쓰더라도 어느정도는 재생능력같은거 다 있는데도 레이지 어렸을때도 항상 자기가 앞장서고 싶어하고 역할 맡고싶어해서 애니한테 혼났었는데 머리 좀 크고난다음부터는 어디 현장답사 가면 항상 앞장서고 아버지는 여기 계십쇼 하고 오바떨었으면 좋겠음 그럼 사네미츠가 레이지 머리 마구 헝클어트리게 쓰다듬으면서 으이구 함

비슷한 이유 때문에 어느순간 이전까지는 레이지가 사네미츠만 있으면 괜히 무모해지는 것 같다는 이유로 일부러 임무 단둘이서는 같이 안보냈을거같음 안그래도 전투요원 출신이 아니니까 단독으로는 못믿음직(ㅋ큐ㅠ) 한데 레이지 컨트롤까지 맡기긴 좀 그랬을거고 애니네집 앞마당에서 수련할때도 사네미츠가 보고있기만 하면 헛스윙하다 대자로 넘어지고 그러니까 일부러 참관금지시켰을것같아서

부자가 단둘이 임무를 나간다? 이런상황은 레이지도 거의 성인되고나서 몇번 안해봤을거같고 내심 엄청 기대하고 있었을듯

아니뭔가 사네미츠 마님이라는 말이 걍 너무 웃겨서 어제부터 혼자 계속 풉 웃음...(어이X) 돌쇠 레이지 이건 걍 자연스러움 뭐지

돌쇠가마님밖에몰라

LDL 송편 만들면 다 반들반들 모양 예쁜데 누가 만든 것만 다 터져있고 손자국 남아있고 크기 짱 큼

이소이 사네미츠 뭔가 부모님 드리지 말고 너 과자 사먹어~ 하면서 용돈 뒤에서 몰래 더 챙겨줄 것 같은 삼촌st (사실할아버지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귀 쫑긋 꼬리 살랑 흔들면서 쓰다듬 받으면 행복해지는 강쥐와 쓰담쓰담해주면서 내 강아 꼬옥 안으면 행복해지는 아버지 영원히 좋음...

너무 귀여워 쫑긋쫑긋

아바지처럼 쫑긋귀가 되기 위해 피나는 수련을 거듭한 렝... 접힌아가귀에서 쫑긋 귀 되었을 때 축하파티도 해줫다네여

렝지 귀에 약 넣으니까 귀 한쪽만 처져서 짝귀된거 귀여워서 약 넣다 말구 힘내서 (잘자고 잘먹구 쑥쑥 크기) 세운 귀인데 다시 접히면 어케 귀에 힘 줘야지 힘! 해서 렝지 힘차게 흡!하고 귀세워도 먼가 축축하고 불편에서 다시 귀 포로로 내려감 압바 껄껄 웃음

하진짜명절인가봐 블스오자마자용돈받은기분😭😭😭😭

렝쥐 귀에 약넣어요

아바지 쫑긋 귀를 동경해서 매일 거울보는 아기 힘줘서 흡 올려도 내려가는 귀에 서운하기만하거 지금은 귀 섰는데에도 먼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꾸 이리저리 거울 봄 아부지 귀는 더 통통하고 포슬하거 더 더 직각이라거 그거에 비해 초라하다거 하면 아버지가 멋진 귀라고 나데나데해줘서 기분 조아지심

레이지랑압바랑꼭껴안고자는데아버지머리에사샴푸냄새나고 잘자라고쓰다듬어주는손가락이시원해서레이지꿀잠잠

공계지만 진짜 참기 힘들다 내가 엄마에게로 간다

妈妈来着

ㅁㅊ... 나도 이탈리아 보내줘 이탈리아통온다

바에도 엄청가고 원나잇 맨날하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호텔같은데나 가지 절대 상대방을 집에 들이지는 않을것같음 개인적인거 물어보면 전부 실실웃으면서 얘기 안해줄거같고 누군가가 필요 이상으로 관심가지는 것 같다, 이름이나 집을 알아내거나 하려는 것 같다 그러면 다음날 이사가있을듯

세오도아 집궁예 일단 돈은많을거고 (100년넘게살앗는데 보석이니 금값이니 코만파도 엄청 올랐겠지) 근데 으리으리한 저택. 이 아니라 번화가의 단기월세같은곳을 필요할때마다 3개월 살고 임무생기면 떠날듯 모든 동네와 국가에서 쓸데없는 관심 피하려 가명쓰는 “외국인 부자” 느낌으로 여러군데 옮겨다닐 것 같은 인상임 진짜집은 휴스마을밖에 없으니까 부엌이나 거실 전부 디자이너가구에 화려하고 새삥인데 집에 잘 안들어와서 먼지쌓여있고 드레퓌스랑 같이산다? 해도 본인방은 절대 못들어오게할듯… 그안이 뭐가 어케되어있는지는 아무도모름

주워들은건데 세오도아랑 드레퓌스 동거하는걸로알아효 ~.~ 그리고 인간성에집착하는애니까 오히려 먹고자고씻고청소하고어쩌구등등 사람다운생활을 열심히챙기지않을지... 제대로않하고 밥굶고있으면 루츠씨가 갈!!!하는환청 들려서라도 비척비척일어나서 과일한조각이라도 먹을것가틈 꾸역꾸역

오늘도 작업 열심히햇지요 드디어 여우펫을 얻다

먼가늘어나는중

반면 사네미츠집은 방은 대따리작고 거실만 겁나리큰 이상한 구조인데 그만큼 대외적인 이미지랑 내면의 공간의 갭이 큰 인물이라는 해석으로 이어지는거같기도..

세오도아 먼가.. 집 삭막할거같음 응접실처럼 밖으로 보이는장소는 '여기 사람 있다,' 정도의 분위기는 차려놨을거같은데 뭔가 잠도 잘 안 잘거같고 밥도 안 먹을거같아서 혼자를 위한 공간을 얼마나 해놨을진 잘... 집보다는 bar나 공항처럼 사람들이 왔다가 사라지는 그런 장소들이 어울릴거같다 집 없을거같은 이유가 그래서인지도

언제그렷던걸까요